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게임내의 운영자가 그 게임에 도움이 되는가?
다시 운영자. 즉 본론으로 돌아와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한다.
앞전에 말한바와 같이 게임내에 운영자가 있다는 것은 분란의 해소역활과 고민상담등의
역활로 인해 적게머물 유저도 길게 머물게 해주고 문제점도 바로바로 해소시켜주는
이유로 많은 유저들이 더욱 친근감있게 다가설 수 있는 게임이 되므로 당연히 기존
아웃사이더 운영자들보다는 그게임의 플레이어를 늘려나가거나 덜 줄어들게 만들 수 있다.

기존의 게임들을 살펴보기 바란다.
게임을 하다가 정말 버그로 인해 특정한 장소에 끼어버렸는데(텔레포트 따위가 돼지않는
게임경우) 당장동료도 부르고 해결 해주었으면 바란적인 있지 않을까?
이럴경우 운없으면 Mail보낸지 수시간만에 해결하는 경우가 다반사 아닐까?

또는 캠핑을 필요로 하는 게임의 경우 자기가 먼저 와서 기다렸으니 예의측면에서
늦게 온사람은 기다리던가 나중에 와서 아이템 캠핑을 해야하는데 오자마자 마구잡아
버려서 자기가 기다린 보람을 깰경우. 이럴땐 이사람이 범죄인이라고 밖에 되지 않는데
이로인해서 받는 스트레스를 누군가가 와서 바로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또는 게임의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분명이 어디까지 다했는데 문제가 된건지 풀어지지
않거나 할경우 홈페이지 들락거리며 퀘스트 물어보고 아는사람 물어봐도 그럴리 없다하고
할경우 이게 나의 잘못인지 게임의 문제인지 확실히 묻고 답을 듣고 싶었던 적이 없는지?
물론 mail을 보낼경우 그답변이 언제까지 올것이며 내가 질문한 답을 확실히 들을 수는
있는지?

그외 ..

물론 이런 많은 것들을 게임내의 운영자 한 두사람이 전부 처리하기는 너무나
힘들다.  그래서 가끔은 이런 전문운영자들이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가 자신을 따라주는
유저를 불러서(추종하는 세력) 초보유저에게 붙여준다는 식으로 자기업무의 광역을
조금은 해소시키는 형태를 가지기도 한다.
(현재 쓸대없이 게시판운영자 옹호세력과는 틀린 형태이기에 그 수준은 판이하게 틀리다
감히 말한다.)

운영자를 하고싶다면. 한번쯤 이러한 운영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8) 지금의 아웃사이더 운영자들을 왜 비방하는가? 당신은 그사람들을 욕할자격있나?
욕을 했던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외각업무만 하는 운영자의 자질성을 극히 높게 평가
하지는 못하겠다고 감히 말하는 것이다. 본인은(이중원이는 ^^;)
가끔 새로운 게임이 생기면 조금 파워풀하게 하다가 패치도 느려지기 시작하고 버그가
많다던가. 별로 볼필요 없는 게임이라 생각하고 그만두는 시점에 하는일이 하나 있는데
운영자에게 여러가지 요구도 해보고 좋은 이야기도 해주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일은 운영자들이 얼마나 견고한가 괜히 건드려 보는것이기도 하다.
(특정국가의경우 맛을 평가하며 돌아다니는 이처럼 ^^;)

결국 나름대로 평가를 해보거니..
- 답변은 모두 잘하는 편이다.
- 글속에 짜증이 섞여있다.(감정대로 일처리 한다. 공인이될수 없는 지름길이다.)
- 비속어를 너무 사용한다.(일반유저인지 운영자인지 알수가 없다.)
- 화나면 눈에 뵈는게 없는지 자기를 옹호하는 글에 욕이 섞이면 예쁜말로 보이고
   자기와 상대하는 이의 글에 욕은 삭제감으로만 보인다.
- 말상대가 안되면 씹는다.(말빨 혹은 글빨 혹은 게임에대해서 자신이 더 모를경우)
- 씹어도 모라고 자꾸 떠들면 게시판 성격 들먹이며 글삭제시킨다.
   (게시판 성격 이야기나오기전에 그 글이 자기가 답변할 가치가있는지부터 살펴야한다.
    여기서 말한 가치라는것은 장난치듯이 말도안되는 질문이나 욕설이 난무한 글에 대해서
    는 답변할 가치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 글쓴이들이 전부 애들로 보이는지, 생각해서인지 너무 가볍게 넘긴다.
   (부드럽게 대하는 것은 좋은현상이다.  허나 부드러움도 아닌 무조건 어려운말로
    넘긴다든지 모르면서 아는척 한다던지 하는것은 자신이 애가 되는것으로밖에 안된다)
- 솔직함이 없다.(물론 자신이 모를경우 무조건 모른다는것도 이상하지만 우기거나
                  여태 그를 상대하다가 그냥 씹는다는 것은 자신의 빈약함의 인정이다.)
- 유도리가 없다.(부드럽고도 강하게 마치 태극권을 펼치듯 사람을 끌어들이며 적절한
                  답변을 해주는 것이 스킬중 최고의 스킬일것이다.  허나 이런 운영자
                  한번도 본적없다.)

대충 여러가지 써보았으나 대부분 너무 심하게 운영자들을 모함하는 글로 쓴듯하기도 하나
살펴보면 다반사 실정이 이러하다.  현재 운영자들은 감히 본인이 말하건데 전문 운영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냥 아르바이트로 집에서 게임접속해서 일처리 하는게 어떨지
하고 질문을 던지고 싶다.





출처:G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