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은
npc를 죽여서 경험치를 올리고 레벨업을 하는(능력을 올리는) 그런 방법인데
이젠 너무 진부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NPC를 죽여야 하는 것이 아닌 NPC를 살리는 것은...
아니지...-_-;;;
왠만한 상식적인 설정이라면 NPC는 살아있는 상태로 등장하니깐..
음...
뭔가 말을 하기가 어렵군요...
에.... 그러니깐...
죽이지 않고 다른 방법을 도입하는 것...
악한 NPC를 설득..(?..정화가 가까울려나..)해서 선한 NPC로 만드는...
그런 시스템을 사용하는 온라인 게임을 한번 생각해봤는데....
막상 이렇게 글을 쓰면서 생각하니깐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기엔 엄청난 헛점들과 문제점들이 있군요... -_-;;;;
흠.....
세상엔 자기랑 비슷한 사람이 3명 있다던데
그 3명들과 또 그 비슷함에서 조금 틀리지만 그나마 비슷한 사람 3명을 모아서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봤으면...(퍽~!!)
아무튼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군요.
해볼 수 없다면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여건이만 된다면.....
변태 주영이가.....
P.S 다시 생각해보니 아무리 바꿀려고 해도 결국 기존 온라인 게임 방식을 벗어나는 것은 힘들군요.
결과가 같으니깐....
(이 글..오타+잘못된 문장+의견 변경에 의해 6번째 수정 중..ㅡㅡ;;;)
어떠한 재난이 일어난- 예를 들자면 화산이 폭발한다든가- 장소에서, 재난을 당하게 될 사람과 재난이 일어나게 될 장소를 알게 되는 사람이 다르게 해 두는거죠.
장소 A에서 플레이어 A가 'B지역으로 용암이 흘러가고 있다. 빨리 구하러 가지 않으면 A지역 사람은 모두 죽는다' 라는걸 알게 되면,
그곳으로 구하러 가서 성공하게 되면 모종의 레벨이나 포인트가 오른다든가 하는거죠.
하지만 그 외의 방법으로, 재난에 빠진 다른 사람을 죽인다거나 해서 생존하는 극한의 방법도 존재하게 하고...
(물론 아이템은 레어아이템같은건 없어야겠죠. 리니지 꼴 안나려면)
재난에서 도움을 받고 싶다면, 남을 죽이지 말고 도와라-
남을 죽이느냐 살리느냐를 결정할 수 있을 때, 순간의 생존을 위해서 남을 죽일것인가 아니면 같이 도와서 나갈것인가[...]
여하튼간에 이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