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긴 점수는 장소에서 -1점, 부스들의 스타일이 '단순 플레이 체험'이 다수라는 점에서 -1점 정도로 해서 8점 정도였지요. MMO같은 경우에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이리저리 헤메게 하는 것 보다는 전문적인 플레이어를 배치해서 '적응 상태의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했습니다. 대다수의 부스가 인터페이스 익히는 시간이 너무 길었고, 플레이를 위해서 대기하는 시간이 알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죠. 그 점에서 NC의 아이온은 노련하게 플레이 타임을 배치해서 플레이를 끊어주는 점은 좋았습니다만, '진짜 게임할 때 어떻게 하느냐'를 보여주는 것에서는 취약하다는 것에서 아쉬웠지요.
내년에는 MMO의 경우에 체험 자리를 배치하는 동시에 프로모션이 아닌 '전문적인 플레이어'의 배치도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MMO라도 처음 하는 사람이 버벅대는 것과 진짜 컨트롤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이 숑숑 하는 것이랑은 제 3자의 입장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쪽은 아무래도 후자겠지요. 이런 것이 매우 아쉬운 것이 아이온이랑 마비놀이 영웅전이었죠. 아이온은 인터페이스의 부적응으로 그래픽만 즐기다 나오고, 영웅전은 다들 때리는 것만 하시다보니 알려져 있는 시스템의 충분한 면모를 구경하기가 힘들었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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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둥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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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l5
내년에는 MMO의 경우에 체험 자리를 배치하는 동시에 프로모션이 아닌 '전문적인 플레이어'의 배치도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MMO라도 처음 하는 사람이 버벅대는 것과 진짜 컨트롤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이 숑숑 하는 것이랑은 제 3자의 입장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쪽은 아무래도 후자겠지요. 이런 것이 매우 아쉬운 것이 아이온이랑 마비놀이 영웅전이었죠. 아이온은 인터페이스의 부적응으로 그래픽만 즐기다 나오고, 영웅전은 다들 때리는 것만 하시다보니 알려져 있는 시스템의 충분한 면모를 구경하기가 힘들었죠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