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라는걸 선택해야하는 시기가 벌써 다가와 버렸네요...
새내기로 들어온게 엊그제 같은데...
어릴때부터 "게임을 만들겠어!"
라는 생각으로 관련학과를 가게되었는데....
정작 대학교에 와보니....주변에서 많이들 만류를 하더군요...
'게임은 더이상 발전 가능성이없다'
또 '프로그래머는 배우는건 대부분 비슷하다 80%정도는'
이런 이야기들....
게임쪽의 전공으로 밀고가야할것인지...
가상현실쪽...(유망하다면서 주변에서 입김을 넣네요;)
을 선택하는것인지.....
어느게 옳은길일지를 모르겠네요...
또 특수효과쪽에서도 중얼중얼 말들이 많기도 하고..
정작 본인 실력은 하찮은 실력입니다만...(정말 밑바닥)
어느길로 가야할지 정말 고민되네요....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면 뭔가 이루어낼수있을런지.....휴우..
전공이뭔지참;;;;;;
그냥 푸념입니다;;

PS. 질문사항;;;;;
어느쪽이든지간에 프로그래머는 배우는게 비슷하다는 말이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