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http://epic.egloos.com/4279036
서울대 나온 양반 vs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양반
둘 중 한 명을 택하라면 어느 냥반을 입사시키시겠습니까 -,.-
제가 들은 바로는..
'야 *바, 서울대? 놀고 있네. 서울대 그딴거 필요없어. 회사는 언제나 지금 당장 데려와서 써먹을 인간이 필요하지. 까고 말해서, 너같으면 명문대 출신인데 쥐뿔도 모르는 놈 끼고 앉혀놓고 갈켜주면서 할 수 있겠냐? 실력만 있으면 그냥 올 수 있어. 니들 추천같은 것도 내가 할 수 있는데, 니들 실력이 없으면 너랑 너 있는 데가 욕먹거든? 그러니 실력이랑 포폴 좀 만들어 놔라 -_-^'
라서 말입니다 -,.-
* 채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1-19 12:29)
서울대 나온 양반 vs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양반
둘 중 한 명을 택하라면 어느 냥반을 입사시키시겠습니까 -,.-
제가 들은 바로는..
'야 *바, 서울대? 놀고 있네. 서울대 그딴거 필요없어. 회사는 언제나 지금 당장 데려와서 써먹을 인간이 필요하지. 까고 말해서, 너같으면 명문대 출신인데 쥐뿔도 모르는 놈 끼고 앉혀놓고 갈켜주면서 할 수 있겠냐? 실력만 있으면 그냥 올 수 있어. 니들 추천같은 것도 내가 할 수 있는데, 니들 실력이 없으면 너랑 너 있는 데가 욕먹거든? 그러니 실력이랑 포폴 좀 만들어 놔라 -_-^'
라서 말입니다 -,.-
* 채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1-19 12:29)
2009.11.19 11:18:17 (*.199.126.98)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57point (55%), 레벨:7/30"){kind=icon}
시작군 비교가 잘못된듯... 블로그 글을 읽어보면.. 학연 VS 지잡대의 실력있는 사람.. 이 맞는듯...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한국에선 학연 무시 못하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한국에선 학연 무시 못하죠
Fastone
2009.11.19 11:19:47 (*.130.28.2)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404point (94%), 레벨:3/30"){kind=icon}
mitoo 서울대나와서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분이요..
진짜 요샌 명문대 나와도 취직이 잘 안되니 그 쪽에서도 영어니 실무니 인턴이니 다 준비하던데요; 그리고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서류전형에서 일단 SKY들은 패스시키고 그 아래 "기타 인서울"들부터 자격이나 학교가산점 영어 등을 따져봐여 배율 맞춘다고 하더란..
아 물론 인맥이 있으면 학력 다 무시됩니다b
진짜 요샌 명문대 나와도 취직이 잘 안되니 그 쪽에서도 영어니 실무니 인턴이니 다 준비하던데요; 그리고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서류전형에서 일단 SKY들은 패스시키고 그 아래 "기타 인서울"들부터 자격이나 학교가산점 영어 등을 따져봐여 배율 맞춘다고 하더란..
아 물론 인맥이 있으면 학력 다 무시됩니다b
2009.11.19 11:20:24 (*.143.149.70)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57point (98%), 레벨:1/30"){kind=icon}
프로미넌스 다들 말들이 많고 복잡한 것 같지만 요지는 언제나 한가지입니다.
1.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사람을 최우선을 뽑는다.
2. 그러나 신입은 자기의 실력을 입증하기가 극히 어려우며, 뽑는 입장에서도 알아보기가 어려움. 따라서 비슷해 보인다면 명문대생을 선호할 수 밖에 없음.
따라서 컴터다운님의 지인이 말해 준 내용과 저 포스팅의 내용은 서로 상충되지 않습니다.
1.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사람을 최우선을 뽑는다.
2. 그러나 신입은 자기의 실력을 입증하기가 극히 어려우며, 뽑는 입장에서도 알아보기가 어려움. 따라서 비슷해 보인다면 명문대생을 선호할 수 밖에 없음.
