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에 진실이 눈꼽만큼 들어가 있지 아님을 먼처 이야기 합니다.

SM커플들..

SM..즉.. 때리기와 맞기좋아하는 유형들이다.현재 만화에서 몇몇 발견되고 있고 우리주위에서 조금씩 나오는 유형들이기도 하다.그들은 서로를 때려가면서 그것이 좋다고 하는 어찌보면 가장 무서운 커플들일수도 있다. 오늘은 그들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자.

제보에 의하면 그들중에 가장 대표적인 유형이 나루와 케타로... 가 있다고 한다. 그럼 한번 그들을 보자.

최고의 SM커플,,-_-;;;

이들을 보면 상당히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느낄수 있다. 물론 그러한 점에서 무섭다는 것이 아니다.
이들의 입을 자세히 보면 때릴때 입이 웃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300% 확대 모습

웃을때의 감정은 2가지다. 한가지는 기쁠때, 한가지는 무언가 쾌락을 느낄때다. 그 상황에서는 기쁘게 느낄 이유는 없다. 그렇다면??.. 그렇다. 눈치가 빠른사람을 알겠지만, 그들은 때리면서 희열을 느끼고 있다. 그것도 상대를 날릴정도로 큰 펀치를 날리면서 말이다. 만약 일반인이였다면 죽음이란 것을 맛보았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주인공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맞고도 살아나는 것이다. 아 상황은 체력이 남자들이 많기 때문에 주로 남자들이 많이 당한다.(여자가 당하면 진짜 SM이다..퍽~)

그렇다면 맞는 사람은 어떨까? 위의 그림을 자세히 봐라.. 그렇다 그들은 맞으면서 웃고 있다.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모르겠다는 사람을 위해 아래 확대 사진을 가져와 봤다.

자세히 보면 웃고 있다.

왼쪽그림은 잘 들여다 보면 웃고 있고, 오른쪽 그림도 자세히 보면 케타로의 입의 끝이 올라가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즉 그들은 맞는것이나 때리는 것을 즐겨하는 SM형 커플들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잘 모르겠다면 만화책을 봐라. 맞고나 때리고 있을때 그들은 90% 웃으면서 때리고 맞는다. 조금 소름이 끼칠지도 모르니 심장이 약한사람이나 노약자, 러브히나에 대한 환상을 깨트리고 싶지 않는자는 깊이 생각하지 않기를 빈다.

이리 저리 뒤지는중...이러한 SM형 캐릭터를 잘 나타내는 만화책을 하나 찾았다. 나중에 만화 Freetalk에 소개할 것이지만.. '꿈의전사 아즈키'라는 만화책... 그중 후지무라..라는 캐릭터가 바로 그것. 그의 대사중 정말 환상적인 대사가 한마디 있다..-_-;

.... 말하기 싫어..

"이 아픔아픔 하나가 그대의 사랑의 힘이군요."

..... 말을 잃어버린 사람이 한두사람 있을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인가 하나를 깨달을수 있다. 그들은 아픔을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는 것임을.. 때리는것에 애정을 확인하는 무서운 사람들인것이다.그렇기 때문에 그 아픔속에서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좀더 때리기를 부탁하는...그래서 애정을 다시한번 확인하려고 하는.. 어찌보면 정말 위험인물일 것이다.(다음부터 그런 사람 만나면 절대 때리지 마라. 때리면 그사람은 당신이 그사람을 사랑하는 애정표현이 될수 있기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무적과 같은 힘을 발휘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굴의 정신력으로 버티는... 스토커와 같은 존재. 그것은 굿타임이라는 만화에서 잘 소개되어 있다.

타로이야기에서...... 이것도 무섭다..-_-;;

무적의 SM파워.. 이거 걸리면 끝장이다..-_-;;

"그래! 이거야 이 황홀한 기분"

그들이 무서워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맞는데도 또 맞고 싶을까.. 이것이 정말로 사랑의 힘이라 생각하는 것일까?

앞의 상황으로 보아 그들 SM형 캐릭터에게는 다음과 같은 요구사항이 필요하다.

1) 체력이 남아 돌아야 한다.
  2) 어떤 아픔이라도 기쁨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러브)
  3) 여유를 가져야 한다.
  4) 상당히 강한 정신력과 집착력이 필요하다.

대충 이렇다고 생각한다.. 좀더 자세히 들어가 보고는 싶었지만.. 들어갔다가는 더이상 헤어나오지 못할것 같아 여기까지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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