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970
피해자 가족들도 군대 나온 사람이 있을터이니
왜 총으로 경고했는지 알터인데 ..
FM대로한 장병들 보고 뭐라고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사전 통보 없으면 대통령이 와도 못들어오게 해야합니다..
가족들이야 .. 안타까움에 그럴 수도 있다 싶겠지만..
이런거 가지고 난리치는 언론보면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음..
PS.
물론 저런 상황을 만들게한 군 상층부는 욕먹어야함...
피해자 가족들도 군대 나온 사람이 있을터이니
왜 총으로 경고했는지 알터인데 ..
FM대로한 장병들 보고 뭐라고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사전 통보 없으면 대통령이 와도 못들어오게 해야합니다..
가족들이야 .. 안타까움에 그럴 수도 있다 싶겠지만..
이런거 가지고 난리치는 언론보면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음..
PS.
물론 저런 상황을 만들게한 군 상층부는 욕먹어야함...
WoW : 하이잘 얼라이언스 Alissa,Ptolemaios,CamilleBidan
graytutor
2010.03.28 22:44:39 (*.193.10.135)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05point (51%), 레벨:7/30"){kind=icon}
Dream Faller 뭐 총은 들고 출동했어도 트럭안에 놓고 한명은 총을 지키게 남기고 내리는 등의 융통성은 발휘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2010.03.28 23:06:14 (*.95.133.94)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07point (80%), 레벨:1/30"){kind=icon}
데이얀푸엘스 5대기만 똥쭐 뺐겠네요
수방사 총기 탈취 이후로 경계가 얼마나 강화되었는지 다들 아실텐데
수방사 총기 탈취 되었을때 수방사 방문할일이 있었는데
수방사 병사들 메칸더 입고 아스팔트에서 포복하더군요
수방사 총기 탈취 이후로 경계가 얼마나 강화되었는지 다들 아실텐데
수방사 총기 탈취 되었을때 수방사 방문할일이 있었는데
수방사 병사들 메칸더 입고 아스팔트에서 포복하더군요
2010.03.28 23:09:22 (*.215.149.236)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48point (37%), 레벨:3/30"){kind=icon}
tears... 개인적으로 군대는 융통성이 있으면 안되는 집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문과 ps는 동감합니다.
본문과 ps는 동감합니다.
2010.03.28 23:42:07 (*.137.228.107)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824point (57%), 레벨:5/30"){kind=icon}
비슷한 경우의 근무를 자주 해봐서 알지만 상대가 적이 아닌이상 어느정도의 융통성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저들이 폭도들도 아니고 단순히 피해자인데...
하긴 군대 다녀와보지도 못한 사람이 총이 겨눠진다는 의미를 알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들이 폭도들도 아니고 단순히 피해자인데...
하긴 군대 다녀와보지도 못한 사람이 총이 겨눠진다는 의미를 알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2010.03.28 23:52:19 (*.132.116.222)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928point (49%), 레벨:10/30"){kind=icon}
TunguskA 이건 군인들 잘못이 아닐텐데요.
군사학교에서 군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 뭐라고 가르치는지 아시나요?
충성? 용맹? 희생? 봉사?
아뇨. 바로 규율입니다.
군사학교에서 군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 뭐라고 가르치는지 아시나요?
충성? 용맹? 희생? 봉사?
아뇨. 바로 규율입니다.
2010.03.28 23:58:17 (*.132.116.222)
TunguskA 가족이고 나발이고 저 상황에서 군인은 응당 저렇게 행동함이 맞습니다.
융통성의 발휘? 만약, 저 희생자 가족 인파에 섞여 몰래 해군기지에 잠입하려는 스파이나 테러리스트가 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어처구니 없어보이는 가정이라 생각할지 몰라도, 군인은 바로 그런 어처구니 없어보이는 상황을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군인은 융통성은 커녕, 꼴통같아 보일 정도로 다분히 보수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 입장 생각해주고, 가족 기분 맞춰주는 건 정치가의 일이지 군인의 일이 아닙니다.
융통성의 발휘? 만약, 저 희생자 가족 인파에 섞여 몰래 해군기지에 잠입하려는 스파이나 테러리스트가 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어처구니 없어보이는 가정이라 생각할지 몰라도, 군인은 바로 그런 어처구니 없어보이는 상황을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군인은 융통성은 커녕, 꼴통같아 보일 정도로 다분히 보수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 입장 생각해주고, 가족 기분 맞춰주는 건 정치가의 일이지 군인의 일이 아닙니다.