따라서 컴터다운님의 지인이 말해 준 내용과 저 포스팅의 내용은 서로 상충되지 않습니다.
비타민C
2009.11.19 11:37:21 (*.138.142.141)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464point (23%), 레벨:2/30"){kind=icon}
변태시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양반이 있다면야 당연히 그쪽이지만
보통, 어차피 회사 데려와선 어느정도는 다들 가르쳐야 하니, 엥간해선 서울대생 뽑겠습니다.
일단 머리 잘돌아간다고 보증마크 붙엇잖아요?
지방대생을 데려다 놓는거랑, 서울대생을 데려다 놓는거랑. 머리 잘돌아가는 사람 뽑을 확률은 어딜봐도 후자가 높게 보여서..
보통, 어차피 회사 데려와선 어느정도는 다들 가르쳐야 하니, 엥간해선 서울대생 뽑겠습니다.
일단 머리 잘돌아간다고 보증마크 붙엇잖아요?
지방대생을 데려다 놓는거랑, 서울대생을 데려다 놓는거랑. 머리 잘돌아가는 사람 뽑을 확률은 어딜봐도 후자가 높게 보여서..
2009.11.19 11:45:01 (*.93.64.83)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3point (0%), 레벨:9/30"){kind=icon}
프리스켄 뭐 수백장 서류가 있다면 아무래도 엑셀로 학력 정렬 해서 상위 몇줄 합격 하고 면접 보고 뽑는게 편할듯
적은 인원 지원 했는데 저렇게 경력 있고 바로 쓸수 있으나 고졸 VS 초년에 서울대 라면 전자를 택할듯.
적은 인원 지원 했는데 저렇게 경력 있고 바로 쓸수 있으나 고졸 VS 초년에 서울대 라면 전자를 택할듯.
2009.11.19 11:47:37 (*.215.216.25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918point (59%), 레벨:4/30"){kind=icon}
Dransis 근데 본문보면 리니지 기획할 머리로 서울대 가겠다라고 하는데...전혀 수긍을 못하겠네요.
사실 리니지 기획하는 머리랑 서울대 가는 머리는 많이 틀립니다. 서울대 가는 머리는 암기를 잘하는거고, (논술은 좀 틀리겠지만, 논술도 딸딸 외울수도 있을테고;;)
리니지 기획을 잘하는 건 어느 정도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무엇보담도 열정입니다.
베스트 케이스라면, 역시 열정이 넘치는 서울대생이겠지만, 아무리 서울대생이라도 열정도 없고 게임에 별 흥미도 없다면 그냥 썩은 나무토막이나 다름없다라고 봐요.
사실 리니지 기획하는 머리랑 서울대 가는 머리는 많이 틀립니다. 서울대 가는 머리는 암기를 잘하는거고, (논술은 좀 틀리겠지만, 논술도 딸딸 외울수도 있을테고;;)
리니지 기획을 잘하는 건 어느 정도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무엇보담도 열정입니다.
베스트 케이스라면, 역시 열정이 넘치는 서울대생이겠지만, 아무리 서울대생이라도 열정도 없고 게임에 별 흥미도 없다면 그냥 썩은 나무토막이나 다름없다라고 봐요.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294point (34%), 레벨:8/30"){kind=icon}
Μiso
2009.11.19 12:07:13 (*.215.216.254)
Dransis 면접을 보는데...상대가 명문대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뽑는 이들도 제법 됩니다. 면접에서 명문대생 출신이 와서 심드렁하게
"저 게임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해본 게임도 없구요."
"그럼 왜 저희 회사에 입사하시려고 하나요?"
"제가 제 지식으로 도움을 드릴수 있는것도 있는것같고, 저 역시 경험이 될수 있을것 같아서요."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도, 인사 담당자가
"명문대생이니까! 닥치고 열정만 갖고 오는 돌쇠들보단 이런 애들이 더 스마트하고 기획도 잘한다!" 하고 뽑기도 합니다.
