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방원입니다.

맥을 국내에서 10여년 정도 사용한 결과 되는게 거의 없군요.
웹서핑.. 표준을 무시한 웹은 가볍게 보지 않습니다 -_-
인터넷 쇼핑... 하하하..뭐;; ('' ) ( ``) 먼산만 바라봅니다;;
인터넷 뱅킹은 신한은행이 되었었는데 OS의 버젼이 10.4로 넘어오면서 막혔습니다. 10.3.x까지만 가능하더군요. 지름신 강림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게임;;; KMUG에서 제공해주는 맞고... 그리고 WOW(본인이 즐기지 않는 게임입니다;;) 에또... 리니지(역시 즐기지 않습니다..) 정도군요..
거의 취미 생활용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무리 PC시장이 대세라고는 하지만 맥으로 게임을 즐기고픈 극소수의 유저들은 시장 논리상 배제되는게 당연한 것이지만...
나름대로는 독특한 마케팅의 방법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맥용 개발에 그런 대형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툴이 없는 것도 문제가 될수 있겠군요..
하지만 거의 단일화된 OS 및 하드웨어의 사용으로 트러블 슈팅이 쉽다는 장점도 있을것 같은데..
아무리 외쳐봤자 -_-;; 위에 적힌일들을 하려면 그냥 사부지기 파워북 옆으로 밀고 다른 x86 노트북을 그냥 켭니다;;
학규님 맥에서도 되는 게임 좀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