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4&newsid=20101104002811001&p=yonhap&RIGHT_COMM=R3

이 관계자는 "러시아는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추구하는 남부 체첸 반군들이 수도 모스크바를 비롯한 각지에서 수시로 테러를 저지르고 인질극을 벌이는 등 여전히 치안이 불안한 지역"이라며 "윤씨와 푸틴 딸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 모두 테러범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윤씨는 평소에도 위험 지역 외출 시 러시아 경호원이 동행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하나에 인생 퇴갤위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