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루엘![[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5http://media.daum.net/economic/employ/view.html?cateid=1075&newsid=20100813060159229&p=akn
ㅇㅅㅇ..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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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켄
2010.08.13 10:12:29 (*.219.3.125)
여자가 많은 부서에서 일을 해봤는데..
휴우.. 진짜 미칠뻔한 일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뭔 놈의 남 흉을 그렇게들 보는지..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죠..
저는 남 얘기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이라...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부하직원이고 상사고.. 다 똑같았어요 ㅠㅠ
휴우.. 진짜 미칠뻔한 일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뭔 놈의 남 흉을 그렇게들 보는지..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죠..
저는 남 얘기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이라...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부하직원이고 상사고.. 다 똑같았어요 ㅠㅠ
2010.08.13 11:42:19 (*.124.36.176)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57point (55%), 레벨:7/30"){kind=icon}
同床異夢 GKI//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흉보는건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흉볼만하면 흉보는것도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입니다. 직원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구요. 무조건 나쁘게만 보시진 마세요.
고기는 씹어야 제맛이듯.. 상사도 씹어야 제맛 -ㅠ-
고기는 씹어야 제맛이듯.. 상사도 씹어야 제맛 -ㅠ-
2010.08.13 12:44:47 (*.132.130.36)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97point (24%), 레벨:5/30"){kind=icon}
하늘속으로 여자상사는 감정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자기 기분나쁘면 일에서도 나타난다고나 할까요 남자상사는 어느정도 공과사가 구분이 되지만 여자상사는 그날 기분나쁘면 뭐든 까일생각하고 눈치봐야 되는게 좀 힘듭니다.뭐 저희 상사도 여자분이시니깐 저는 맨날 느끼고 있죠 -┌
2010.08.13 18:40:05 (*.160.135.204)
sinal5 하늘속으로// 공감합니다 잔소리 쩝니다. 지 친구랑 무슨일이 있었는지 겨울에 포차에서 오댕국물 먹다가 혀딘것마냥 엄청 짜증내는데 내가 그때 일해서 얻은
팔자 주름이 아직도 가시질 않아서 이거 뭐 얼굴에 보톡스를 끼얹나?
팔자 주름이 아직도 가시질 않아서 이거 뭐 얼굴에 보톡스를 끼얹나?
2010.08.13 23:08:20 (*.172.128.99)
[星] 하늘속으로// 남자 상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처럼 상사가 막강한 권력을 가진 시대라면 모를까, 지금은 언제 치고 올라올지 모르는 후배들과 해고의 위험속에 자신만의 라인 만들기도 하나의 회사 생활이라 정말로 몇몇 강직한 사람 빼고는 사적인 트러블로 회사 생활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오죽하면 요즘 회사 퇴직 이유중 하나가 인간관계고 그 중 첫번째과 상사와의 트러블 이겠습니까..
그래도 솔직히 여자보단 덜해요.. 그리고 전부는 아니지만 남자 상사는 자신의 실수는 인정할 부분에선 인정하고요..
여자를 상사로 2년+1+1년씩 총 4년 가까이 일했었는데,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어쩔땐 손님이 있는데도 자기 할 말만 하고 공과 사를 구분 못해서 눈살 찌푸리게 만든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특히나 힘을 주로 쓰는 직종에선 나이를 들면 들수록 남자보다 여자가 더 체력과 근력이 약해지는데
이것도 하나의 문제가 되고요.. 남녀평등 하지만, 힘을 쓰는 곳에서 '난 여잔데..' 하면서 빠지면 막상 일할 사람은 언제나 고정적이게 되더군요..
오죽하면 요즘 회사 퇴직 이유중 하나가 인간관계고 그 중 첫번째과 상사와의 트러블 이겠습니까..
그래도 솔직히 여자보단 덜해요.. 그리고 전부는 아니지만 남자 상사는 자신의 실수는 인정할 부분에선 인정하고요..
여자를 상사로 2년+1+1년씩 총 4년 가까이 일했었는데,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어쩔땐 손님이 있는데도 자기 할 말만 하고 공과 사를 구분 못해서 눈살 찌푸리게 만든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특히나 힘을 주로 쓰는 직종에선 나이를 들면 들수록 남자보다 여자가 더 체력과 근력이 약해지는데
이것도 하나의 문제가 되고요.. 남녀평등 하지만, 힘을 쓰는 곳에서 '난 여잔데..' 하면서 빠지면 막상 일할 사람은 언제나 고정적이게 되더군요..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742point (64%), 레벨:8/30"){kind=icon}
루테늄![[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18point (35%), 레벨:2/30"){kind=icon}
물같은걸끼얹나
트러블 발생이나 언쟁 할때도
여성의 경우 풀기가 힘든 반면 남성의 경우
"과장님 술이나 한잔 하죠" 하면서 풀기 편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