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43이었나 뭐였나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는 게임이군요.

당시로썬 파격적으로 VGA지원...

사운드카드 지원...


적 캐릭터는 다관절 보스가 등장했고,

아군의 전투기는 옵션무기도 있었다는...


국산게임이 이정도로 나오다니- 라는 충격을 받게 해 줬던 게임이라죠.


뭐, 이 다음에 그날이오면 3이 나와서 그걸 더 재미있게 했었지만[...]


하지만 엔딩곡만은 폭스레인저 엔딩곡이 묘하게 기억에 남더군요.

해본지 몇년이 지나서야 엔딩곡의 미디파일을 구했는데, 이제 들으니 약간은 촌티나기도 하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