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사례로는 SK C&C에서 모나토 에스프리와 크리스탈 보더를 퍼블리싱 하다가 잠수타버렸지요..
(그 외에도 제법...)
물론 NHN이야 그런 회사들보다야 났겠지만,
얼마나 나을 것인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보여주지 않으면 계속 불신을 받겠죠.. ~( -ㅅ-)~
2007.09.13 17:59:30 (*.121.15.15)
nogest
NHN이 NHK(일본공영방송)와 이름이 비슷해서 반감을 가지셨던분이 의외로 많더군요(저포함;)
NHN이 한국회사가 맞긴하지만 작명센스 참...-_-;
2007.09.13 18:03:00 (*.215.100.34)
FooBar
원래 자금력으로 밀어부치는 기업들은 좋은 점수를 잘 못 받죠. 실제로 나쁘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더군다나 NHN은 인터넷쪽의 제왕으로 군림하는 회사니 묘한 반발감이 있었을겁니다. 게임쪽에선 아직 이름값을 못한 회사였는데 왜 반발감이 있느냐라고 한다면
국민 모두가 내셔널리스트인 우리나라에서 '외산 게임을 돈으로 끌어와 시장을 초토화하려고 한다' 이런 생각 하는분들도 많은걸로 보이네요.
2007.09.13 18:36:11 (*.158.123.156)
와일드차일드
NHN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몬헌 프론티어 좀 빨리 들여오면 안되겠니?
2007.09.13 23:47:29 (*.97.30.111)
kallru
저렇게 싹쓸이 하니까 무섭네요 = _ =
2007.09.14 01:41:30 (*.34.176.26)
꼬마네꼬
너무 큰 무리수를 두는 것 같군요.
예전부터 새로운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말은 계속 있었다지만, 솔직히 해외 온라인 게임은 모험이 아닐가 싶네요.
와우도 아닌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