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류 하다보면... "카르마? 그 것도 게임인가?" 이런 말이 종종 들리는데 -_-;;
2006.07.31 13:06:27 (*.107.241.156)
다제님
만약에 카르마가 안나와줬으면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같은 FPS가 나왔을까요?
2006.07.31 13:24:39 (*.253.60.34)
Sleepjun
스포,서든등의 MMOFPS의 시초라는점에서는 높이사줄만 하나 게임내적인면에선 높이 쳐주기힘들던 게임으로 기억.
2006.07.31 13:34:08 (*.138.29.187)
Despoina
대중적으로 즐기기 위해서 나온 게임들이니까요 '-' 스포 서든? 괜히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죠 그만큼 재밌으니까. 매니아들에겐 재미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2006.07.31 14:03:44 (*.131.74.129)
이태성
카르마는 그런 소리들을 만큼 나쁜 게임이 아니랍니다. 카르마가 확실히 온라인 FPS의 시발점이 되었고 유저들이 재미있게 한 것은 사실입니다.
열라 매니악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은 게임 보는 시선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한 유저들의 입맛에 부담느끼지 않게 좋은 맛을 느끼게 해준 훌륭한 게임이었고 만약 앞으로 서비스가 안된다면 기억에 남을 게임인건 확실합니다.
2006.07.31 14:41:38 (*.191.37.32)
음
매니아를 떠나 움직임부터 시작해서 너무 재미없었죠. 하지만 그런 움직임에 맛들려서 FPS를 시작한 유저들이
스페셜 포스를 하게됐고 카스를 하던 유저들은 써든으로 가서 대립구도를 이뤘죠.
재미를 떠나 스포하고 카르마 움직임은 정말 이뭐병 입니다.
누구나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제 생각엔 스포와 카르마가 훨씬 매니악 하게 느껴지더군요.
기존의 FPS들의 움직임을 완전히 갈아 엎어버렸지요?
2006.07.31 14:46:43 (*.138.29.187)
Despoina
너무 재미없으면 과연 사람들이 왜 하는걸까...
2006.07.31 15:21:27 (*.142.178.48)
KarSian
FPS... 글쎄.. 나름 카르마는 FPS계의 어느정도의 무게를 잡았었죠.. 물론 저는 AXIS로 시작헀지만..[....]
2006.07.31 17:43:37 (*.226.51.9)
Kevin
기존 FPS의 움직임이라는건 뭐를 말하는거죠?
둠? 카스? 퀘이크? FEAR? 레인보우 식스?
도대체가 카스하는 사람들은 모든 시점을 카스에 맞추니 원...
퀘이크를 해보세요...그리고 퀘이크 엔진으로 만든것들 해보세요....트릭 점프도 현실과 동떨어진 움직임이니 퀘이크 엔진은 쓰레기?
그 엔진으로 만든것도 이뭐병이네요?
카스도 옵저버로 보면 충분히 이상한 걸음입니다만?
자기가 하는 겜 아니라고 막말하진 맙시다.
2006.08.01 00:15:30 (*.191.37.32)
음
지금까지 살면서 카르마 움직이 좋다고 한 사람을 못봤습니다.
어디 Kevin님께서 저한테 해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전 카스 유저가 아닙니다. 하긴 했었지만요.
현실적인 움직임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조작감을 말하는거죠. 이해를 못하신건지 아니면 생태클을 거시는 건지.
2006.08.01 00:59:00 (*.235.23.205)
makiable
지금까지 살면서 카르마 움직임이 좋다고 하는 사람은 [음]님은 못보셨어도.
지구상 어디엔가 움직임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죠.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것은 좋으나 스포하고 카르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음]님의 의견이랑 다를 수도 있는데
일방적으로 이뭐병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 되네요....
자신의 생각이지만 표현하는 방법의 차이에 따라 의견도 될수있고 개념없는 글도 될수 있습니다.
2006.08.01 01:49:49 (*.89.157.220)
이온캐논
국내최초의 온라인 fps게임 아닌가요? (액시즈는 패키지 였으니...)물론 너무나도 개판인 수준이지만 첫시도였고 당시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니 그걸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탈 스포 서든 워록 등등 앞으로 나올 헉슬리까지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미미한 수준이나마 착착 발전은 하고 있으니까 게다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마당에 아직까지 욕먹을것 까진 없겠죠.
2006.08.01 01:52:59 (*.237.92.234)
박지수
처음 FPS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어필(우선 온라인 게임으로 패키지를 살 필요가 없었다는 것 부터 많이 먹고들어갔죠)했지만
하프라이프, 카스부터 시작해 퀘이크, SOF, 언리얼을 즐기던 기존유저나 헤비유저들에게는
지네들이 FPS게임의 지존 이라고 떠들면서 광고해대는꼴이 죽기보다 보기 싫었을겁니다.(사실 저도 그런 사람들중 하나였죠)
어찌됐건간에 헤비유저들은 그쪽으로 갈일도 없거니와 라이트 유저들이나 일반유저들도 오히려 게임하다가 카스나 그런쪽으로 넘어오려고 해도
헤비유저들의 텃세(카스로 따지면 AWP난사, 퀘이크로 따지면 레일건 예측샷-_-;;)가 만만치 않기때문에 가는 일은 드물죠... 그냥 서로 즐기는 게임만 하고
물론 국내 FPS를 무조건 매도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FPS에 대해서 몇개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스포나 써든이 FPS지존지존! 그래픽 최고최고 떠들고 다니는것도 문제...
