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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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3아직 나오지도 않은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묻는 것은 좀 이른 감이 있습니다.
특히나 개인적으로 패미스타를 해본 적이 없어서,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담백하고 단순하게 만들어서 고스톱과 경쟁하겠다는 게임, 첫번째 링크의 댓글에서도 보이듯, 프랜차이즈의 위력에 대해 놀라워 하는 유저도 있고, 두번째 링크의 댓글에서도 보이듯, 구닥다리 게임 만들어서 인기가 있겠느냐는 의견도 있네요.
이런 컨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58672&category=103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58670&category=104
특히나 개인적으로 패미스타를 해본 적이 없어서,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담백하고 단순하게 만들어서 고스톱과 경쟁하겠다는 게임, 첫번째 링크의 댓글에서도 보이듯, 프랜차이즈의 위력에 대해 놀라워 하는 유저도 있고, 두번째 링크의 댓글에서도 보이듯, 구닥다리 게임 만들어서 인기가 있겠느냐는 의견도 있네요.
이런 컨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58672&category=103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58670&category=104
2006.08.09 11:43:38 (*.233.20.120)
FooBar 어느 부분에서 성공을 예감해야 되는건가요?
온라인에서 실황풍의 캐쥬얼야구+TCG라면 이미 국내에 마구마구가 구현해낸바 있는데(물론 타겟시장은 다릅니다만)
단지 프랜차이즈 때문이라고 한다면 사견으로는 비관적이네요. 이미 국내에서 이런식으로 여러번 시험된적이 있지 않았나요.
어디에서 성공을 예측할만할 요소를 찾아야 할 지 모르겠네요.
온라인에서 실황풍의 캐쥬얼야구+TCG라면 이미 국내에 마구마구가 구현해낸바 있는데(물론 타겟시장은 다릅니다만)
단지 프랜차이즈 때문이라고 한다면 사견으로는 비관적이네요. 이미 국내에서 이런식으로 여러번 시험된적이 있지 않았나요.
어디에서 성공을 예측할만할 요소를 찾아야 할 지 모르겠네요.
2006.08.09 11:46:18 (*.55.58.90)
simon 그렇죠. 저도 성급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줍잖게 여쭤보는 게, 초창기 콘솔 프랜차이즈를 무기로 온라인화한 게임에 대한 레임 유저분들의 생각이 궁금한 거죠. (이렇게 말해 놓고 정작 제목을 보니 좀 그렇군요. '과연 성공할까요'를 '어떻게 생각하세요'로 바꾸겠습니다.) simon :)
2006.08.09 12:09:58 (*.7.203.131)
msz006 초창기 콘솔 프랜차이즈라는건 현재의 주된 게이머 층의 연령대로 보아 실제 그 게임을 접해본 유저의 숫자가 미미하다고 봐야할것 같네요.. 그러니까 오래된 프랜차이즈라는건 그 자체로 별다른 장점이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게임성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별다른 장점을 갖고 출발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2006.08.09 12:12:54 (*.131.193.55)
makiable 초창기 콘솔 프랜차이즈에 대해서는 모르겠고..
다른걸 이야기 하자면..(그럼 필요 없는거 잖아..-_-;;)
요즘들어 나오는 복잡하게 많은 것을 알아야 하는 게임보단
페미스타의 담백한 게임룰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가 쉽게 배울수 있다면 PC방을 가더라도 해당 게임을 처음 접하는 친구와도 쉽게..즐겁게 즐길수 있지 않을까요?
캐주얼 게임류가 가져야 되는 당연한 요소이기도 하구요....
다른걸 이야기 하자면..(그럼 필요 없는거 잖아..-_-;;)
요즘들어 나오는 복잡하게 많은 것을 알아야 하는 게임보단
페미스타의 담백한 게임룰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가 쉽게 배울수 있다면 PC방을 가더라도 해당 게임을 처음 접하는 친구와도 쉽게..즐겁게 즐길수 있지 않을까요?
캐주얼 게임류가 가져야 되는 당연한 요소이기도 하구요....
2006.08.09 12:52:43 (*.131.107.253)
멍멍이푸 패미스타라면 게임 자체의 재미로는 정상급이었습니다.
실황야구의 정교함과는 다른 단순몰입의 재미가 있었죠.
일본시장에서라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패미스타의 경험이 있는 30대도 많이 즐길 것 같네요.
