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158point (91%), 레벨:8/30"){kind=icon}
新감자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0&query=view&l=187&iskin=www
한국의 온라인 게임시장을 보면 상당히 공감되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10년 안에 한국의 온라인 게임 시장 거품(?)은 빠지고,
살아남은 대기업들은 게임 개발은 포기하면서 벤처업체에서 만든 게임의 퍼블리싱만 할 것 같습니다.
굳이 일본에 비교하자면 게임만 개발하는 회사가 따로 있고..
유통, 홍보 등을 전문으로 맡아서 해주는 대기업이 있는 일본의 PC용 18禁 게임시장과 비슷하게 진화할듯?!
한국의 온라인 게임시장을 보면 상당히 공감되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10년 안에 한국의 온라인 게임 시장 거품(?)은 빠지고,
살아남은 대기업들은 게임 개발은 포기하면서 벤처업체에서 만든 게임의 퍼블리싱만 할 것 같습니다.
굳이 일본에 비교하자면 게임만 개발하는 회사가 따로 있고..
유통, 홍보 등을 전문으로 맡아서 해주는 대기업이 있는 일본의 PC용 18禁 게임시장과 비슷하게 진화할듯?!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43point (9%), 레벨:7/30"){kind=icon}
스틸싫다;;
2006.08.02 08:15:19 (*.100.58.73)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14point (78%), 레벨:2/30"){kind=icon}
안티크 최근엔 오픈 베타 '테스트' 보다는 오픈 베타 '서비스' 라고 칭하는 회사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오픈베타=무료게임 이라는 국내 게이머의 의식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듯..;
뭐...서비스 하는 회사측에서도 애초 테스트의 목적보다는 상용화 이후의 유저를 잡으려는 전략도 한 몫 했다고 보이긴 하지만요.
오픈베타=무료게임 이라는 국내 게이머의 의식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듯..;
뭐...서비스 하는 회사측에서도 애초 테스트의 목적보다는 상용화 이후의 유저를 잡으려는 전략도 한 몫 했다고 보이긴 하지만요.
2006.08.02 10:24:25 (*.149.221.128)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13point (14%), 레벨:0/30"){kind=icon}
asdf 애초에 "새게임 나왔네 와와~ 한번 해봐야지~" 하면서 달라붙은 게이머들을 "에이 이게뭐야, 몇달전까지 하던 XXX게임하고 별반 다를게 없잖아. 그냥 이걸 할 바에 고렙캐릭 키워놨던 XXX게임을 다시 하던지 요즘 한창 뜨고있다는 XXXXX게임을 하던지 해야지" 하고 다 떼어버리는 것보다는 좀더 끈덕지게 버텨서 게임을 숙성시키는게 더 좋은거라는 사실을 최근 게임들에서 느꼈습니다......
2006.08.02 12:51:29 (*.71.52.33)
그분 서비스를 하는 기업에서 '동상이몽'을 바로잡을 키를 갖고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만..
일단 "테스트"의 개념을 사용자에게 확실하게 주기위해서는 "상용화"시점에 기존의 이력을 다 삭제한 상태에서 '새로' 시작하게 하면 보다 확실하게 인지하지않을까요?
맛배기인 OBT시점에서 유입된 사용자를 놓치지않기위한 기업의 '전략'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게 아닐까 싶은데
저같은 경우도, 상용화 시점에 해볼라치면 이미 엄청난 고수들이 난립해 있는지라 이미 형성되어 버린 피라미드의 제일 바닥에 뛰어들 마음이 별로 내키지가 않는군요.
게임개발 관계자도 아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개의치마시고 의견들 나누시길..
일단 "테스트"의 개념을 사용자에게 확실하게 주기위해서는 "상용화"시점에 기존의 이력을 다 삭제한 상태에서 '새로' 시작하게 하면 보다 확실하게 인지하지않을까요?
맛배기인 OBT시점에서 유입된 사용자를 놓치지않기위한 기업의 '전략'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게 아닐까 싶은데
저같은 경우도, 상용화 시점에 해볼라치면 이미 엄청난 고수들이 난립해 있는지라 이미 형성되어 버린 피라미드의 제일 바닥에 뛰어들 마음이 별로 내키지가 않는군요.
게임개발 관계자도 아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개의치마시고 의견들 나누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