본문에서 처럼 그냥 "후배니까." 하고 뽑는 경우도 제법되구요. 서울대씩이나 나와서 게임개발사에서 박봉받아가면서 야근이나 하면서 일하는 것에 대해 수치스러워 하는 서울대생들도 제법 됩니다. 주위에선 금융계로 넘어가서 수억대 연봉받으면서 일하는데 말이죠.
"저 게임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해본 게임도 없구요."
"그럼 왜 저희 회사에 입사하시려고 하나요?"
"제가 제 지식으로 도움을 드릴수 있는것도 있는것같고, 저 역시 경험이 될수 있을것 같아서요."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도, 인사 담당자가
"명문대생이니까! 닥치고 열정만 갖고 오는 돌쇠들보단 이런 애들이 더 스마트하고 기획도 잘한다!" 하고 뽑기도 합니다.
본문에서 처럼 그냥 "후배니까." 하고 뽑는 경우도 제법되구요. 서울대씩이나 나와서 게임개발사에서 박봉받아가면서 야근이나 하면서 일하는 것에 대해 수치스러워 하는 서울대생들도 제법 됩니다. 주위에선 금융계로 넘어가서 수억대 연봉받으면서 일하는데 말이죠.
2009.11.19 12:07:57 (*.131.162.190)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52point (57%), 레벨:0/30"){kind=icon}
잘살아보세 회사 규모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
N모사 같이 큰 회사에서 바로 써먹을려고 신입 뽑진 않겠죠 ?
그 보단 작지만 규모좀 된다는 회사에서도 이 사람이 먼가 해주길 바란다면 경력을 뽑지 먼가 해줄꺼라고 신입을 뽑진 않는듯.
작은 개발사는 sky대가 잘 오지도 않을뿐더러 시간, 인력에 쫓겨 먼가 해줄수 있는 사람을 뽑을거 같은데.
N모사 같이 큰 회사에서 바로 써먹을려고 신입 뽑진 않겠죠 ?
그 보단 작지만 규모좀 된다는 회사에서도 이 사람이 먼가 해주길 바란다면 경력을 뽑지 먼가 해줄꺼라고 신입을 뽑진 않는듯.
작은 개발사는 sky대가 잘 오지도 않을뿐더러 시간, 인력에 쫓겨 먼가 해줄수 있는 사람을 뽑을거 같은데.
2009.11.19 12:21:55 (*.114.53.57)
움매의소 뭔가 착각하시는분들 계신거 같은데 서울대 정도 나왔으면 이미 자기관리 정도는 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즉, 명문대 출신인 사람이 개념없게 포폴도 준비안하고 면접준비안하고 생각도 별로 안하고 회사에 문을 두드리진 않는다는거에요
다시말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거는 명문대생들도 다 생각하고 기본적으로 준비한다구요.
즉, 명문대 출신인 사람이 개념없게 포폴도 준비안하고 면접준비안하고 생각도 별로 안하고 회사에 문을 두드리진 않는다는거에요
다시말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거는 명문대생들도 다 생각하고 기본적으로 준비한다구요.
2009.11.19 12:30:34 (*.114.53.57)
움매의소 그리고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올 수 있다는데 그게 말처럼 쉬우면 개나소나 실력 키우겠지요;;
실력이 안되는 사람은 연줄로라도 들어가야 되는게 현실인데
실력이 안되는 사람은 연줄로라도 들어가야 되는게 현실인데
2009.11.19 12:45:39 (*.155.238.115)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85point (63%), 레벨:6/30"){kind=icon}
twogtwo 움매의 소님 말씀에 한표.
사람이 어떤지 어느정도 알려면 오랜 시간을 같이 지내야 하는데
당장 사람 뽑아 쓰는 와중에 그럴 시간이 어디있겠어요.
