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기타 게으름) 하다가 중지한 게임...

첫번 째 인스톨
열심히 하던 도중 바이러스로 인하여 하드 포멧

두번 째 인스톨
열심히 하던 도중 윈도우 에러로 윈도우 관련 파일 싹 지움
(그 때 왜 악튜러스까지 지웠는지 아직도 후회 중)

세번 째 인스톨
열심히 하던 중 학교를 옮겨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놔두고 집을 떠났음
그 후 컴퓨터 새로 장만...

네번 째 인스톨
똑같은 부분을 4번째 반복해야한다는 것에 도중 좌절.....

다섯번 째 인스톨
보류 중....

씨디 뭉텅이 속에 악튜러스 케이스(한정판~!!)가 편하게 잠을 자고 있군요.. -_-;;;

제가 악튜러스를 하면서 가장 좋아했던 것이 바로
전투부분이었는데 그게 개조 스트리트 파이터를 따라한 것인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지금도 조금은 이해가 안가는.... =_=;;;)



그리고 비평 4를 보면 '손노리의 특유 유머'라는 것에 씁쓰름 하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손노리에서 나온 게임 대부분은 많은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끌었고(설령 복사라 할지라도..ㅡㅡ;;)
부분 부분 여러가지 패러디와 기타 유머로 유저들을 사로잡았죠.

반면 그라비티에선 그런게....
(해본 게임이 라즈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음.. ㅡ.ㅡ;;)


게다가 P맨의 등장이 손노리를 압도적으로 부각시켜줘버렸죠..... =_=;;;
(게임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2~3번 등장하는 그...가분수...)


많은 일반 유저들의 생각은 그라비티&손노리 합작이라고는 알지만
손노리의 영향을 더 크게 생각 했으니.....



참... 성우는.....
등장시키지 않은 쪽이....

아직 우리나라 성우는 어색어색...하다는 인식과 실제로 어색하...

변태 주영이가.....


P.S 합작이라 해도 어떻게 보면 라이벌 관계....

       우옷~!! 이런게 바로 선의의 경쟁~!!!  
      (그림만 그릴 줄 알았다면 왼쪽 위에서 빛이 내려오고 앵글은 아래에서 콧구멍을 중심으로
        위를 비춘 다음 알 수 없는 반짝이들을 주위에 장식시킨 다음 오른쪽 주먹은 어깨만큼 올려
        부르르르 떨고 눈은 감은 상태에서 눈물을 주르르르 흘리면서 말머리 풍선에는 '이게 바로 라이벌'
        음....... 미술학원 6개원 과정 한번 해볼까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