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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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서론 ㅎㅎ
제가 좋은 싸이트를 찾은거 갔습니다..
근게 이글 저글 읽어 보았는데여 음.. 역쉬 제상황에 맞는 질문을을 하는게 낳을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이문계(후기임 ^^;;) 를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교육 환경이 열악 합니다
1,2 학년때 멋도 모르고 열심이 신나게 놀았습니다
근데 막상 3학년이 되니 대학 땜시 눈이 깜깜합니다
전 원래 문과? 를 선택 했는데여 제가 가고 싶은곳은 컴퓨터 공학과 이였습니다. ㅠ.ㅠ
뒤늦은 후회 끝에 공대를 가기 위해 문과를 포기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공대쪽은 수학을 꽤나 해야더군요
그런데 전 수학은 싫어 하는것은 아닌데 수학은 못합니다
거의 기초수준 .......
그런데 수학을 지금부터 시작 하려 합니다
담임 선생님은 이미 늦었다구 하더군요.....
그래도 전 꿈을 포기 할수 없습니다 .
고등 수학 과정 지금부터 열열공부 하면 가능 할까요??
아니면 다른길 있으면 아시는분 소개점 해주세요.
그리고 컴터공학을 나와서 게임 기획자가 될려고 합니다.
게임 기획자도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라든지 그래픽 이라든지 조금식 다뤄 야 할줄 안다고 들었습니다.
게임 기획 자가 될려믄 어떤길을 가야 하나여??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좋은 싸이트를 찾은거 갔습니다..
근게 이글 저글 읽어 보았는데여 음.. 역쉬 제상황에 맞는 질문을을 하는게 낳을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이문계(후기임 ^^;;) 를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교육 환경이 열악 합니다
1,2 학년때 멋도 모르고 열심이 신나게 놀았습니다
근데 막상 3학년이 되니 대학 땜시 눈이 깜깜합니다
전 원래 문과? 를 선택 했는데여 제가 가고 싶은곳은 컴퓨터 공학과 이였습니다. ㅠ.ㅠ
뒤늦은 후회 끝에 공대를 가기 위해 문과를 포기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공대쪽은 수학을 꽤나 해야더군요
그런데 전 수학은 싫어 하는것은 아닌데 수학은 못합니다
거의 기초수준 .......
그런데 수학을 지금부터 시작 하려 합니다
담임 선생님은 이미 늦었다구 하더군요.....
그래도 전 꿈을 포기 할수 없습니다 .
고등 수학 과정 지금부터 열열공부 하면 가능 할까요??
아니면 다른길 있으면 아시는분 소개점 해주세요.
그리고 컴터공학을 나와서 게임 기획자가 될려고 합니다.
게임 기획자도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라든지 그래픽 이라든지 조금식 다뤄 야 할줄 안다고 들었습니다.
게임 기획 자가 될려믄 어떤길을 가야 하나여??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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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kiss
2005.03.20 09:15:12 (*.51.41.185)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74point (41%), 레벨:3/30"){kind=icon}
해키스트 공부를 미친듯이 한다 = 공부만 한다 = 24시간중 20시간을 공부에 허비한다. 일겁니다(적어도 제 주변에선 그랬다죠)
2005.03.20 12:18:21 (*.75.69.179)
12천사의륜 문과쪽으로 교차지원이 되긴 하지만 그럴려면 언어와 외국어 점수가 꽤 높아야 합니다.
(저쪽이 아무래도 사탐 이득을 보니..대신 수학도 같이 높아야 한다는 조건 존재.
문과는 수학 잘 못보는 사람이 많거든요. 물론 상위쪽에는 수학까지 잘 보는 악마같은 놈들도 많습니다.)
이과계열로 쓸만한 공대에 가려면 수2까지 잘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펑펑 놀아 수학이 기초시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재수하세요.
난 재수 안할거라고. 난 좋은 대학 갈 수 있다고.
일단 저 위의 2생각만 버리면 잘 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학원에서는 너네 다 알지? 그러니 쭉 넘어간다 라는 방식입니다. 기초부터 하시려면 학년을 낮춰서 학원에 다니시거나
과외를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여건이 여의치 않다면...할 말이 없습니다.)
원하는 대학에서 어떤 과목을 요구하나 같은 걸 미리 고민하는 것은 별로 좋은 방식이 아닙니다.
내 아들 무슨 일이 있어도 모모대에 보내겠다. 나는 차라리 목을 매지 저기 아니면 안간다는 마인드가 아니라면
일단 죄다 공부하세요.(벌써 3학년이시라면 내신은 고칠 수 없기에..)