2010.03.29 00:05:02 (*.132.116.222)
TunguskA 제가 보수적인 인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소위 진보 진영이라 자처하는 언론사들이 청와대 쥐색히 까주는 기사쓸때마다 박수치고 맞장구치며 저도 좋아라 방심하다가도
가끔씩 저렇게 지랄하며 빨갱이 본색 드러내는 기사 써대는 거 보면 그냥 정신이 확 드네요.
가끔씩 저렇게 지랄하며 빨갱이 본색 드러내는 기사 써대는 거 보면 그냥 정신이 확 드네요.
2010.03.29 00:20:20 (*.172.49.5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71point (46%), 레벨:2/30"){kind=icon}
,,,, 적인지 아군인지 알 도리가 없으니 문제이지요.
그 난리통 속에 간첩이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그래서 군은 융통성이 있으면 안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난리통 속에 간첩이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그래서 군은 융통성이 있으면 안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010.03.29 01:18:15 (*.39.123.133)
1ststory 상황을 뻔히 아는데도, 원칙을 지킨다는 이유로 5분대기조를 굳이 출동시켜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애초에 지휘부에서 유가족에게 제대로 통보도 안하고 제대로 현재 진행상황을 알려주지도 않고 있다가 분노한 가족이 사령부로 들이닥치니깐 원칙이라는 이유로 5분대기조 출동시키는 상황은
오히려 먼처 지휘부가 그 군대에 자식을 보냈다가 봉변을 당한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원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 아닌지??
간첩이 이중에 포함되어 있을수도 있다니요. 자식에게 군 의무를 다하게 하도록 그 군대로 자신의 아들을 보낸 실종자의 아버지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원칙을 지킨다는 이유로 보안의 이유로 천안함이 침몰한 사실을 외부에 발표하지 않아도 이것이 원칙이니깐 하고 넘어가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군은 나라를 지키는 것 이외에 민간인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무기를 들고 쳐들어 온것도 아니죠??? 그럼 무기를 겨누어야 할 이유는 단지 경계초소를 넘었기 때문입니까???
참고로 이것은 그때 5분대기조에 포함된 사병에게 머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5분대기조 위에 출동 명령을 내리는 오히려 상황을 냉정히 파악해야 하는 지휘계통 간부에게 머라고 하는 것이죠.
애초에 지휘부에서 유가족에게 제대로 통보도 안하고 제대로 현재 진행상황을 알려주지도 않고 있다가 분노한 가족이 사령부로 들이닥치니깐 원칙이라는 이유로 5분대기조 출동시키는 상황은
오히려 먼처 지휘부가 그 군대에 자식을 보냈다가 봉변을 당한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원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 아닌지??
간첩이 이중에 포함되어 있을수도 있다니요. 자식에게 군 의무를 다하게 하도록 그 군대로 자신의 아들을 보낸 실종자의 아버지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원칙을 지킨다는 이유로 보안의 이유로 천안함이 침몰한 사실을 외부에 발표하지 않아도 이것이 원칙이니깐 하고 넘어가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군은 나라를 지키는 것 이외에 민간인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무기를 들고 쳐들어 온것도 아니죠??? 그럼 무기를 겨누어야 할 이유는 단지 경계초소를 넘었기 때문입니까???
참고로 이것은 그때 5분대기조에 포함된 사병에게 머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5분대기조 위에 출동 명령을 내리는 오히려 상황을 냉정히 파악해야 하는 지휘계통 간부에게 머라고 하는 것이죠.
2010.03.29 01:24:25 (*.39.123.133)
1ststory 저 일이 발생하기 전의 상황을 뉴스로 제대로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피해가 가족들은 자기 가족이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군이 아닌 뉴스를 통해서 알았고
저들이 모였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현재 상황을 제대로 통보받지 못하자 답답한 피해자 가족들이 직접 사령부로 갔다가 마찰이 빚어진 겁니다.
그런상황에 지휘부가 지금 잘했다라는 소리를 들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보여지네요.
피해가 가족들은 자기 가족이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군이 아닌 뉴스를 통해서 알았고
저들이 모였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현재 상황을 제대로 통보받지 못하자 답답한 피해자 가족들이 직접 사령부로 갔다가 마찰이 빚어진 겁니다.
