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pd님의 게임을 즐겁게 하고 또 기다리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방대학을 다니다가

생각 해둔 바가 있어서. 게임쪽 산업체 쪽으로 병역을 이행하고자 서울로 와서

이제 슬슬 자리를 잡고. 학원도 나가면서 3d도 배우고 남는 시간엔 혼자 그림도 그리면서 실력을 쌓아가

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조금 욕심을 부리는 걸지도 모르지만.

기왕에 목표를 게임쪽으로 잡았다면 제가 즐겁게 일 할 수 있고. 최고의 실력을 낼 수 있게 조련(?;;;)

해 줄 만한 그런 회사쪽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던 도중. 학규님이 계시는 IMCgames가 생각났는데

IMCgames는 병역특례 요원을 뽑는 지 궁금하네요.

병역특례 요원을 뽑으신다면 꼭 한번 지원하고 싶습니다.

뭐 그때까지 열심히 제 실력을 쌓아야하겠지만요 하지만 어디를 가겠다는 목표가 있다면 더욱 그림그리

는데 불이 붙을거 같아서 말입니다. 서울올라와서 한동안은 목표가 확실치 않아 조금 방황도 했었거든요

이젠 시간 낭비하고 싶지도 않고 할 여유도 없습니다. 배수의 진 친셈이지요 ㅎㅎ

요새 몸이 않좋으신거 같던데

꼭 기운내시고. 그라나도 에스파다 재밌게 만들어 주십시요

아.그리고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