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 부자"가 되는게 꿈인 사람입니다.^^

물론 작년 7월부터 책하고와의 사랑에 빠졌다고 해야 할까요?

항상 어딜 다니거나 책은 꼭 껴놓고 다니죠..

사실 제 소개부터 하자면.. 저는 지금 취직을 목표로

미래를 꿈꾸고 있는 학생이라면 학생 백수라면 백수인셈입니다.^^

항상 전의에 불타있고 싶어하는 마음에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고

의욕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만 골라서 읽는편입니다.

예로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강한 나를 만드는 법' '10년 후' '아침형 인간' 등등

이런 책들을 읽으므로써 굉장히 의욕이 상승되고 힘들고 짜증나는 상황

이라 할지라도 미래를 꿈꾸며 항상 즐거움을 찾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진짜 질문을 하고 싶은 것!

책보다 더 많은 지식을 전해줄수 있는 매개체는 아직 없다죠?

그래서 다들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많이 읽으실겁니다.

근데 전 가끔 즐거운 소설을 읽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판타지 소설이라든지 역사 소설이라든지 말이죠. 최근에는 " 성 수의 결사단 "

이란 소설이 읽고 싶어졌는데 부담이 된다는 겁니다. 왜냐!

내 의욕을 증진코자 자기계발에 관련된 책을 읽는 시간도 빡센데

단지 여가라든지 즐거움을 위해서 그 책을 읽기에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삼국지(장정일)를 읽었었는데요.

이걸 읽는동안 제가 말하는 자기계발에 관련된 책들을 읽을수가 없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대략 하루에 책읽는시간을 2~3시간 소요하고 있습니다. 이동수단때 )

책 읽는거 무지 좋아하시는분, 그동안 책 많이 읽어본 경험이 있으신분들

어떻게 하면 판타지 소설도 읽어보고 역사 소설도 읽어볼수 있을까요?

질문이 좀 어이없을까요? 하지만 제 깊은 고민 무슨 뜻인지 알고

답해주실수 있을분 계시리라 믿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