그런상황에 지휘부가 지금 잘했다라는 소리를 들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보여지네요.
2010.03.29 06:46:48 (*.146.164.51)
카나에 헌병 출신으로서.. 저 군인들도 참 마음 아플겁니다
저렇게 행동 안하면 영창가거나 징계먹습니다(휴가 짤린다거나)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게 헌병이죠...
원래대로라면 포상감인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자칫 잘못하면 언론에 보여주기 한다고 몇몇 징계먹을지도;;
저렇게 행동 안하면 영창가거나 징계먹습니다(휴가 짤린다거나)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게 헌병이죠...
원래대로라면 포상감인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자칫 잘못하면 언론에 보여주기 한다고 몇몇 징계먹을지도;;
2010.03.29 08:13:17 (*.146.77.18)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76point (62%), 레벨:6/30"){kind=icon}
용회 제 생각에는 둘다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 쪽은 저런 상황까지 몰고 간 잘못, 부모님 입장에서는 (물론 자식잃은 슬픔은 어디에 비할대가 없지만) 그래도 상황이 불확실한 만큼 기다려 줘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이 잘하고 잘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이 되요... 요즘 일어나는 일들의 대부분이 그래요,
너무 한쪽 방향에 치우쳐 생각하지 말고, 조화로운 마인드로, 양쪽 다 이해하고 교집합을 찾아가는 쪽으로 가야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어느 한쪽이 잘하고 잘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이 되요... 요즘 일어나는 일들의 대부분이 그래요,
너무 한쪽 방향에 치우쳐 생각하지 말고, 조화로운 마인드로, 양쪽 다 이해하고 교집합을 찾아가는 쪽으로 가야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2010.03.29 08:39:19 (*.70.104.112)
antic ...그렇게 인정, 도리, 등등 그런거 따져서 돌아가는 군대가 있다면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딴따라 군대 밖에 없을껍니다.
헌병들은 자신에게 주워진 임무를 충실히 이행했으므로 저것에 반발 하고 항의 하는 행동은 우스운 일 입니다.
융통성 발휘 한답시고 아무런 확인 조취 없이 군부대에 출입을 허가했다면 오히려 '구멍뚫린 보안'이라 지적 받았을겁니다.
헌병들은 자신에게 주워진 임무를 충실히 이행했으므로 저것에 반발 하고 항의 하는 행동은 우스운 일 입니다.
융통성 발휘 한답시고 아무런 확인 조취 없이 군부대에 출입을 허가했다면 오히려 '구멍뚫린 보안'이라 지적 받았을겁니다.
2010.03.29 08:48:52 (*.70.104.112)
antic 그리고, 아직 상황도 정확히 알려진바가 없고, 군 내부에서도 기밀사항일 부분을 유가족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공개를 해버린다면 과연 그것이 문제가 없을까요?
물론 유가족 들의 애타는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종합적으로 따져봤을때 알리지 않은것이 당연한게 아닐까요.
안그래도 봉변을 당한 유가족에게 어떠한 정보를 준다면 그것이 언론사로 흘러들 가능성은 굉장히 높으니 군 에선 저런 행동을 한것일겁니다.(심지어 애타는 마음에 전화 통화가 됐다는 거짓말 까지 할 정도니깐요.)
물론 유가족 들의 애타는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종합적으로 따져봤을때 알리지 않은것이 당연한게 아닐까요.
안그래도 봉변을 당한 유가족에게 어떠한 정보를 준다면 그것이 언론사로 흘러들 가능성은 굉장히 높으니 군 에선 저런 행동을 한것일겁니다.(심지어 애타는 마음에 전화 통화가 됐다는 거짓말 까지 할 정도니깐요.)
2010.03.29 09:46:20 (*.37.169.60)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726point (35%), 레벨:4/30"){kind=icon}
지나가는 이 군대라는 것은 국가에서 살인을 허용하고 훈련 시키는 특수 조직 집단입니다.
이런 특수 집단이라면 아무리 유가족이라 할지라도 국가의 위험이 있는 게 아닌 이상 규율대로 행동 해야지요.
저 것이 뉴스화 될 이유는 그저 관심끌기 용일 뿐이라 보이네요.
우리가 주시해야 할 것은 제대로 된 보고가 이뤄지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의혹만 쌓여가는 현실을 바로보고 진실이 나오는 것이지, 이런 잡스런 뉴스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우스갯 소리지만 이런 얘기가 있더군요.
