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49point (95%), 레벨:1/30"){kind=icon}
플라디아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참신한 사람?
일류대학?
오타쿠?
대학을 안간 사람도 갈 수 있을까요?
참신한 사람?
일류대학?
오타쿠?
대학을 안간 사람도 갈 수 있을까요?
2010.02.17 20:48:04 (*.218.23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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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우르르르 게임업계는 다른 업계에 비해 보다 "실력 위주"로 돌아간다는 것을 빼면 다른 업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0.02.17 20:53:38 (*.74.90.166)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507point (81%), 레벨:7/30"){kind=icon}
1ststory 회사와 사람마다 틀린 사항이라 답변하기 애매한 질문이긴 한데, 그 회사에서 어떠한 사람을 원하는지는 회사의 채용공고 부분을 참고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39쇼핑
2010.02.17 22:28:19 (*.9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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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ㅊㅋ 창의력도 별로 없고 문제해결능력도 없고 자기가 뭘 만들고 싶은지 고민해본 적도 없는 생계형 개발자들은 이력서 좀 그만 넣었으면 좋겠어요
2010.02.18 00:01:42 (*.33.110.135)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채이도훈아빠 그리고 회사가 좋아할 사람이 뭘까 예측해서 그 사람이 되려고 하는건 별로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자기자신의 속에 품은 뜻을 추구해나가다보면 알아서 회사에서 모시러 옵니다. 그리고 그 회사는 게임 회사가 아닐 수도 있고요.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2010.02.18 08:23:49 (*.19.122.87)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868point (98%), 레벨:10/30"){kind=icon}
옛날사람 저도 bard씨의 의견에 동감..
심지어는 대기업에서도 T/O가 나면, 직원들의 지인을 뽑는 경우를 봤습니다..
중소기업은 더 하고.. 게임업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만약 A라는 직원이 믿음직한 사람이라면 추천한 지인을 선택, 그렇지 않다면 무시..
우리나라 사회에서 학연/지연/혈연을 무시할 순 없으니까요..
심지어는 대기업에서도 T/O가 나면, 직원들의 지인을 뽑는 경우를 봤습니다..
중소기업은 더 하고.. 게임업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만약 A라는 직원이 믿음직한 사람이라면 추천한 지인을 선택, 그렇지 않다면 무시..
우리나라 사회에서 학연/지연/혈연을 무시할 순 없으니까요..
2010.02.18 08:55:27 (*.32.31.2)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54point (86%), 레벨:6/30"){kind=icon}
bard 옛날사람//
학연/지연/혈연의 문제도 있지만, "아는사람"일 경우 그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이 사람을 뽑으려는 내가 아는사람(뭔가 복잡;;)일 것이고, 고로 실력검증을 별도로 해 보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믿을 만한 사람을 추천(내 필요에 의해서 -- 직원추천이라면 나와 같이 일 할 사람 == 어느정도 실력도 받쳐주고, 마음도 맞는 --)될 확률이 높다라는 것이죠.
이력서를 수천통을 받아봐도 솔직히 그걸보고 '이 사람 쓸만하네!' 라고 할만한 감동을 받아본 적은 지난 십여년간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채용은 "이봐 요새 우리 회사에서 이런 사람이 필요한데, 혹시 사람없어?" 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
결론은.. 게임업계로 가고 싶으면 실력은 당연히 기본일 것이고, 거기에 덤으로 그쪽 업계에 지속적으로 관심(세미나 등을 통해)을 갖고 나름 자신을 게임 업계 사람들에게 알리는 노력을 하셔야 더 좋은 회사로 더 좋은 대우를 받고 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학연/지연/혈연의 문제도 있지만, "아는사람"일 경우 그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이 사람을 뽑으려는 내가 아는사람(뭔가 복잡;;)일 것이고, 고로 실력검증을 별도로 해 보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믿을 만한 사람을 추천(내 필요에 의해서 -- 직원추천이라면 나와 같이 일 할 사람 == 어느정도 실력도 받쳐주고, 마음도 맞는 --)될 확률이 높다라는 것이죠.