실황야구의 정교함과는 다른 단순몰입의 재미가 있었죠.
일본시장에서라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패미스타의 경험이 있는 30대도 많이 즐길 것 같네요.
2006.08.09 13:05:40 (*.54.72.8)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11point (31%), 레벨:3/30"){kind=icon}
자갈공명 격돌페넌트레이스(MSX용)나 실황 파워풀 류의 야구게임을 생각나게 하네요..
패미스타를 해보지 않아서 이게 옛날것을 온라인으로 재현해 놓았구나 아 그립다. 하는 향수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런 향수의 플러스 요인이 없는 눈으로 보면 요즘 게임에 어울리지 않는 단순한 그래픽이 장점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건 추억이 있느냐 가 관건인듯 합니다.
대항해시대는 나온다는 얘기만으로도 추억에 젖어서 일본 오픈베타에도 접속해볼 정도였으니..
국내에 패미스타를 기억하는 분이 얼마나 될지가 하나의 요인이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라는 가정하에서 보면 과거의 영광에 의한
후광은 플러스요인이 되진 않을것입니다. 중고딩시절 오락실의 절반이상을 장악했던 스트리트파이터의 온라인도 그닥 성공하지 못했었구요..
결국 뻔한 얘기지만 게임자체가 재미있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나와봐야... )
잡설로 제 고정관념중의 하나가 1:1방식 온라인게임에는 좀 비관적입니다. 커뮤니티가 일어나기에 상당히 악조건이고, 누군가 승리한다면 반대로 누군가는 패배하게 됩니다. 즉 접속자의 절반이상이 패배를 맛보게 되죠...누구나 승리를 즐기고 싶어하지 패배의 쓴맛을 보려 접속하지는 않으니까요..해서 공격의 대상이 NPC이거나( 이러면 모두가 승리자 ), 순위가 매겨지는 게임( 최대한 꼴찌만 피해도...) 방식이 온라인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 이런점에서 요근래 피파온라인은 제 고정관념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기도 합니다만.. )
패미스타를 해보지 않아서 이게 옛날것을 온라인으로 재현해 놓았구나 아 그립다. 하는 향수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런 향수의 플러스 요인이 없는 눈으로 보면 요즘 게임에 어울리지 않는 단순한 그래픽이 장점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건 추억이 있느냐 가 관건인듯 합니다.
대항해시대는 나온다는 얘기만으로도 추억에 젖어서 일본 오픈베타에도 접속해볼 정도였으니..
국내에 패미스타를 기억하는 분이 얼마나 될지가 하나의 요인이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라는 가정하에서 보면 과거의 영광에 의한
후광은 플러스요인이 되진 않을것입니다. 중고딩시절 오락실의 절반이상을 장악했던 스트리트파이터의 온라인도 그닥 성공하지 못했었구요..
결국 뻔한 얘기지만 게임자체가 재미있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나와봐야... )
잡설로 제 고정관념중의 하나가 1:1방식 온라인게임에는 좀 비관적입니다. 커뮤니티가 일어나기에 상당히 악조건이고, 누군가 승리한다면 반대로 누군가는 패배하게 됩니다. 즉 접속자의 절반이상이 패배를 맛보게 되죠...누구나 승리를 즐기고 싶어하지 패배의 쓴맛을 보려 접속하지는 않으니까요..해서 공격의 대상이 NPC이거나( 이러면 모두가 승리자 ), 순위가 매겨지는 게임( 최대한 꼴찌만 피해도...) 방식이 온라인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 이런점에서 요근래 피파온라인은 제 고정관념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기도 합니다만.. )
2006.08.09 13:28:08 (*.202.87.195)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158point (91%), 레벨:8/30"){kind=icon}
新감자 일본시장은 올드 게이머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겠지만, 한국시장은 패미스타를 해봤던 유저라면 지금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정도..?!
현재 한국시장에서 나오고 있는 온라인 야구게임도 큰 반향을 못 일으키고 있으니,
결국은 '패미스타'라는 브랜드 네임에 의한 영향은 없을테고 '게임성'으로 성공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한국시장에서 나오고 있는 온라인 야구게임도 큰 반향을 못 일으키고 있으니,
결국은 '패미스타'라는 브랜드 네임에 의한 영향은 없을테고 '게임성'으로 성공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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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03point (82%), 레벨:6/30"){kind=icon}
엘루룬
일단은 나와봐야 아는 거고 그땐까진 기다려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