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미소녀 관련 컨텐츠에 대한 규제방안을 촉구하는 탄원서가 제출되었다 합니다.
탄원서는 일본의 한 의원이 제출하였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통해서 확인하시구요.


사실 일본하면 떠오르는 컨텐츠가 미소녀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세대라면 누구나 몇번은 애니메이션과 접촉을 하였을 터이고 흔히 육성게임의 대명사로 알려진 '프린세스 메이커도' 미소녀 게임의 원로급으로 인식되고 있네요.


처음에는 나름대로 올바른(?)취지에서 시작이 되었던 가상의 미소녀들! 하지만 미소녀 관련 컨텐츠가 위험수위를 넘은지는 이미 오래되었죠.가장 대중적인 난잡한 미소녀 게임으로는 '동급생'이 있네요. 물론 저는 매우 흥미진진하게 연애의 기초를 쌓아올린 게임이기는 합니다.


아무튼 이번 마도카 요리코라는 의원의 탄원은 매우 흥미롭고 뜻있는 소식이 되겠네요.

물론 이에 반발하는 분들도 적지는 않겠지만 요즘 꼬맹이들이 성(性)관련 모방 범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사태를 보노라면 분명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원문 :
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170770&category=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