여러모로 힘드시겠지만...힘내시길 빕니다. 과는 나중에 정하는 겁니다.(목표라는 측면도 있지만...별로 좋은 방법 아닙니다.)
(저쪽이 아무래도 사탐 이득을 보니..대신 수학도 같이 높아야 한다는 조건 존재.
문과는 수학 잘 못보는 사람이 많거든요. 물론 상위쪽에는 수학까지 잘 보는 악마같은 놈들도 많습니다.)
이과계열로 쓸만한 공대에 가려면 수2까지 잘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펑펑 놀아 수학이 기초시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재수하세요.
난 재수 안할거라고. 난 좋은 대학 갈 수 있다고.
일단 저 위의 2생각만 버리면 잘 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학원에서는 너네 다 알지? 그러니 쭉 넘어간다 라는 방식입니다. 기초부터 하시려면 학년을 낮춰서 학원에 다니시거나
과외를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여건이 여의치 않다면...할 말이 없습니다.)
원하는 대학에서 어떤 과목을 요구하나 같은 걸 미리 고민하는 것은 별로 좋은 방식이 아닙니다.
내 아들 무슨 일이 있어도 모모대에 보내겠다. 나는 차라리 목을 매지 저기 아니면 안간다는 마인드가 아니라면
일단 죄다 공부하세요.(벌써 3학년이시라면 내신은 고칠 수 없기에..)
여러모로 힘드시겠지만...힘내시길 빕니다. 과는 나중에 정하는 겁니다.(목표라는 측면도 있지만...별로 좋은 방법 아닙니다.)
2005.03.20 17:06:12 (*.73.99.94)
MiR 교차지원을 잘 이용하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
다행히 수학을 싫어하지는 않으신다니, 수능에 전력한 다음 교차지원으로 공대에 합격하면 수능후의 황금같은(-_-;) 시간을 짬짬히 활용하여 미적분 등의 수학공부를 해놓으시는 편이 좋을거라 봅니다.
윗 분께선 학과는 나중에 정하는 거라고 하셨지만...저는 학과를 우선으로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적 맞춰서 대충 아무과나 갔다가 반수니 재수니 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아서요.
다행히 수학을 싫어하지는 않으신다니, 수능에 전력한 다음 교차지원으로 공대에 합격하면 수능후의 황금같은(-_-;) 시간을 짬짬히 활용하여 미적분 등의 수학공부를 해놓으시는 편이 좋을거라 봅니다.
윗 분께선 학과는 나중에 정하는 거라고 하셨지만...저는 학과를 우선으로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적 맞춰서 대충 아무과나 갔다가 반수니 재수니 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아서요.
2005.03.20 17:45:42 (*.168.156.119)
12천사의륜 음...MiR님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하지만 특별한 목적이 없는 한은 과는 나중에 정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국어국문학과 가겠다고 박박 우겼었댔지만...(지금 생각하니...잘못 한건지도.)
그런 감이 있으니 진로는 조금 천천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특별한 목적이 없는 한은 과는 나중에 정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국어국문학과 가겠다고 박박 우겼었댔지만...(지금 생각하니...잘못 한건지도.)
그런 감이 있으니 진로는 조금 천천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005.03.23 23:59:41 (*.169.199.144)
김성준 안녕하세요 이과고3 학생입니다. 모의고사180점... 이점수도 하루에 공부4시간 이상씩 놀면서 하던사람들이 이렇게 나옵니다.