'서해교전에서 침수된 150톤 참수리는 바로 찾고 그보다 10배 가까이 큰 1200톤 천안함 못찾는이유는 대통령이 다르기 때문이다.'
해경과 해군이 발표한 것도 차이가 있고 정보 조작은 이미 들어갔다 보입니다. 이런 관심끌기용 뉴스는 아애 신경도 쓰지 않는 게 좋아 보이는데요.
이런 특수 집단이라면 아무리 유가족이라 할지라도 국가의 위험이 있는 게 아닌 이상 규율대로 행동 해야지요.
저 것이 뉴스화 될 이유는 그저 관심끌기 용일 뿐이라 보이네요.
우리가 주시해야 할 것은 제대로 된 보고가 이뤄지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의혹만 쌓여가는 현실을 바로보고 진실이 나오는 것이지, 이런 잡스런 뉴스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우스갯 소리지만 이런 얘기가 있더군요.
'서해교전에서 침수된 150톤 참수리는 바로 찾고 그보다 10배 가까이 큰 1200톤 천안함 못찾는이유는 대통령이 다르기 때문이다.'
해경과 해군이 발표한 것도 차이가 있고 정보 조작은 이미 들어갔다 보입니다. 이런 관심끌기용 뉴스는 아애 신경도 쓰지 않는 게 좋아 보이는데요.
2010.03.29 10:03:20 (*.150.74.25)
Rude 군을 욕하시는 분은 지휘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거고, 그 반대입장에 계신분은 헌병과 유가족의 행동 그 자체에 초점을 두고 있는거같은데, 똑같은 이야기가지고 싸우고들 계시는군요...
게다가 빨갱이드립... 하하...
게다가 빨갱이드립... 하하...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3point (0%), 레벨:9/30"){kind=icon}
프리스켄
2010.03.29 11:18:54 (*.74.90.166)
1ststory 그 전쟁중이라는 실드 하나로 수많은 사항이 제대로 된 사실공개 없이 쉬쉬하면서 묻힌 사건도 꽤 되는것도 망각하시는 분도 너무 많으시네요.
2010.03.29 11:20:42 (*.111.10.20)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151point (25%), 레벨:8/30"){kind=icon}
빈곤 글쎄...저 유가족 분들도 딱하지만, 저 안으로 들어갔다 한들 무슨 답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헌병 입장에서는 저 포위진을 뚫고 들어오려는 침입자에 대해서는 총을 쏘게끔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헌병 입장에서는 저 포위진을 뚫고 들어오려는 침입자에 대해서는 총을 쏘게끔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2010.03.29 11:31:42 (*.74.90.166)
1ststory 아주 간단해요 군의 행동을 보시면 됩니다.
저때까지 아무런 피해자 가족에 대해서 아무런 대책을 하지 않았다가 갑자기 위병소로 들이닥치면서 돌파하니깐 그때서야 부랴부랴 피해자 가족들이 상황을 보고 받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걸 보면 알잖아요?? 군대 내부에 장소를 마련했는데 누가 보안에 문제가 생겼다고 지적을 하고 있었던가요???
위병소를 통과하는 것 자체만은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간부나 책임자가 동행하면 신분확인같은거 없어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군대 자체에서도 공개로 외부인들에게 시설을 관람시켜주고 장비를 구경시켜주는 일들도 1년에 몇번씩이나 진행합니다.
즉, 군에서도 어느정도 마음만 있었다면 어느정도 장소제한을 걸더라도 실제로 안에 들여보내는건 가능한 일입니다. 마음만 있었다면 말이죠.
그 증거로 지금도 안으로 들여보내줬구요.
저때까지 아무런 피해자 가족에 대해서 아무런 대책을 하지 않았다가 갑자기 위병소로 들이닥치면서 돌파하니깐 그때서야 부랴부랴 피해자 가족들이 상황을 보고 받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걸 보면 알잖아요?? 군대 내부에 장소를 마련했는데 누가 보안에 문제가 생겼다고 지적을 하고 있었던가요???
위병소를 통과하는 것 자체만은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간부나 책임자가 동행하면 신분확인같은거 없어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군대 자체에서도 공개로 외부인들에게 시설을 관람시켜주고 장비를 구경시켜주는 일들도 1년에 몇번씩이나 진행합니다.