P.S: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서든은 봐줄만한데 드래곤플라이사의 카르마(스포는 조금 낳아지긴 했지만 문제의 본질은 같은듯 -_-;;)는 모션자체가 보기 더부룩 해지더군요... 총은 왼쪽으로 꺾고 있는데 총알은 저한테 날아오고..
...
2006.08.01 15:13:30 (*.77.125.68)
Kevin
조작감은 무엇을 기준으로 말씀하시는건지요? 그역시도 마찬가지로 레퍼런스는 없는겁니다.
카르마는 한번도 안해봐서 모르겠고 스포, 서든, 카스, 퀘이크, 울펜, 트루컴뱃(음..이건 모드로 들어가야하나..), AA정도는 온라인으로 자주 했었습니다만 그 어느것도 전부 조작감은 다릅니다.
저것들 다 이뭐병인가요?
어떤 사람 눈에는 쓰레기일지라도 다른 사람에겐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는겁니다.
2006.08.01 15:17:04 (*.77.125.68)
Kevin
개인적으로 재밌게 즐긴게 스포하고 서든, 울펜 정도라 잠깐 울컥 했습니다. 카스하고 퀘이크는 아는 사람들 때문에 거의 의무감으로 한거라서...(한 1년 했죠...)
FPS게임들 대부분의 조작감이 거기서 거기라고 느낀건 저만인가요...하긴...FPS를 멀티로 즐긴 경력이 겨우 5년밖에 안되는군요..아..레인보우 식스까지 하면 6년인가....
쩝..몇년 안된 초심자의 말도 안되는 짓거리라고 생각해주세요.
2006.08.02 00:28:17 (*.191.37.32)
음
차라리 레인보우6가 낫다고 하면 이해가 되실려나요.
스포는 좀 나아졌지만 카르마를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울컥해서 저한테 따지는게 더 어이가 없네요 :)
난 생강과즙(?)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달고 맛있어! 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 누구나가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 이라고 이런 태클이 있을가봐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적어놨습니다만.
이뭐병은 이뭐병입니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니죠
그리고 전 하던 게임하고 조작감이 다르니 이뭐병이라는 초딩같은 유치한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Kevin님 생트집 잡을려면 카르마를 한번이라도 해보시고 그 움직임에 대한 장점, 조작감에 대해서 리포트 써서 제출하세요.
공부하세요~
2006.08.02 01:54:07 (*.77.125.68)
Kevin
재미를 떠나 스포하고 카르마 움직임은 정말 이뭐병 입니다.
음님이 쓰신 글입니다. 카르마는 모르겠습니다만 스포가 들어있네요? 자기가 쓴 글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시나보죠?
쩝...이만할랍니다. 뭔 촏잉하고 대화하는것도 아니고 리플 수준이...
2006.08.02 02:39:45 (*.191.37.32)
음
그 어느것도 전부 조작감은 다릅니다.
저것들 다 이뭐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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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들 대부분의 조작감이 거기서 거기라고 느낀건 저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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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바로 이어서 단 리플인데도 혼자서 횡설수설하네효. 자기가 무슨 소리 했는지도 모르나효?
전 스포는 좀 나아졌다고 했지 이뭐병을 취소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쓴 글을 카르마를 중심적으로 썼고 케빈님이 카르마와 스포중 스포만 해봤다고 해서
스포는 카르마 보다 좀 나아졌다고 설명을 덧붙인 겁니다. 둘다 이뭐병이지만요.
이 글의 주제는 "카르마"입니다. 그래서 전 카르마를 중심으로 얘기한것입니다. 당연히 케빈님도 글 주제 정도는 알고 있을 거라 생각했죠.
오히려 동 떨어진 개념으로 안드로메다에서 무개념파를 쏴대는 케빈님에게 공부하세효를 3번쯤 외쳐주고 싶네요.
리플 수준이 우수운건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뭐 고등학교 졸업하면 글 주제 찾는것 정도는 배울테니 걱정마세효.
2006.08.02 20:25:49 (*.93.20.163)
마침내 종료되는군요.
게임외적인 면에서는 국산 FPS의 포문을 열었다는 부분을 들 수 있겠지만
게임내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맵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버그라든가 핵문제들이 상당했었죠.
2006.08.03 00:55:38 (*.117.228.56)
박재범
게임에 불만이있으면 직접 게임을만들면되지 이미 만들어졌고 해봤고 끝난게임을 지금와서 왈가왈부하는게 도움이 뭐가되겠습니까
게임만들어서하십시오 그렇게 불만인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