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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S자·T자 코스시험 폐지
에디오스
http://old.lameproof.com/156871
2011.02.22
01:17:23 (*.65.15.232)
1341
URL = http://news.nate.com/view/20110221n26495
사람의 생명이 오락가락하는 위험한 흉기가 될 수 있는 자동차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면허증'이라는 제도를 만든거 아니었나요..
저도 아직 미숙한 운전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보입니다 ;ㅁ;
앗차하면 여러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갈수도 있는데....
왜 이렇게 자꾸 쉽게 쉽게 만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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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01:44:32 (*.96.150.170)
Multiplegoer
앞선에 범퍼대시고 핸들을 두바퀴 반돌려서 선을 바퀴로 밟기 전까지 가신후 후진기어넣고 핸들 반대로 감아 차가 측면선과 평행이되었다고 생각될때까지 후진하신후 핸들 푸시고 삐소리날때까지 후진하세요 라고 배운거 같네요.
2011.02.22
08:00:57 (*.101.20.66)
ma4ru
저도 면허딸때 느낀거지만 코스시험 진짜 불필요했던듯...앞 라인과 차 모서리가 닿게 해서 도세요~ 핸들 한바퀴 반 돌리고 차 뒤쪽 모서리가 어디까지 가면 멈추고 어쩌구 저쩌구... 실제 운전과는 전혀 상관 없는 개똥 이론만 가득찬 시험이였죠..
2011.02.22
08:44:20 (*.248.67.14)
bard
T자 코스는 주차나 좁은 골목길에서 방향전환 같은데 유용할 수 있겠습니다만,
S자 코스는 좀 계륵같죠. S자 코스는 없어져도 별 문제 없을듯 하군요.
T자 코스는 남겨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가끔 골목길에서 오도가도 못하시는 김여사님을 만나곤 하는데,
지나가기 위해 직접 빼드린것만 대 여섯번은 되는듯 ┐-...
2011.02.22
08:48:17 (*.19.122.87)
옛날사람
운전연습학원을 가지 않고,
바로 경찰청에서 직접운영하는 자동차 면허시험장에서 실기시험을 봤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진정한 어려움을 느낄수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 '공식' 같은것은 공식적으로 없는 것이니까..
2011.02.22
09:07:31 (*.55.17.120)
ㅏㅓㅣ
너무 공식화 되어잇어서 문제가 많앗져...
차라리 실제 도로주행쪽으로 중심을 두는게 좋을거같아요
2011.02.22
10:19:33 (*.33.89.147)
imays
bard/ 지나가기 위해 직접 빼드리려고 했는데... 어라 수동? 이봐 김여사!
2011.02.22
10:50:48 (*.248.67.14)
bard
imays// ㅋㅋ 저도 전에 스틱 김여사 만나서, 진땀뻘뻘 흘린적이! ... 면허 따고는 스틱 잡아본 일이 없으니 ┐-....
2011.02.22
11:10:05 (*.143.244.231)
ZYKYL
다른 거 다 필요없구 다른 나라 처럼 주차면허 따고 주행 면허 따도록 만드는게 어떨런지...
2011.02.22
11:17:52 (*.208.140.119)
블랙J
파킹이 전문직업이 될 날을 기대하며~~~
2011.02.22
13:34:41 (*.196.247.195)
비타민C
S자에서 점수 좀깍였었는데요.
다만 T자는 주차 떄문에라도 남겨야 할텐데요.
2011.02.22
14:09:25 (*.36.230.141)
현진&현서아빠
저는 예전에 골목에서 무쟈게 밟아대던 아주머니가 교차되는 골목부근에서 부딪칠뻔한적이 있는데...
하시는 말이 가관...
"이봐요 직진차 우선도 몰라요?"
'그럼 나는???'
2011.02.22
15:58:13 (*.143.89.134)
왕풍뎅이
올해 면허따야지..그리고 나는 도로의 무법자가 되는거임.
2011.02.22
16:17:05 (*.248.67.14)
bard
ㄴ 아니 아직 면허도 안따고 뭐하셨음!!?
2011.02.22
16:50:04 (*.143.89.134)
왕풍뎅이
ㄴ 타고다니는게 편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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