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에 이것저것 추가할 것을 생각 해봤는데
첫번 째는 밑에 적은 이상한 직업, pc간의 종족 분할, npc간의 전투
그리고
기존 전투, 스킬에 필요한 스탯이외에 스트레스라는 것을 추가한다.
스트레스는 전투를 할 경우 쌓이게 된다.
(맞을 때는 때릴 때보다 1.3~1.5배정도 더 차게 한다.)
스트레스가 쌓일 수록 명중률, 회피율, 대미지는 낮아지고 캐스트 미싱률이 높아진다.
스트레스는 특정 스킬의 영향을 받거나 마을(기타 휴양지)에서 쉬어야만 내려간다.
(무한 사냥의 금지와 커뮤니케이션의 증가 영향이 있을 듯)
음.....
이렇게 하면 사냥 제대로 못한다고 스트레스 없애는 약물을 만들던지
아애 스트레스 시스템을 없애라고 항의 들어올까요...
변태 주영이가.....
p.s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하다보니
유저로써의 기분을 점점 잊어가고 있는 듯한.....
엠탐, 피탐하는것도 짜증나는데 스트레스탐(?)까지 생긴다면[...]
Ps."쉬는시간 ≠ 커뮤니케이션의 증가"
쉬는시간에 라면끓여먹는[...]
Ps2."마을에서 쉬어야 회복된다" <-이거만 없으면 괜찮을듯.
개인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일 수록 명중률, 회피율, 대미지는 낮아지고 캐스트 미싱률이 높아진다. "
저부분이 마음에드네요[♡] 전투중에 쉬는것이라면 대화가 증가할테니[던전에서의 자리비움 = 자살],
그렇지만 마을에서 쉬어야함은 "밤참"과 연결[...]
..마을하고 던전구분을 그냥없애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