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7122410333438192&LinkID=740


[“당선자가 처음에 꺼낸 것은 경부운하였다”며 “나중에 ‘한반도 대운하’로 내용이 확대됐는데 당에서 정책 홍보를 하는 과정에서 경부운하와 ‘한반도 대운하’를 혼동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

딴나라당측의 자문교수님들~ 너무 유식하거나, 미국에서 학교를 나오셔서 그런 말이 혼동되시나요??


에혀...  시작부터 이런데...
앞으로 5년간 어떨지....
세금 엄청 오르겠군요...
청계천이랑 서울버스전용차선 보면...
(나중은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가 한말은 하는 사람 같으니...

진~~~~~짜 어디 누군가가 이야기 하던걸 그대로 인용하자면...

"대통령 당선자 중에서 지키지 말았으면 하는 공약은 첨이다."

아~ 그런데 "BBK와 연관이 있으면 대선포기하겠다." 라고 했으면서 그건 왜 안지키시는지?




PS. 제가 앞에서 대운하 글을 첨 올렸을때 어떤분께서 이런 뉘앙스의 리플을 달으셨더군요...
"뽑아놓고선 이제와서 뭔 말을하냐" 라는 식의...
전 "이명박 절대 반대" 했거든요... -_-
잡담란인가 거기 보시면 "이명박, 정동영 만 아니면 OK"라고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