즉 아무리 놀아도 공부를 손놓지 않았다 이거죠 그리고 모의고사180점이 왜 360점이 되느냐 우선 과탐과목을 포기한상태에서 시험을 치다가 수능전날에
과탐을 공부에서 그렇게 놓아질수 있는겁니다. 즉 180모의고사도 공부했던 학생점수라고 할수있죠
그리고 문과에서 -->이과 로 옮기셧다니 한마디로 미쳤다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이과수학은 배우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배우면 엄청나게 쉬운게 이과수학입니다. 하지만 배우기까지에는 문과보다 더뛰어난 수학실력을 갖춰야합니다. 저도 공부를 못하지만 문과수학보면 한심하다 소리가 나올정도로 문과 수학은 쉽죠
질문한시거 보니간 여태까지 내놀다가 고3떄 공부하실려고 한것같은데 님의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포기하고 걍 문과에서 재수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재수없게 들리시겠지만 님이 진짜 이과수학부터 과학과목을 하실려면 의자에 앉아서 의자와 자기몸을 묶고 한번 시작하면 6시간 이상 하는 공부를 하셔야됩니다. 과학 이과생들은 거의다 100점 받습니다. 못한학생들도 거의다 맞춥니다. 하지만 하루이틀에 이루어진게 아닙니다. 2학년떄 부터매 시험떄마다 벼락치기하면서 쌓아온 실력입니다. 내신준비하면서말이죠.. 그만큼 이과는 힘듭니다. 옮기는 건 진짜 자살행위라고 할수있습니다. 님이 사단오락 즉 하루에 4시간 자면 붙고 5시간자면 떨어진다 이걸 일주일만 실행해보세요 3일 연속하시면 가능성이 있는거고 없으면 진짜 포기하셔야합니다. 그만한 의지력 없이 이과 공부를 하는건
불가능 하죠 님이 서있는 위치는 남들보다 더 뒤떨어진 위치 입니다. 그럼 공부열심히합니다. 모의고사 점수는 하루 아침에 오르는게 아닙니다. 3개월 이상 투자해야 약간오르는게 모의고사 점수고 공부입니다.
즉 아무리 놀아도 공부를 손놓지 않았다 이거죠 그리고 모의고사180점이 왜 360점이 되느냐 우선 과탐과목을 포기한상태에서 시험을 치다가 수능전날에
과탐을 공부에서 그렇게 놓아질수 있는겁니다. 즉 180모의고사도 공부했던 학생점수라고 할수있죠
그리고 문과에서 -->이과 로 옮기셧다니 한마디로 미쳤다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이과수학은 배우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배우면 엄청나게 쉬운게 이과수학입니다. 하지만 배우기까지에는 문과보다 더뛰어난 수학실력을 갖춰야합니다. 저도 공부를 못하지만 문과수학보면 한심하다 소리가 나올정도로 문과 수학은 쉽죠
질문한시거 보니간 여태까지 내놀다가 고3떄 공부하실려고 한것같은데 님의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포기하고 걍 문과에서 재수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재수없게 들리시겠지만 님이 진짜 이과수학부터 과학과목을 하실려면 의자에 앉아서 의자와 자기몸을 묶고 한번 시작하면 6시간 이상 하는 공부를 하셔야됩니다. 과학 이과생들은 거의다 100점 받습니다. 못한학생들도 거의다 맞춥니다. 하지만 하루이틀에 이루어진게 아닙니다. 2학년떄 부터매 시험떄마다 벼락치기하면서 쌓아온 실력입니다. 내신준비하면서말이죠.. 그만큼 이과는 힘듭니다. 옮기는 건 진짜 자살행위라고 할수있습니다. 님이 사단오락 즉 하루에 4시간 자면 붙고 5시간자면 떨어진다 이걸 일주일만 실행해보세요 3일 연속하시면 가능성이 있는거고 없으면 진짜 포기하셔야합니다. 그만한 의지력 없이 이과 공부를 하는건
불가능 하죠 님이 서있는 위치는 남들보다 더 뒤떨어진 위치 입니다. 그럼 공부열심히합니다. 모의고사 점수는 하루 아침에 오르는게 아닙니다. 3개월 이상 투자해야 약간오르는게 모의고사 점수고 공부입니다.
수학에 대해서라면 약간의 답을..
지금이 3월말이니.. 수능까지는 거의 7개월 정도 남았네요.
제가아는 어떤 분은 고3 초반기에 모의고사를 쳐서 180점 정도(제 6차교육과정 기준 400점 만점) 나오다가 정말 미친듯이 공부해서 360맞은걸 본적이 있습니다.
미친듯이 공부하면 수학도 됩니다. 하지만 그 미친듯이 공부한다는게 절대로 쉬운일이 아니죠..
자신이 정말 절실하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님의 글처럼 1,2 학년때 멋도 모르고 열심이 신나게 놀았다면 당장 몇시간씩 책상앞에 앉아서 공부하는건 상당히 힘들 듯 보이네요..
이과 계열로 수능을 보려면 수2까지도 공부해야 될 텐데.. 거기다 수능은 수학 하나만을 보는것도 아니니 말이죠.
너무 실망만을 안겨드린 답변같아 죄송한데..
일단 답을 찾자면, 먼저 원하는 대학의 과에서 수능 혹은 수시에서 어떤 과목을 중점으로 보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그 과목만 미친듯이 공부합니다.
학원도 엄청 다녀야 할 거에요..;
복습위주의 학습으로 공부한다면 희망을 있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