즉, 군에서도 어느정도 마음만 있었다면 어느정도 장소제한을 걸더라도 실제로 안에 들여보내는건 가능한 일입니다. 마음만 있었다면 말이죠.
그 증거로 지금도 안으로 들여보내줬구요.
2010.03.29 11:43:29 (*.74.90.166)
1ststory 1. 피해자 가족들이 따로 통보 받지 못했다.
2. 피해자들이 모였다
3. 그럼에도 따로 장소를 마련해주지 않았다.
4. 구조 탐색 진행 상황도 듣지 못했다.
5. 충돌이 발생했다.
6. 부랴부랴 장소를 마련해 줬다.
7. 구조 탐색 진행 상황도 피해자 가족들에게 알려줬다.
애초에 1번, 3번, 4번 상황이 없었더라면 5번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겠죠.
하지만 몇몇분들이 5번의 상황만 보고 판단하는게 제가 화가 난 부분이였습니다. 특히나 간첩이니 스파이니 하는 부분에서요.
2. 피해자들이 모였다
3. 그럼에도 따로 장소를 마련해주지 않았다.
4. 구조 탐색 진행 상황도 듣지 못했다.
5. 충돌이 발생했다.
6. 부랴부랴 장소를 마련해 줬다.
7. 구조 탐색 진행 상황도 피해자 가족들에게 알려줬다.
애초에 1번, 3번, 4번 상황이 없었더라면 5번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겠죠.
하지만 몇몇분들이 5번의 상황만 보고 판단하는게 제가 화가 난 부분이였습니다. 특히나 간첩이니 스파이니 하는 부분에서요.
2010.03.29 11:51:54 (*.74.90.166)
1ststory 사고는 시간을 다투는 일이죠. 하루 하루가 늦혀질수록 실종자의 생존 가능성은 계속 낮아집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가족들은 감성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확실한건 그러한 감성적인 가족을 앞에 두고 대하는 군의 방식은 괭장히 초보자라고 하기에도 챙피할정도의 미숙한 대응이였습니다.
확실한건 그러한 감성적인 가족을 앞에 두고 대하는 군의 방식은 괭장히 초보자라고 하기에도 챙피할정도의 미숙한 대응이였습니다.
2010.03.29 12:04:16 (*.137.228.107)
전쟁중이라는 핑계랑 이거랑 무슨 연관인지도 모르겠네요
내 가족이 저리 죽었는데 제대로 정보공개도 없고 대응도 지지부진 해보이는데 그렇게 냉정해질수있나 생각해보세요.
헌병의 입장에선 저게 자기 임무니까 그럴수있다 손 쳐도 총구를 겨눌필요까진 있었나 생각해봅니다.
군인 본연의 임무가 얼마나 중요하길레 애들이 자살해도 보안상 이유라는 명목으로 아무것도 공개안하고 유야무야하는지
아무런 통보도 못받고 뉴스를 통해서 사실을 알았는데 막상 군대쪽에선 부실한 상황설명빼곤 아무런 통보도 없고
그럼 그들이 과연 무엇을 할수있었을까요? 그냥 속좋게 기다리고만 할수있었을런지
내 가족이 저리 죽었는데 제대로 정보공개도 없고 대응도 지지부진 해보이는데 그렇게 냉정해질수있나 생각해보세요.
헌병의 입장에선 저게 자기 임무니까 그럴수있다 손 쳐도 총구를 겨눌필요까진 있었나 생각해봅니다.
군인 본연의 임무가 얼마나 중요하길레 애들이 자살해도 보안상 이유라는 명목으로 아무것도 공개안하고 유야무야하는지
아무런 통보도 못받고 뉴스를 통해서 사실을 알았는데 막상 군대쪽에선 부실한 상황설명빼곤 아무런 통보도 없고
그럼 그들이 과연 무엇을 할수있었을까요? 그냥 속좋게 기다리고만 할수있었을런지
2010.03.29 12:13:04 (*.74.90.166)
1ststory ㄴ 진짜 제가 보기에는 이번 사고에서 보안이라고 할 부분은, 천안함은 무슨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저 장소에 있었는가?? 라는 정도 뿐입니다. 훈련중 작전위치 각 함대의 작전시 임무같은게 중요한 보안사항정도지요. 그 외에는 원래는 외부에 공개해도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군 내부시설, 군의 위치 이런건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은게 실제 전시가 되면 전시용 사령부 및 부대 위치는 따로 야전으로 편성됩니다. 당연히 위치도 다르구요.
