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36931&category=103&subcategory=


"한국 게이머와 북미 게이머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꼬박 1년이 걸렸군요.”

<길드워> 메인프로듀서 마이크 오브라이언의 말이다. 전세계적으로 적잖은 성공을 거둔 타이틀이라지만 유독 한국에서만 고전을 면치 못한 <길드워>의 성적에 자못 아쉽다는 표정을 짓는 <길드워> 개발진들.

'길드워 월드 챔피언쉽' 참관을 위해 대만게임쇼에 참관한 <길드워> 개발진들은 인터뷰를 통해 게임의 흥행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향후 개발방향을 타이페이에 날아온 한국 기자들과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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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챕터2에서는 어느 정도의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국내 유저의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