그런데 명문대를 나올 정도면 일단 머리 좋고 또 공부 잘하고, 공부를 잘한다는건 자기 관리를 잘한단 소리이니
아무래도 그런 사람을 뽑게 되는거죠.
당장 물건을 살때만 봐도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브랜드의 물건과 대기업 물건 둘중 하나 골라라.
이러면 대기업 물건을 사게 되는게 보통이니까요.
사람이 어떤지 어느정도 알려면 오랜 시간을 같이 지내야 하는데
당장 사람 뽑아 쓰는 와중에 그럴 시간이 어디있겠어요.
그런데 명문대를 나올 정도면 일단 머리 좋고 또 공부 잘하고, 공부를 잘한다는건 자기 관리를 잘한단 소리이니
아무래도 그런 사람을 뽑게 되는거죠.
당장 물건을 살때만 봐도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브랜드의 물건과 대기업 물건 둘중 하나 골라라.
이러면 대기업 물건을 사게 되는게 보통이니까요.
2009.11.19 12:50:23 (*.176.180.75)
돌돌이 닥치고 실력이 짱 이런건 과거 게임이 하나의 시장으로 자리잡지 못했던 시절의 얘기고 ...
지금처럼 1조를 가볍게 넘어서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받는 상황이라면 학벌이 중요해지죠.
게임시장이 지금처럼 계속 성장한다면 학벌 또한 점점 더 중요 해질 것이고
이건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처럼 1조를 가볍게 넘어서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받는 상황이라면 학벌이 중요해지죠.
게임시장이 지금처럼 계속 성장한다면 학벌 또한 점점 더 중요 해질 것이고
이건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2009.11.19 13:57:25 (*.180.195.111)
리오 실력이 무진장 뛰어나서 자신을 증명한 사람이라면 실력자를 뽑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게 실력이 차이가 나지 않을거라 예상하면
결국 명문대 출신을 뽑는 것이 맞을 것 같군요.
최소한 명문대 출신들은 남보다 더 노력해서 명문대를 갔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한국에서의 학벌이란 굉장한 경쟁력이죠...
예전에는 어렴풋이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체감하고 있습니다.
(서카포 VS 떨거지(본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게 실력이 차이가 나지 않을거라 예상하면
결국 명문대 출신을 뽑는 것이 맞을 것 같군요.
최소한 명문대 출신들은 남보다 더 노력해서 명문대를 갔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한국에서의 학벌이란 굉장한 경쟁력이죠...
예전에는 어렴풋이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체감하고 있습니다.
(서카포 VS 떨거지(본인))
2009.11.19 14:51:39 (*.146.211.225)
Unknown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는게 문제이기도 합니다.
많은 회사들에서 신입사원들이 가지고 오는 포폴은 자기 혼자 안만들었을 거라는 짐작을 미리 하고선 열어보기도 하니까요.
대부분의 경우 '적당히 신뢰할 수 있는 아는 사람' 과 '아마도 실력이 있을지 모르는 모르는 사람' 사이에서의 고민이 될때가 많고, 그런 경우 선택이 뻔해지죠.
많은 회사들에서 신입사원들이 가지고 오는 포폴은 자기 혼자 안만들었을 거라는 짐작을 미리 하고선 열어보기도 하니까요.
대부분의 경우 '적당히 신뢰할 수 있는 아는 사람' 과 '아마도 실력이 있을지 모르는 모르는 사람' 사이에서의 고민이 될때가 많고, 그런 경우 선택이 뻔해지죠.
2009.11.20 11:12:53 (*.172.16.10)
스틸싫다;; 명문대생을 뽑는건 그 사람을 보고 뽑았다기 보다는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학연에 의한 네트워크와 그 가능성이 크죠.
그 분야의 네임드라고 하는 사람들을 뽑는 것 역시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역시 이런 네트워크와 그에 의한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점이
그런게 없는 사람에 비해서 꽤 유리한거니까요.
그 분야의 네임드라고 하는 사람들을 뽑는 것 역시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역시 이런 네트워크와 그에 의한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점이
그런게 없는 사람에 비해서 꽤 유리한거니까요.