구조 탐색 진행상황은 말할것도 없지요.
군 내부시설, 군의 위치 이런건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은게 실제 전시가 되면 전시용 사령부 및 부대 위치는 따로 야전으로 편성됩니다. 당연히 위치도 다르구요.
구조 탐색 진행상황은 말할것도 없지요.
2010.03.29 12:27:48 (*.70.104.112)
antic ...퍼스트스토리님은 군대를 다녀오셨나 심히 의심스럽네요...
군대를 공개하는건 사전 몇개월간 준비와 철저한 통제 속에 이루어집니다.
또한, 군 내부시설, 군의 위치가 생각보다 중요치 않다면 어째서 위성사진에 따로 처리를 하여 군부대의 위치를 숨기는 것일까요? 말이 안되는 소리죠. 보급창이 타격을 받으면 암만 야전 편성을 하여도 보급에 문제가 생기기에 비밀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감정적으로 흥분한 유가족들의 입장을 이해는 하지만, 군대의 룰을 무시한채 요구만 하는것은 잘못된게 아닐까요.
애초에 유가족이 언론과 동행하여 사령부 입구에서 책임자를 불러달라고만 했어도 되는 일입니다.
그걸 초소를 뚫고 들어가려고 하니 당연히 군대의 룰에 의하여 조취를 취한것이구요.
괜한 연민에 군대가 너무하다 뭐하다 하시는데, 그럴꺼라면 군대 존재 자체를 부정하시는게 빠를껍니다.
물론 군으 대응은 문제가 있지만, 군대 라는 시스템으론 그 답변이 최대한의 조취였을껍니다.
사고함에서 구출된 사병까지 동원하여 당사자 들도 원인을 모르겠다 하는데, 책상 앞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뭘 어찌 알겠나요.
아무리 봐도 군대에서 정신적 충격이 있을 사병까지 동원하여 의문점을 풀어주고자 했지만, 정권 불만과 맞물려 감정적인 이야기가 확대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론 군 측의 대응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군대를 공개하는건 사전 몇개월간 준비와 철저한 통제 속에 이루어집니다.
또한, 군 내부시설, 군의 위치가 생각보다 중요치 않다면 어째서 위성사진에 따로 처리를 하여 군부대의 위치를 숨기는 것일까요? 말이 안되는 소리죠. 보급창이 타격을 받으면 암만 야전 편성을 하여도 보급에 문제가 생기기에 비밀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감정적으로 흥분한 유가족들의 입장을 이해는 하지만, 군대의 룰을 무시한채 요구만 하는것은 잘못된게 아닐까요.
애초에 유가족이 언론과 동행하여 사령부 입구에서 책임자를 불러달라고만 했어도 되는 일입니다.
그걸 초소를 뚫고 들어가려고 하니 당연히 군대의 룰에 의하여 조취를 취한것이구요.
괜한 연민에 군대가 너무하다 뭐하다 하시는데, 그럴꺼라면 군대 존재 자체를 부정하시는게 빠를껍니다.
물론 군으 대응은 문제가 있지만, 군대 라는 시스템으론 그 답변이 최대한의 조취였을껍니다.
사고함에서 구출된 사병까지 동원하여 당사자 들도 원인을 모르겠다 하는데, 책상 앞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뭘 어찌 알겠나요.
아무리 봐도 군대에서 정신적 충격이 있을 사병까지 동원하여 의문점을 풀어주고자 했지만, 정권 불만과 맞물려 감정적인 이야기가 확대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론 군 측의 대응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2010.03.29 12:35:07 (*.74.90.166)
1ststory ㄴ당연히 기습이나 사전 타격때문에 그런거죠.
군대를 다녀왔냐 안왔냐라니 참 웃기는 소리를 하는군요.ㅋㅋㅋㅋ
대응에 문제가 없다구요?? 지금 계속 충돌 상황 자체만 보고서 군이 잘했다 못했다를 판단하고 계시는 겁니까??
예. 충돌 상황 자체만 보면 군도 원칙에 잘 따라서 대응을 하기는 했죠. 그 뉴스 보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꿎은 사병만 욕먹는게 안타까웠으니깐요. 근데 애초에 충돌상황을 안만들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네??
