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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장은 오늘(2일) "성적이 하위권인 학생들의 등록금을 올려 상위권 학생에게 장학금을 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장 학장은 이어 "재학생들의 장학금 수혜율을 세계 최고 수준인 90%까지 올리기 위해 등록금 인상이나 각계의 후원금이 더욱 절실한 상황에서 파격적인 장기발전 계획안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이야기가 잘못 전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