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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가. 피는 넘쳐난다. 덩어리로 뿜어나오는 몬스터의 핏줄기와 하복엔진으로 구현한 사지를 찢는 피니쉬. 피만큼은 여느 게임 못지않다. 그리고 온통 암울한 배경 속의 끔찍한 돌연변이들. 잔혹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괴기함은 美에 이르지는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