군대를 다녀왔냐 안왔냐라니 참 웃기는 소리를 하는군요.ㅋㅋㅋㅋ
대응에 문제가 없다구요?? 지금 계속 충돌 상황 자체만 보고서 군이 잘했다 못했다를 판단하고 계시는 겁니까??
예. 충돌 상황 자체만 보면 군도 원칙에 잘 따라서 대응을 하기는 했죠. 그 뉴스 보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꿎은 사병만 욕먹는게 안타까웠으니깐요. 근데 애초에 충돌상황을 안만들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네??
2010.03.29 12:38:17 (*.74.90.166)
1ststory 군대다녀왔느니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 군대에 가셨더라면 상황걸리면 5분내 군장싸고 바로 전시용 야전으로 이동하시는거 정도는 아시겠죠??
2010.03.29 12:41:45 (*.70.104.112)
antic
target=_blank>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9306
일단 사진 보시고, 이게 과연 퍼스트님이 생각하는 그런 아주머니들이 왜 우리아들 소식 안들려주냐고 항의하는 상황인지 한번 판단 해보세요.
충돌상황은 유족들이 너무 흥분해서 그러한 상황이 된거죠. 군 측에선 충분히 정보를 제공 했다니깐요? 암만 봐도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애들까지 동원해서 해명을 해줬는데도 그에 만족을 못한거잖아요. 그쵸?
그리고 군 에서도 분명 진척상황이 지지부진 한것을 두고 지금쯤 엄청 깨지고 있을겁니다. 속이 타는건 유가족도, 자기 가족들 먹고살 직장이 달린 군간부들 역시 똑같다니깐요.
일단 사진 보시고, 이게 과연 퍼스트님이 생각하는 그런 아주머니들이 왜 우리아들 소식 안들려주냐고 항의하는 상황인지 한번 판단 해보세요.
충돌상황은 유족들이 너무 흥분해서 그러한 상황이 된거죠. 군 측에선 충분히 정보를 제공 했다니깐요? 암만 봐도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애들까지 동원해서 해명을 해줬는데도 그에 만족을 못한거잖아요. 그쵸?
그리고 군 에서도 분명 진척상황이 지지부진 한것을 두고 지금쯤 엄청 깨지고 있을겁니다. 속이 타는건 유가족도, 자기 가족들 먹고살 직장이 달린 군간부들 역시 똑같다니깐요.
2010.03.29 12:42:01 (*.74.90.166)
1ststory 제발 링크 단 SBS 뉴스를 보고 얘기좀 해주세요.
가족들이 모였는데 제대로 된 책임자는 안나오고 대위, 상사만 나와서 정확한 상황은 모른다라는 얘기만 했다잖아요.
도데체 가족들이 무작정 쳐들어갔다는 듯이 얘기하는건 어디서 들으신 겁니까???
가족들이 모였는데 제대로 된 책임자는 안나오고 대위, 상사만 나와서 정확한 상황은 모른다라는 얘기만 했다잖아요.
도데체 가족들이 무작정 쳐들어갔다는 듯이 얘기하는건 어디서 들으신 겁니까???
2010.03.29 12:48:13 (*.70.104.112)
antic 그럼 정확한 사항이 알려진게 없는데 꾸며서라도 얘기할까요?
사고가 발생한 선미 부분은 이제 막 발견되었고, 사고함에 타고있던 병사들 조차 상황을 모르겠다. 폭발음은 들렸지만 폭약 냄새는 나지 않았다. 이런 이야길 하는데, 어찌 할까요?
생각을 해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는 내용입니다.
감정적으로 판단 마시고, 전 후 사정을 한번 쭉 보시고 판단을 해보세요.
백령도에서 포 소리 들린건 조명탄 이라 알려졌고, 레이더에 잡힌 미확인 물체는 세떼 로 추정된다 하고, 함에 타고있던 병사들도 사정을 모르겠다는데 어떤걸 더 말해달란 소릴까요.
진척상황은 물살이 강하고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수색에 난항을 겪고있다 하였는데 어찌 말을 해야할까요?
정말 소설이라도 써서 안심이라도 시켜주길 바라는 것인가요?
사고가 발생한 선미 부분은 이제 막 발견되었고, 사고함에 타고있던 병사들 조차 상황을 모르겠다. 폭발음은 들렸지만 폭약 냄새는 나지 않았다. 이런 이야길 하는데, 어찌 할까요?
