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으윽......머리야 -_-
전편의 줄거리.....................찾아서 보셈 -_-;;;

우대고객과 podon이 싸운기 얼마전의 한 마을에서는......(그니까 이사람들이 싸울때가 10/11 정도로 알아두세요 -_-;; 작가 맘이내 캬캬캬)

무림 최상단에 위치한 어느 조용한 마을.........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인지라 마을의 집들은 이미 불이 꺼진지 오래였다 간간히 들려 오는 늑대의 울음소리만이 처량하게 들릴뿐 그것을 뺀 나머지가 이 마을이 얼마나 조용한지를 말해주고 있었다....그런 조용한 마을에서도 얼마 떨어지지 않은 숲속에 외딴 오두막에는 아직도 대낮처럼 환한 불빛이 창문 틈새로 비쳐나오고 있었다 그 창문 틈에서 새어나오는 틈으로 한 인영이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일[퍽!!]

"말하지마 내가 할꺼야~~이제부터 보실건 저의 일기장이에요 오호호호~~(그런다고 작가를 패냐 -_-;;;)"

무림력 21x/9월20일  날씨:아주 맑고 쨍쨍했다
우리 마을은 10년전 글나비이(契羅費李)방파가 한참 내분중일때 세워졌단다.........그래서 그런지 우리 마을은 여러 지방에서 흘러들어온 사람들이 많다 우리 마을은 아침에는 무자게 시끄러운대 밤만되면 조용하다...나처럼 야간 올빼미 족이 하나도 없냐?(작:자랑이다 -_-;; [일:시꺼-_-^]) 여하튼 나는 지금 마을에서 떨어저 살고 있다.....왜 떨어져서 사냐고? 굳이 알고 싶다면 가르쳐 줄께 우리마을은 나까지 합쳐도 체 50이 되지 못하는 그래도 아주 정겨운 산골 마을이다 굳이 우리 마을의 이름을 듣고 싶다면 가르쳐 주는대 우리 마을이름은 lameproo(-_-;;;) 이다.....머 10년전에 강호를 평정한 김규(金圭)라는 사람의 묘비이름을 따서 만든 이름이란다........솔찍히 나는 마을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 사람이 얼마나 유명했는지 몰라도 마을이름을 묘비 이름으로 만들다니 정말 우리 마을 사람들도 작명하는대 머가 있다....머 마을 어른들의 말씀들을 종합 정리 해볼때 그 김규라는 사람이 자상하고(??)잘생기고 (??) 유머감각 넘치고(??) 거기다 엽기성(??) 까지 가지고 있단다...그러면서 마을 어르신 한분이 소중히 간직했다면서 보여준 그 사람 초상화를 보고 나는......바로 불태워 버렸다(헉 -_-;; )
나는 그날 마을안에서 공공의 적(工工의 的)이 되버렸다 (-_-;;) 그리고 나에게서 그런 만행을 당하신 어르신은 그 충격으로 정신이 오락가락 하신단다(-_-;;) 그래서 지금 마을에서 나와서 살고있다  어째든 난 우리 마을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언젠가는 이 마을을 떠나고 말거야......오늘은 이만 쓰고 자야지 여러분 잘자요~~(누군한테 하는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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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내가 설명않해도 자기가 알아서 다 설명 해버렸내 진짜 작가는 머 먹고 살아[퍽!!]
"야 너는 잠도 없냐 -_-^"
"감히 작가에게 신발을 던저 글 쓸때 당신부터 없애버릴거야 -_-^
"그래서? 없애봐 -_-^ 그리고 멀 봐 눈 못깔아 -_-^ 이 인기도 없는 작가야~~~"
"흑.....흑.........엄마 ㅜ_ㅜ"(인기도 없는 작가~~인기도 없는 작가~~메아리 친다 -_-;;;)
"누집 자식인지 참 -_- 사내 자식이 그것 가지고 울기는 쯧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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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력 21x/9월22일 날씨:우중충...아니내 비오내
일기를 하루 빠져 먹었다 이유를 모르겠다 왜 빠져먹었는지.......가끔식 누군가 내 뒤에서 날 조종한다는 기분이 느껴진다(뜨끔;;;) 이거 혹시 그 뒤에서 조종하는놈이 쓰기 싫어서 않쓴거 아냐?(찔끔;;;;)
이틀전 야밤에 왠놈이 집앞에서 궁상떨길래 나도 모르게 이상한말이 튀어나왔는대 충격먹고 울면서 가버렷다 내가 머라고 그랬더라.....인....인....아 그래 인기 없는 작가........그게 무슨 말이지-_-?
머 어째든 그녀석은 지 앞가림 잘하겠지 근데 오늘 마을에 큰 손님이 왔단다 나는 보지 못했는대 마을에  언니들을 통해 들었는대 무지 잘생긴 젋은이 랜다.......그 언니들이 이런 작은 마을에서 살면서도 눈은 무자게 높더라 -_- 난 그게 신기 하다니까.....어째든 들어보니까 마을 촌장님도 고개를 숙이고 그 사람에게 절했다던대 무지 높은 사람인 모양이다......히히 이참에 꼬셔서 같이 마을을 빠져나갈까......헤~~
어째든 나도 그 남자 얼굴을 보긴 봤는대 정말 잘생겼다라 머 나에게는 그림의 떡이니까 그런 남자가 나를 왜 처다 보겠니.....에휴.......

"잘아네 -_-;;"
"누구??"
"니 한테 충격먹은 사람 -_-^"
"앙?? 그게 누군대 내가 한두명 한테 충격먹여 봤어야지?"
"흠 그건 글쿤 그럼 이틀전 밤을 잊지 않았겠지 -_-^"
"이틀전 밤??............아 그 인기없는 작가"
"쿨럭쿨럭(피를 토하는 작가 -_-;;;) 그 말하지마 -_-^"
"왜 인기없는 작가?"
"어헉(몸이 뒤틀린다 -_-;;) 하지마"
"인기 없는 작가 인기 없는 작가 인기 없는 작가 인기 없는 작가 인기 없는 작가"
"퍽!!!탕!!!!빡!!!!!1쫙!!!!푹!!!!!!(콤보다 -_-;;;) 제발 하지마세요 ㅜ_ㅜ"
"말 잘들어라 ^^"
"네 ㅜ_ㅜ"
"그런대 혹시 니가 그 우리를 뒤에서 조종하는 놈이야?"
"그런대요.....왜 그러세요 -_-?"
"(럭키 -_-@)야 그럼 니가 저기 위에나온 젊은 남자랑 나좀 맷어다오 -_ㅡ+"
"헉 그건 않되요 -_-;; 그분은 딴 사람이랑 맷어지게 되있어요"
"그래서 어쩔래 이 인기.........."
"맺어 드릴게요 맺어드릴게요 ㅜ_ㅜ"
"그래 그래 고맙다 오호호호호~~~~"
"(그래 지금 웃어라 작가를 무시한 죄 죽어서도 못 잊으리 -_-^)
"(아이 이런 봉을 잡다니 역시 나는 운이 좋은 여자야 아이 행복해 저 남자랑 같이 헤~~~)

ps:이건 1-4-1 입니다 -_-;;; 어째든 머 작가가 피를 토합니다 피를 토해 -_-;;;
젊은 남자 아주 잘생겼음다 -_- 누구를 넣지 그리고 여자분.....후후.....후후.....우하하하하 쿨럭쿨럭
잠시후 1-4-2부에서 계속...........후후 후후 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