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발전하고 유저의 요구사항이 점차적으로 높아지는 만큼

복잡해지며 어수선해지는 게임 설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련의 거대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어처구니 없는 기획적인 판단미스로 보여지는 일들은

기획자의 통제를 벗어난, 또한 책임있는 한 사람이 중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인지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된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서의 문제제기는 게임 기획부분으로 한정 하였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며 지속적으로 머리 싸매며 끙끙거리며, 스트레스에 술퍼마시다 ;;;

결론은 DB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프로젝트를 위해 완벽하게 설계된 DB를 통제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DBMS를 고려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기획에서

게임을  DB화 하고

설계하며,

관리하기 위한

독자적인 DBMS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워낙에 아는게 없어서 ;; 질문의 범위가 포괄적인거 같네요 ;;

끄응 .. 너그러이 봐주시고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