생각을 해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는 내용입니다.
감정적으로 판단 마시고, 전 후 사정을 한번 쭉 보시고 판단을 해보세요.
백령도에서 포 소리 들린건 조명탄 이라 알려졌고, 레이더에 잡힌 미확인 물체는 세떼 로 추정된다 하고, 함에 타고있던 병사들도 사정을 모르겠다는데 어떤걸 더 말해달란 소릴까요.
진척상황은 물살이 강하고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수색에 난항을 겪고있다 하였는데 어찌 말을 해야할까요?
정말 소설이라도 써서 안심이라도 시켜주길 바라는 것인가요?
2010.03.29 12:51:34 (*.74.90.166)
1ststory 아니 방금 위에서 충분히 정보제공을 했다고 하셨잖아요;;;;
실제 책임자인 함장도 안나오는게 충분한 정보제공이라는 얘긴가요???
님 말대로라면 유족들은 지금도 소설이라도 듣기 위해서 난동 부리고 있어야 정상이겠네요????
실제 책임자인 함장도 안나오는게 충분한 정보제공이라는 얘긴가요???
님 말대로라면 유족들은 지금도 소설이라도 듣기 위해서 난동 부리고 있어야 정상이겠네요????
2010.03.29 12:55:02 (*.111.10.20)
빈곤 ...상부에서 지시한 대로 한 헌병이 과연 옳은가 그른가를 따지는 논란에서 갑자기 사령부 얘기로 넘어가는 이상한 전개가 되어버렸구먼....
2010.03.29 12:59:16 (*.74.90.166)
1ststory 어느 뉴스에서도 지시대로 한 헌병이 잘못했다라는 얘기는 한적 없어요.
저 위의 뉴스도 총구를 겨누도록 지시한 군 자체의 대응을 문제삼는거지, 지시를 따른 사병이 잘못햇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저 위의 뉴스도 총구를 겨누도록 지시한 군 자체의 대응을 문제삼는거지, 지시를 따른 사병이 잘못햇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2010.03.29 13:01:27 (*.70.104.112)
antic 거 말 참 이해 못하시네.;;
충분히 정보 제공 했잖아요. 자신들이 알고있는 대부분을.
그럼 함장이 꼭 나와야지 정보가 제공되는 겁니까? 그럼 대변인은 왜 존재하는 걸까요? 청와대에서 뭔 사항만 발표하면 대통령 나와서 전부 얘기해줘야 하는거네요?
꼭 최고 책임자가 나와서 설명해야 그것이 설득력 있는 설명이 되는겁니까?
폭발하는 감정을 앞세워서 남의 기준, 법도를 무시하는걸 연민으로 덮어주려 하는건 절대로 아니라 생각합니다.
더 말해봤자 사태가 해결되거나 내가 즐거워지는 일은 없을것 같으니 여기서 그만하고 더 이상 신경 안쓸랍니다.
충분히 정보 제공 했잖아요. 자신들이 알고있는 대부분을.
그럼 함장이 꼭 나와야지 정보가 제공되는 겁니까? 그럼 대변인은 왜 존재하는 걸까요? 청와대에서 뭔 사항만 발표하면 대통령 나와서 전부 얘기해줘야 하는거네요?
꼭 최고 책임자가 나와서 설명해야 그것이 설득력 있는 설명이 되는겁니까?
폭발하는 감정을 앞세워서 남의 기준, 법도를 무시하는걸 연민으로 덮어주려 하는건 절대로 아니라 생각합니다.
더 말해봤자 사태가 해결되거나 내가 즐거워지는 일은 없을것 같으니 여기서 그만하고 더 이상 신경 안쓸랍니다.
2010.03.29 13:22:35 (*.74.90.166)
1ststory 규칙과 원칙만을 지키는게 사회라면 특별법은 만들어지면 안되겠죠.
규칙과 원칙안에 언제나 예외는 발생합니다. 예외를 얼마나 규칙안에 능통성 있게 발휘하느냐가 그 규칙을 제어하는 사람이 해야 하는 행동이구요.
하여튼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고 저도 이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규칙과 원칙안에 언제나 예외는 발생합니다. 예외를 얼마나 규칙안에 능통성 있게 발휘하느냐가 그 규칙을 제어하는 사람이 해야 하는 행동이구요.
하여튼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고 저도 이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PS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