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플레이를그만두는것까지는공감하겠는데 개선안을내놓지않는건아니지않습니까?

인터뷰하시는분들다들말이좀심하시네요 ㅠㅠ

레임분들은이기사읽고어떻게생각하시는지?

"와우를뛰어넘을것이다"처럼외곡된것이면낭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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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7일 시나가와 인터 시티 홀에서 개최된 「Granado Espada WORLD PARTY」에선 6시간에 걸쳐 PvP나 퀴즈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어 회장에는 신규 코스튬이나 신규 몬스터의 디자인화 등이 전시되었다. [인터뷰편]은 HUE 대표이사 CEO 김영만씨를 시작으로 PvP 이벤트에서 우승한 탱커씨, 패션 쇼에도 참가한 일반 유저의 코스프레이어 등 다양한 사람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덧붙여 한 명씩 10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 진행했기 때문에 Q&A와 같이 되어 버린 부분도 있지만 이 점 양해를 부탁한다.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이하 HUE) 대표이사 CEO 김·욘 맨씨


HUE代表取締役CEO キム・ヨンマン氏  
4Gamer:이 이벤트 개최 당일을 맞이한 지금의 솔직한 심정을 들려주세요.



김씨:
일본에서 이러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유저 여러분의 많은 성원이 없었으면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온라인 게임이라는 것은 유저들이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저가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 의상) 예를 들면 코스튬 콘 테스트의 우수작을 실제로 게임에 업데이트하거나(개발 중의 캐릭터나 장비품의 원화를 나타내) 지금 개발중인 내용들을 보여드리거나 GE의 코스튬을 입어 무대에 등장시키거나 하는 등의 이번 이벤트를 유저와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해 가는 제일보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4Gamer:과연 알았습니다. 그럼 일본에서 오픈β테스트가 시작된지 1개월 조금 지났습니다. 그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니까.



김씨:
전체적으로 매우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에 의해서 운영측과 유저가 한층 더 가까워 질 수 있고, 그라나도·에스파다의 세계관이나 MCC라고 하는 새로운 요소를 더 이해해 주시고, 본 작을 함께 만들어 간다고 했던 것이 실현되어 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4Gamer:덧붙여서 김씨가 보고, 일본의 플레이어와 한국의 플레이어를 비교했을 때 차이를 느낍니까?



김씨:
일반적인 상황으로 한국의 유저는 오픈β가 시작되면 24시간 풀로 플레이를 지향하고, 곧바로 빠져나가 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유저와 비교해보면  게임에 대한 자신들 나름대로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한국의 유저의 상당수는 이 게임은 자신과는 맞지 않는다고, 느끼자마자 플레이를 그만두어 버립니다. 하지만 일본 유저는 그렇게 말했던 적은 없고, 게임에 대한 개선안을 많이 내 줍니다. 이런 부분이 일본과 한국 유저의 분위기 차이라고 느낍니다.



4Gamer:그런데 그런 중요한 질문을 HUE의 CEO라고 하는 김씨의 입장에서 그라나도·에스파다가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시기는 언제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씨:
지금은 정확히 유저들이 바라는 게임의 내용을 만족시켜 가는 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라고는 분명히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작업에 의해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히고 나서 서비스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4Gamer: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전에 이러한 대규모 이벤트를 시행했습니다. 또한 온라인 게임으로서 처음으로 전철(야마노테선)의 광고 잭을 하거나 해외산의 게임으로 일본 진출을 차례차례로 실시하고 있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선 어떻습니까.



김씨:
지금까지 온라인 게임에선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가입 유저가 100만명을 넘었다(편주:현재는 150만명을 돌파)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본 작의 경우 그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만든 김·학규씨의 신작이란 토대가 바탕이 되어 공격적인 전략을 취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이미 온라인 게임이라고, 컨슈머(consumer) 게임과 특별히 바뀐 것은 아니라 생각하고 있어 그것이 야마노테선의 아드트레인이라고 하는 아이디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야마노테선의 아드트레인 이럭저럭 말하는 유저 이벤트에서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서비스 인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러한 이벤트를 실시한 것은 많은 유저들에게 보여주고, 여기서 또 유저끼리 친해지고, 서로 게임내에서도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폐사에서 우선 공식적으로 이러한 장소를 제공하고, 나머지는 유저끼리라도 이러한 교류의 장소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서포트해 갈 것입니다.