이력서를 수천통을 받아봐도 솔직히 그걸보고 '이 사람 쓸만하네!' 라고 할만한 감동을 받아본 적은 지난 십여년간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채용은 "이봐 요새 우리 회사에서 이런 사람이 필요한데, 혹시 사람없어?" 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
결론은.. 게임업계로 가고 싶으면 실력은 당연히 기본일 것이고, 거기에 덤으로 그쪽 업계에 지속적으로 관심(세미나 등을 통해)을 갖고 나름 자신을 게임 업계 사람들에게 알리는 노력을 하셔야 더 좋은 회사로 더 좋은 대우를 받고 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2010.02.18 08:57:21 (*.32.31.2)
bard아.. 어쩌다보니 옛날사람님 의견에 덧붙여서 주절주절 적었는데, 한번더 정리해보면 학연/지연/혈연이 나쁜것이 아니라 회사입장에서도 나름대로 검증받은 사람을 채용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혈연/지연/학연이 어느정도 입김이 작용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는사람"이 뽑힐 확률이 높다라는 것은, 내가 "아는사람"이 되면 같은 실력일 때 내가 뽑힐 확률이 높아진다는 얘기겠지요. ^^; 처음부터 아는사람은 없습니다. 발을 넓혀보세요 ;]
※ 2010-02-18 08:57:45 에 "bard(bard)" 에 의해 수정됨
"아는사람"이 뽑힐 확률이 높다라는 것은, 내가 "아는사람"이 되면 같은 실력일 때 내가 뽑힐 확률이 높아진다는 얘기겠지요. ^^; 처음부터 아는사람은 없습니다. 발을 넓혀보세요 ;]
※ 2010-02-18 08:57:45 에 "bard(bard)" 에 의해 수정됨
2010.02.18 13:15:27 (*.36.230.141)
Tⓔⓘ 학력을 보는 이유:
- 그 사람의 기초(베이스)를 보기 위함입니다. 그 사람의 교육 과정을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보통은 고학력자는 그만큼 열심히 했기 때문에 고학력자이기 때문이죠.
- 같은 환경에 같은 업무를 주더라도 고학력자가 비고학력자에 비해 보다 나은 성과를 도출하는게 다반사.
- (쉽게 말하자면) 한창 공부해야할 초/중/고 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보기 위함입니다.
(자신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고학력자가 되지 못했다?) 더 서글픈 얘기네요. 무능력자??
아는 사람을 뽑는 이유:
- 검증, 신뢰, 책임.
- 그 사람의 기초(베이스)를 보기 위함입니다. 그 사람의 교육 과정을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보통은 고학력자는 그만큼 열심히 했기 때문에 고학력자이기 때문이죠.
- 같은 환경에 같은 업무를 주더라도 고학력자가 비고학력자에 비해 보다 나은 성과를 도출하는게 다반사.
- (쉽게 말하자면) 한창 공부해야할 초/중/고 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보기 위함입니다.
(자신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고학력자가 되지 못했다?) 더 서글픈 얘기네요. 무능력자??
아는 사람을 뽑는 이유:
- 검증, 신뢰, 책임.
2010.02.19 00:24:15 (*.51.74.159)
AI사람이 사람을 뽑는 것이고, 게임회사처럼 팀내 인적 네트워크 구성이 중요한 작업에서는 뽑을 권한을 가진 자가 원하는 코드가 절대적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예측불가능입니다. 인맥,지연, 추천고용이 많은 것도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
※ 2010-02-19 00:24:55 에 " AI(aselia)" 에 의해 수정됨
따라서 기본적으로 예측불가능입니다. 인맥,지연, 추천고용이 많은 것도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
※ 2010-02-19 00:24:55 에 " AI(aselia)" 에 의해 수정됨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29point (32%), 레벨:0/30"){kind=icon}
너부리군
2013.05.19 11:36:36 (*.153.235.115)
bestbasci01@yahoo.com
그럼 질문을 되바꾸면 "회사는 어떤 사람을 원하는가요?" "회사는 대학 안간 사람도 갈 수 있을까요?"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