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amespot.co.kr/pc/interview/0,39041340,39255803-10000017p-1,00.htm

테스트 서버에 오늘(13일) 패치하는듯 합니다. 테섭에 캐릭터가 만들어져 있으면 패치 후 자이언트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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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것 몇 가지만 뽑아봤습니다.

여성 자이언트(PC) 투입 결정. (기존 공개된 NPC 이미지처럼 누님 스타일)
훗. 역시 하는군요.

자이언트는 고유한 무기 사용.
배틀 해머나 베르세르크의 드래곤 슬레이어 같은 종류의 무기라는군요.
거기에다가 필드에 있는 나무를 뽑아서 몽둥이로도 사용 가능. (.........)

자이언트 쌍둔기 가능.
하지만 양손검을 양 손에 드는 것은 빼 버렸답니다.

다른 캐릭터를 태우고 다닐 수 있음. (스킬 사용 불가)
와- 이거 재밌겠다. (...)

대규모 전투는 결국 폐기 (심의 문제)
G2때 테스트 서버에서 했던 대규모 전투는 결국 투입 되지 못하는군요.
(...랄까. 당시에도 "절대 투입 안 되겠다"고 생각했지만서도)

한쪽 진영 지지자가 다른쪽에 가면 쫓겨남
가드는 때릴 수 없네요. 하긴 서넛이서 윈드밀->윈드밀->윈드밀... (...)

세 종족간의 밸런싱 작업도 계획중
기대는 안 할께염 (...)



< G6 외의 흥미로운 사항들 >
합주 스킬 투입 가능성.
구현이 어려워서 미뤘다고 합니다. 한 1년만 기다리며 될지도?

메인스트림 추가 예정.
유저들의 성화에 결국 다시 메인스트림을 넣는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시기는 이리아 업데이트가 끝난 뒤가 될듯 한데...
다만 이리아 업데이트 중에도 비하인드 스토리와 같은 서브 퀘스트들이 추가 예정.

XBOX360용 마비노기 비주얼 강화.
고대로 내놓는다더니 결국 비주얼(만) 강화. 업데이트는 PC와 같이 되지만 연동은 되지 않음.
PC용을 비주얼 강화 혹은 최적화 할 생각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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