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에 대해서 글을 올리겠다고 하고 시간만 보냈던
이유가 제대로 써서 올려보려고 해서입니다.
그래놓고 게을러서 인지 안쓰게되더군여...   ㅡㅡ;
하여~ 급하게 써서 올려봅니다.

(1) 운영자의 종류?
운영자에는 크게 몇가지로 있을까? 대충살펴본 가운데.
시스템 운영자(시스템 어드민), 게시판 운영자(보드 메니저), 게임 운영자(게임마스터or...)
로 나뉠 수 있다.  이중에서 본인이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하는 운영자는
게임 운영자이다.

(2) 게임 운영자가 뭐꼬?
게임 운영자중에도 크게 2가지의 운영자와 2가지의 업무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게임을 처음 제작단계부터 오픈한 후 까지 지속적으로 게임의 운영을 맡는이를
GM(Game master)이라고 불리우며 하나의 직업으로 존재한다.
그가 하는일은 초기단계에 게임에 대한 전체적인 것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으로
오픈시기에 자신은 그게임의 파워유저로써 손색이 없어야 한다.
그의 능력에 따라 보조 기획자적인 일거리도 주위사람과 의논하여 많은것을
해결한다.  (벨런싱/버그리포팅/유저로써의 게임생각등)

둘째는
게임만을 상대로하는 운영자가 아닌 유저(Player)를 상대로 하는 전문적인 운영자를
말한다.  유저를 상대로 하는 운영자의 경우 현재의 온라인 게임에서는 많이 찾아
볼 수 없지만 기존 머드게임(Multi-User Dungeon, Text online game)의 경우
온라인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도우미/버그&관리/플레이 해결사(a judge)의 역활을
해왔다.   온라인 게임의 초기가되는 text 게임은 모든것을 타이핑으로 해결해야
하므로 들어왔을때 게임에 대해서 난감한이가 많기 때문에 유료화를 앞둔 머드게임들
이 운영자를 필히 필요로 했기 때문에 도입할 수 밖에 없던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리하면서 사용자들의 고충을 들어주기도 하고 사용자들간에 시비가 붙었을
경우 해결을 해주는 이가 된 것이다.(게임내에서의 해결)

셋째.  2가지의 업무.
크게 게임내의 업무와 게임외의 업무로 나눌 수 있다. 허나 요즘 근래의 국내 온라인
게임의 경우 대부분 클로즈배타까지만 운영자들이 게임내에서 위와 같은 처리를 하며
게임내의 업무형태를 가졌어나 국내 모 그래픽 온라인 게임(머그=Multi-User graphic)
로 인해 운영자들의 비리가 심해지고 비난이 쏟아지며 게임의 물의를 잃으킨 후 그
모습이 다반사 사라지고 게임 외적의 업무처리로 돌아섰다.(이메일 처리/게시판관리)
그렇다고 게임을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다.  게임을 알고 유저들의 동향을 알아야
게임이 진보 할 수 있기에 그래도 운영자와 개발자들은 자신을 밝히지 않고 게임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출처 :G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