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번들이지만,,, 돈이 안생기는 백수가 게임책을 산것만 해도 대단하다는,,

여하튼,

약간은 엉성한 듯 하면서도 그럭저럭 잘 만든 폴리곤 동영상(?)은 볼만했고,

특히 사운드와 배경은 굿이었습니다.

어두침침한 곳,, 불을 켜면 뭔가 튀어 나올것만 같고, 성냥을 비춰보면 뭔가 갑자기 덥쳐올 것 같은 그런,,

아~주 재미있게 할만하겠지만은,,, (말 꼬리가 길어지는 이유는 --)

...3D 에 약하다는것....--a 20분 이상을 못하겠군요..

둠1,2 는 그럭저럭 할만했는데,, 울펜슈타인3D 에서는 화장실로 달려가는 기염을 토했고(!), 그 이후 한동안 멀리했다가,, 그나마 델타포스 좀 하다 쉬고 있었는데,,,, 역시나,,

화데의 그 울렁거림은 도저히 --a

p.s 간만에 바하나 할까 해서 바하 시디를 끄내들고 ps1 을 찾았건만,,,,,,
     군대갔다온 사이에 사라져버렸,,,   어디갔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