4Gamer:커뮤니티의 장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하는 방식은 한국에서는 간담회입니까?



김씨:
별로 간담회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GE에서는 소규모의 식사회나 약간의 좌담회 등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규모 이벤트는 아직 하고 있지 않습니다. 처음 인사를 나눌때도 말씀드렸 듯이 일본의 이런 이벤트는 전세계 최초입니다. 반대로 한국에서도 향 후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Gamer:알았습니다.그럼 마지막으로, 4 Gamer의 독자들에게 한마디 코멘트를 부탁합니다.



김씨:
언제나 그라나도·에스파다를 응원해 주셔 감사합니다. 그라나도·에스파다는 유저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게임에서, 4 Gamer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방식도 있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라나도·에스파다를 응원해 주세요.



4Gamer:감사합니다.



■한빗트유비키타스엔타테인먼트 이사 손·진호씨


HUE取締役 ソン・ジンホ氏  

4Gamer:우선 이번 이러한 큰 이벤트를 실시한 지금의 기분은 어떤가요?



손씨:
오늘은 비가 와서 솔직히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많은 유저들이 모여 주어서 몹시 기쁘고, 조금 감동하고 있습니다. 참가해 주신 (분)편 들에게 몹시 자유로운 느낌으로 즐겨 줄 수 있고,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4Gamer:오늘 진행했던 PvP나 퀴즈 대회등의 이벤트 등을 보시며 어땠습니까?



손씨:
처음 기획할 당시에 이번 이벤트의 중심으로 생각한 것은 '유저끼리 오프 라인으로 서로 놀 수 있는 그 즐거움을 느껴 주었으면 하는' 바랍이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그런 부분을 실현시킬 수 있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4Gamer:예. 저도 즐겁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웃음). 그런데 일본에서 그라나도·에스파다의 오픈β가 시작한지 1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그 오픈β의 상황을 지금까지 지켜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손씨:
한국에서는 오픈β을 시작하면 처음은 사람이 모입니다. 시간이 지날 때는 모두 도망쳐 버립니다. 그러나 일본의 유저들은 점점 분위기가  살고, 긴 기간을 걸쳐 플레이 해 줍니다. 일본에서 지금의 상황을 매우 호의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4Gamer:그렇지만 좀더 좀더 북돋워 가고 싶지요 (웃음). 향후 일본에서 어떤 프로모션을 실시할 생각입니까?



손씨:
솔직히 이런 장소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지금도 벌써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갈 생각입니다. 지금은 도쿄가 중요시 되어 있지만 앞으로 오사카 등의 칸사이 방면이나 그 다른 지방에도 유저 삼계등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한 유저들을 위해서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먼 곳의 유저들에게 여기까지 발길을 옮겨 달라고 하는 변명이 없기 때문에 향후는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라고 하는 지방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해 가고 싶습니다.



4Gamer:알았습니다. 그럼 조금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듣)묻고 싶어져 버리는 것이…….



손씨:
 정식 서비스 (웃음).



4Gamer:네, 그렇네요 (웃음).



손씨:
역시 그렇군요. 하지만 아직 정식 발표를 실시하지 않고, 한국에서도 그 부분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발표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다음 업데이트 등도 준비중이고, 현 시점에서는 6월중에 하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으며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4Gamer:그것은 6월중에 발표하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까?



손씨:
발표라고 하기 보다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싶은 기간입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시일내에 발표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기대해 주세요.



4Gamer:그렇게 곧이란 말이 기대되는군요. 그럼 마지막으로 4 Gamer 독자에게 코멘트를 한마디 부탁합니다.



손씨:
그라나도·에스파다는 아직 완성된 게임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정식 서비스를 향해 노력해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때문에(위해)도 일본 유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유저들의 엄격한 의견이나 예리한 눈이 필요합니다. 게임에 대한 좋은 의견도 나쁜 의견도 자꾸자꾸 보내 주고, 그것을 게임내에 반영시키고, 보다 좋은 것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4Gamer: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