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저번처럼 폭설이 아니라

폭우가 쏟아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12월에 개봉한다던 『피아니스트』란 영화를 폭우가 쏟아지는

크리스마스날에 보려고 했는데 2월로 개봉이 미뤄졌다는군요.

안타깝습니다.. 그러니까 ... 이번 크리스마스는 적어도 폭우라도 쏟아줘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