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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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둥바둥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54347&category=102&subcategory=1
주위에서도 몇명 봤습니다. 어떤 사람은 위조해서 명함까지 파고선... 그걸 돌렸답니다...허허
주위에서도 몇명 봤습니다. 어떤 사람은 위조해서 명함까지 파고선... 그걸 돌렸답니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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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샵
2006.07.04 02:49:57 (*.198.251.230)
게임회사쪽도 만만치 않다고 봄... 다른 의미에서...
지금은 게임 업체 구인 구직은 먼가 2%가 아닌 200%부족함...
지금은 게임 업체 구인 구직은 먼가 2%가 아닌 200%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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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풍뎅이
2006.07.04 12:11:10 (*.189.163.250)
구보씨 구라 경력자는 정말 많죠. 전 직장에서 하던 일을 부풀리는 경우는 다반사고, 하지도 않았던 일까지 다 한 것처럼 쓰는 경우가 태반이니까요. 그냥 개발자면야 그냥 한다리만 건너면 검증이 되겠지만, 헤드헌팅 되어 요원X로 낙하산을 타는 경우엔 참 어의가 없는 사태가 많이 발생하죠.
2006.07.04 12:18:43 (*.243.4.13)
RowCol 비단 게임업계 뿐만 아닙니다. IT업종 비IT업종 할 것 없이 이직 때 이력서 부풀리기는 흔하게 일어납니다.
2006.07.04 17:08:14 (*.232.9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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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story 누군가에게 자신을 대단한것처럼 소개해야 할때
어느정도의 부풀리기도 필요하죠. 그만큼 어필을 할수 있는 것이니깐요.
하지만 기사에서 지적하는건 지나친 과대 포장과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꾸며 낸것을 지적하는 듯 -ㅁ-;
어느정도의 부풀리기도 필요하죠. 그만큼 어필을 할수 있는 것이니깐요.
하지만 기사에서 지적하는건 지나친 과대 포장과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꾸며 낸것을 지적하는 듯 -ㅁ-;
2006.07.04 20:15:26 (*.235.165.47)
RowCol 제가 본 부풀리기 하셨던 분은, 그 사람이 입사해서 퇴직할 때까지 그 팀에서 행한 굵직굵직한 프로젝트에 전부 자기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고 쓰며, 별 중요하지 않은 업무들은 업무의 이름을 그럴듯하게 바꾸어서 역시 자기가 다 핵심인물이었다고 쓰며, 사내에서 쌓아진 중요한 실적들 중에 자기 경력에 쓰면 좋을 만한 것들은 다 자기가 발탁되서 했다고 씁니다. 대략 슈퍼맨이 됩니다. 기술력, 교육 스킬, 리더쉽, 비젼, 체력, 고객 관계, 재무 관리, 창의력, 도전 정신, 혁신 모두 만점이 됩니다. 이력서가 아니라 자서전 요약인가 할 정도로 프린터로 많이 뽑아내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인맥 만큼은 구라를 칠 수 없겠지요...)
돈주고 하라고 해도 못하겠는데..걸렷을때 그 뻘줌함..생각만해도 땀나네..
근데 면접에서 들통 안나나...경력 좋아 걸러놓고 일단 채용해보자는 심산인가...
개념 좀 좀 쫌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