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망한,, GM 코믹스에서 번역본이 출간됐던(완결) 브레이크 에이지.

근 미래에 아케이드 게임방에서는, 네트워크를 이용한 자작/완성품 로봇(... 슈츠라고 하나.. 뭐였더라 명칭이..--a)으로 대전을 하는 것인데,,

읽다보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 자작품(파츠,무기등)은 가능하지만, 어느 일정 용량이상은 안되고,
2. 장시간 사용 금지 (멀미 ==.. 이런거 까지 신경쓰다니...)
3. 압축 기술을 이용, 더 큰 슈츠를 만들 수 있고... (물론 죽은 여 주인공의 오빠가 만든 것이지만,,)

등..

이미 아머드 코어 등에서 점점 실현 가능성이 보이고는 있지만,,

으흐,,,, 이런 게임이 빨리 나왔음 좋겠군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한 로봇과 무기로 상대방과 대전이라...

(개인적으론 만화속에서 나온,,, 흑요호(?) 인가,, 온통 검댕이칠한 무사... 오로지 단칼,근접승부!!)

몇년전에 나왔지만,, 다시 읽으니 재미있군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