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내용이 게임에 빠져살던 어떤 놈이 게임 시나리오를 썼는데,
제목은 씨티헌터, 내용은 흉기로 도시의 사람들을 죽이는 내용이랍니다. 아주 변태적으로
여고생, 여선생, 커리어우먼....
각 살인은 미션이라고 하면서 5년동안 썼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이 미션대로 살인을 저지른다는 내용 입니다.
딱봐도 A4 10장 안되어 보이더만.
거기다가 드라마에서 게임 살인 장면 동영상은 GTA 썼더군요. -_-
( 당연히 무단 도용 이겠죠? )
부인이랑 보다가 너무 짜증나고 화나서 한마디 씁니다.
일부 대중이 게임 개발자를 보는 시선이 오타쿠에 변태 욕망자로 보는듯 해서요.
도대체 저런 각본은 누가 쓴건지 -_-
우리는 그냥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 뿐인데.. 썩을..-_-
뒤에 배경 보니까 라그나로크2 포스터가 붙어 있던데,
혹시 그라비티 다니는 분 계시면 저런 촬영 회사에서 했었나요?
자꾸 내몰리는거 같아 기분이 안좋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