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523005412§ion=02&t1=n

LG와 8년째 법정 분쟁, 서오텔레콤 김성수 대표의 사연

-- 기사 본문중 --
"중소기업 또는 개인발명가들이 많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고 찾아온다. 이때, 그 기술이 좋다는 내색을 하지 말라.

중소기업과 특허 분쟁이 생기면 즉시 특허권리무효 심판 청구를 해놓고 시간 끌기 작전으로 몰고 가라. 그러면 대다수 중소기업은 도중에 포기하거나 헐값에 기술을 넘긴다.

특허 분쟁 때는 특허 청구 범위를 꼼꼼히 살펴보라. 그럼 허점이 보인다. 세상에 허점 업는 특허는 없다. 그 허점을 노려라.

시간을 끌면서 의견서를 많이 제출하도록 하는 것도 작전이다. 제출된 의견서에서도 허점이 보일 것이다.

우리 회사 특허가 쑥스러울 정도로 미약해도, 상대방 특허를 잘 분석하라. 미리 준비하면 오히려 상대방을 반박할 수 있다.

특허분쟁을 하는 기업들의 특허를 못 쓰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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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쥐 정도가 이럴진데, 샘송이나 다른 애들은 대체 어떨지 감이 안오네요..

대기업이 대한민국 경제를 일군것은 사실이나,
더이상 커 나가지 못하게 발목을 잡고 있는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공정한 사회라는게 왜 이렇게 만들어지기가 힘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