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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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052533
아아 반가운 뉴스네요 ㅎㅎ
아아 반가운 뉴스네요 ㅎㅎ
2011.04.23 22:35:14 (*.250.18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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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일본에서 독도 내꺼다 + 교과서 왜곡, 중국 동북아공정 덕인거같네요.. 왠지..
진작에 해놓을것이지..... 전 수능때문에 한국사를 제대로 안배워서 잘 모릅니다만은.. 어쨌든 좋네요
진작에 해놓을것이지..... 전 수능때문에 한국사를 제대로 안배워서 잘 모릅니다만은.. 어쨌든 좋네요
2011.04.24 00:02:20 (*.178.236.140)
코카트리스 국사 교과서 내용도 좋은 편이라곤 못하지만,
이왕 역사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면 수능 국사 선택 문제에 대해서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서울대가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했고, 타 대학들은 대부분 학생이 자유로 사회 탐구 과목을 정하도록 하거든요.
서울대 지망생들이 죄다 국사를 선택하니까, 다른 학생들은 국사 선택 시 이 서울대 지망생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공부량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올 수밖에 없고, 국사가 사회 탐구 보급률 1위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선택자 수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죠.
국사가 수능에서 필수가 아닌 선택과목이 되면서,
2005학년도에는 문과생 중 46.8%가 응시하게 됐고 서울대의 영향으로 선택률이 꾸준히 줄면서 최근에는 문과생 중 18.7%만 응시한다네요.
서울대가 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오히려 국사는 외면 받는 과목이 됐습니다.
반면 모든 대학이 국사를 요구하게 하면 수험생들의 부담이 심화될 것이 뻔하고, 다른 사탐 과목들이 고사하게 될지도 모르죠.
이왕 역사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면 수능 국사 선택 문제에 대해서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서울대가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했고, 타 대학들은 대부분 학생이 자유로 사회 탐구 과목을 정하도록 하거든요.
서울대 지망생들이 죄다 국사를 선택하니까, 다른 학생들은 국사 선택 시 이 서울대 지망생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공부량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올 수밖에 없고, 국사가 사회 탐구 보급률 1위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선택자 수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죠.
국사가 수능에서 필수가 아닌 선택과목이 되면서,
2005학년도에는 문과생 중 46.8%가 응시하게 됐고 서울대의 영향으로 선택률이 꾸준히 줄면서 최근에는 문과생 중 18.7%만 응시한다네요.
서울대가 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오히려 국사는 외면 받는 과목이 됐습니다.
반면 모든 대학이 국사를 요구하게 하면 수험생들의 부담이 심화될 것이 뻔하고, 다른 사탐 과목들이 고사하게 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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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스
이제 앞으로 문제는 제대로 된 국사를 가르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