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메이플스토리>를 핸드폰에서 즐긴다!’라는 문구는 보통 <메이플스토리>의
모바일 게임버전이 새로 개발된다는 사실을 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 <리니지>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같은 대용량 게임을 그 상태 그대로
핸드폰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번엔 진짜다.
확실히 변칙 아이디어긴 한데 실용성이 있을련지는...
주고 받는 패킷 수가 일반적으로 하는 방식과 다르게 대폭 증가될것이고, 그만큼 서버쪽의 부하는 커지게 된다는 것인데, 게다가 이미 저장된 파일을 전송만 하는 일반적인 동영상 스트리밍과 다르게 클라이언트의 동작부담도 서버가 지는 방식 같구요.
그정도의 투자를 하고 투자비를 확보할 만큼의 시장성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봅니다.
거의 모험수준의 시도가 아닐까 합니다.
일반 유선 인터넷으로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는 부담되는 서비스중에 하나죠.
2008.02.22 12:39:48 (*.54.151.101)
안군
이거.. 제가 있던 회사에서 예전에 개발하던 프로젝트와 유사하군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어차피 핸드폰의 해상도는 320 * 240 이고, 그 정도 크기의 동영상을 mpeg4로 압축해서 스트리밍하면,
그렇게까지 부하가 크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PC의 사양(CPU, 네트웍)이 더 중요하죠.
주고 받는 패킷 수가 일반적으로 하는 방식과 다르게 대폭 증가될것이고, 그만큼 서버쪽의 부하는 커지게 된다는 것인데, 게다가 이미 저장된 파일을 전송만 하는 일반적인 동영상 스트리밍과 다르게 클라이언트의 동작부담도 서버가 지는 방식 같구요.
그정도의 투자를 하고 투자비를 확보할 만큼의 시장성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봅니다.
거의 모험수준의 시도가 아닐까 합니다.
일반 유선 인터넷으로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는 부담되는 서비스중에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