2009.11.20 16:22:54 (*.87.61.101)
김우리 서울대와 비교한 이유가 과거의 서울대생은 "쫌생이 같았은 이미지" 그런것 때문일까요?
아니면 명문대 VS 지금 쓸모 로 하겠죠?
결론은 회사의 사회에 보답하고 같이 발전 해나가려면 당근 신입을 써서 키워야겠죠. 근데 문제는 키우면 나가고 키우면 나가니 문제겠죠.
그러니 그냥 지금 쓰고 버리자 라는 생각을 회사에서 하는것이 아닐지도......
저도 허접대학 나왔지만....내가 자부심 가지고 이회사 크게 키워야지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능력이 안되서 갈수록 답답하고..
정말 잘 아는 서울대생들 보며 부럽기 한이 없습니다.
끝없는 노력...그것만이 우리가 해야 할 길이 아닐까요?
물론 우직하니 저처럼 하다 보면 망하는 사람 많더군요..ㅋㅋㅋ 세상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허덕이는 1인.
아니면 명문대 VS 지금 쓸모 로 하겠죠?
결론은 회사의 사회에 보답하고 같이 발전 해나가려면 당근 신입을 써서 키워야겠죠. 근데 문제는 키우면 나가고 키우면 나가니 문제겠죠.
그러니 그냥 지금 쓰고 버리자 라는 생각을 회사에서 하는것이 아닐지도......
저도 허접대학 나왔지만....내가 자부심 가지고 이회사 크게 키워야지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능력이 안되서 갈수록 답답하고..
정말 잘 아는 서울대생들 보며 부럽기 한이 없습니다.
끝없는 노력...그것만이 우리가 해야 할 길이 아닐까요?
물론 우직하니 저처럼 하다 보면 망하는 사람 많더군요..ㅋㅋㅋ 세상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허덕이는 1인.
2009.11.24 03:29:15 (*.149.173.147)
초고수 명문대 나올수록 실력이 좋다고 볼수밖에
그동안 해온 공부며 발표를해오면서 안하던놈이 게임만들겠다고 게임아카데미나가 C언어 공부한 애들보다
사고력이라던가 문제해결능력자체가 더 뛰어난경우가 많으니
중소기업이라면 당장 쓸수있는애들 뽑을수 있을지 모르나(일단 서울대생이 중소기업 가겠냐만은)...
정말 중요한건 성공한사람들의 대부분은 고학력이라는건데요
막상 주식시장에서 대박쳤다고 기사 올라오는사람들은 서울대출신이거나
던파팔아먹은사람도 서울대출신인걸로 알고있는데
정작 김학규님도 서강대 수학과출신 아닌가요?
명문대생을 뽑는데 인맥을떠나서 다 저학력자들보다 더 큰돈을 주고 채용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거같음
일반적으로 봤을떄 타고난사람이 아닌경우 고학력자가 저학력자보다 일을 더 잘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그동안 해온 공부며 발표를해오면서 안하던놈이 게임만들겠다고 게임아카데미나가 C언어 공부한 애들보다
사고력이라던가 문제해결능력자체가 더 뛰어난경우가 많으니
중소기업이라면 당장 쓸수있는애들 뽑을수 있을지 모르나(일단 서울대생이 중소기업 가겠냐만은)...
정말 중요한건 성공한사람들의 대부분은 고학력이라는건데요
막상 주식시장에서 대박쳤다고 기사 올라오는사람들은 서울대출신이거나
던파팔아먹은사람도 서울대출신인걸로 알고있는데
정작 김학규님도 서강대 수학과출신 아닌가요?
명문대생을 뽑는데 인맥을떠나서 다 저학력자들보다 더 큰돈을 주고 채용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거같음
일반적으로 봤을떄 타고난사람이 아닌경우 고학력자가 저학력자보다 일을 더 잘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후자를 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