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오래된 책좀 정리했습니다......(그래봤자 다 게임책 -_-;;)
2박스 나오더군요..........아 개운하다 카면서 과거의 게임책들을 하나씩 보다가 pc파워진 인가 거기에 악튜러스 만들어진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_-;;;;

머 믿거나 말거나 이렇게 되 있던대 왠지 엄청 밑고 싶어지더군요.......

대강 내용은 이렇습니다

텐트에서 숙식을 하던 그라비티 직원 4명(학규성님포함)이 라면을 끓이고 있었습니다 -_-;;
그떄 학규성님은 새로운 게임에 대해 구상을 하고 있었다더군요 -_-;

그리고 4명은 라면을 아주 맛잇게 먹은다음 식후에 하는 연례 행사(??)를 했다더군요 그러다가 한분이 식후연례 행사 도중 텐트에 구멍을 뚫었고 그것을 보던 학규성님이 게임제목을 악튜러스라고 지엇다더군요.......

머 그때는 밑지 못하고 에이 이게 머야 이렇게 해서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져 카다가.............지금 와서 이거 보고 학규성님이면 가능하겠군..........그 백발마인전도 했는데.........설마 이런걸 못하시리..........
라는 괘상한 상상이 되더군요.......

ps:어디까지나 밑거나 말거나 입니다........근데 나는 왜이리 밑고 싶어지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