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패키지 게임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정액제나 정량제의 방식으로 판매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예로 에인션트 블루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지금도 서비스하는지 모르겠네요.)
즉. 패키지 게임을 온라인 게임 다운 받듯이 다운 받고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결제하듯 결제한 후
플레이 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엔 P2P로 인한 피해를 피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그러한 방식을
채택한 게임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어떤 문제점이 있기에 그런 것이 아닌가 하고 질문합니다.
---
또다른 질문.
MMRPG의 결제방식에 '즐기는 컨텐츠만큼 대가를 지불하는 방식'을 도입하면 어떤지에 대해서도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주 극단적인 예지만. 퀘스트해결이 게임의 중요요소가 되는 MMRPG에서 퀘스트 5개당 1만원.
이런식의.. 결제방식 말입니다. 단. 퀘스트해결외의 다른 요소들은 무우료로 제공하는 방식.
(필드를 돌아다니던 거래를 하던 마을에서 사람들과 노가리를 까던;)
생각하시는지요? (예로 에인션트 블루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지금도 서비스하는지 모르겠네요.)
즉. 패키지 게임을 온라인 게임 다운 받듯이 다운 받고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결제하듯 결제한 후
플레이 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엔 P2P로 인한 피해를 피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그러한 방식을
채택한 게임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어떤 문제점이 있기에 그런 것이 아닌가 하고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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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질문.
MMRPG의 결제방식에 '즐기는 컨텐츠만큼 대가를 지불하는 방식'을 도입하면 어떤지에 대해서도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주 극단적인 예지만. 퀘스트해결이 게임의 중요요소가 되는 MMRPG에서 퀘스트 5개당 1만원.
이런식의.. 결제방식 말입니다. 단. 퀘스트해결외의 다른 요소들은 무우료로 제공하는 방식.
(필드를 돌아다니던 거래를 하던 마을에서 사람들과 노가리를 까던;)
2005.08.16 00:27:00 (*.248.208.119)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685point (94%), 레벨:7/30"){kind=icon}
DP군 답변 감사합니다.
패키지 게임을 온라인으로 서비스해도 크랙 문제가 발생할 수 있군요.
아참. 콘솔 역시 불법복제로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지 않은지요? PC만큼은 아닐듯 하지만.
---
뭔가 이상한 생각일지 모르겠으나..
온라인게임이면서도 패키지게임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퀘스트 중심(마치 패키지 RPG처럼)의 MMORPG가 있다면
기존의 정액제 방식보다 이 방식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게임을 온라인으로 서비스해도 크랙 문제가 발생할 수 있군요.
아참. 콘솔 역시 불법복제로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지 않은지요? PC만큼은 아닐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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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 생각일지 모르겠으나..
온라인게임이면서도 패키지게임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퀘스트 중심(마치 패키지 RPG처럼)의 MMORPG가 있다면
기존의 정액제 방식보다 이 방식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05.08.16 04:34:21 (*.86.217.226)
크랙을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어떤 경우에도 '불가능'한 경우는 없습니다.
어려운 이유는 시간이 걸린다거나 고사양의 하드웨어가 필요하다거나 하는 기술적인 문제이고, 이론상 불가능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패키지를 연결할 때는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 구조를 생각해야 합니다.
어려운 이유는 시간이 걸린다거나 고사양의 하드웨어가 필요하다거나 하는 기술적인 문제이고, 이론상 불가능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패키지를 연결할 때는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 구조를 생각해야 합니다.
2005.08.16 10:27:42 (*.115.20.20)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474point (4%), 레벨:4/30"){kind=icon}
anemia 두번째 질문에서,
만약 5개에 만원이다. 라고 치면 다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기 전까지는 무제한이라는 건가요?
그렇게 된다면 일부러 퀘스트를 깨지 않고 그냥 사냥이라던가 그런식으로만 뻐팅기면 일단 요금자체에는 그런 조항이 없으니 까딱하다간 평생, 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5개에 만원이다. 라고 치면 다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기 전까지는 무제한이라는 건가요?
그렇게 된다면 일부러 퀘스트를 깨지 않고 그냥 사냥이라던가 그런식으로만 뻐팅기면 일단 요금자체에는 그런 조항이 없으니 까딱하다간 평생, 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005.08.16 11:05:25 (*.243.161.2)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10point (11%), 레벨:0/30"){kind=icon}
구경꾼 첫번째 질문의 가장 근접한 답변은 밸*사의 스* 서비스 겠군요. ... 그렇지만 사용자가 항상 네트워크에 붙어서 인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한 점과 업데이트가 필요없는 시점이나 필요로 안하는 사람이라면 크랙이라는 간단한 방법으로 과금을 회피할 수 있겠지요(말은 간단하다고 하지만 쉽진 않겠지요..그러나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패키지 게임에서 손을 떼는 업체들이 많아지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다면 가장 편한 방법은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인증 받을 경우에 메리트를 주는 방법 뿐이겠지요. 이렇게 되면 온라인게임과 다를 바가 없지만 디아블로 같은 정도라면 뭐... 저도 디아블로는 시디를 사서 했으니...
그렇지만 네트워크에서 인증을 해서 게임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어디까지가 손익분기점이 되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할듯합니다. 계속 돈을 받는 온라인게임같은 시스템이라면 모르지만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넣어두고 운영하는 운영비는 계속 나가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패키지 값을 한번 내고 끝이기 때문에... 팔고 나서 이득난거 10년 운영하면 손해나는 게임이거나 한다면 그것도 좀...문제가 되겠지요. 이런저런 문제가 있으니 패키지 게임의 불법복제 방지를 위해 서버를 운용하는것 자체도 잘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와서 그렇기 때문에 패키지 게임을 다들 포기하는 것이겠지요...(콘솔도 크랙이 되니--)
두번째 질문의 근접한 답변이라면 넥*의 마*노*같은 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심이 되는 퀘스트 이외의 기본 게임을 즐기는데는 돈이 필요하지 않지요... 마*노*는 좀 엽기적으로 돈을 뜯어내는 방식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제약도 두고 돈 버는데는 최적화를 시킨 게임이더군요. 부분유료화라는 방법으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만... 역시 수익모델을 만들어가는것은 참 어려운 일이겠지요.
그렇지만 네트워크에서 인증을 해서 게임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어디까지가 손익분기점이 되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할듯합니다. 계속 돈을 받는 온라인게임같은 시스템이라면 모르지만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넣어두고 운영하는 운영비는 계속 나가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패키지 값을 한번 내고 끝이기 때문에... 팔고 나서 이득난거 10년 운영하면 손해나는 게임이거나 한다면 그것도 좀...문제가 되겠지요. 이런저런 문제가 있으니 패키지 게임의 불법복제 방지를 위해 서버를 운용하는것 자체도 잘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와서 그렇기 때문에 패키지 게임을 다들 포기하는 것이겠지요...(콘솔도 크랙이 되니--)
두번째 질문의 근접한 답변이라면 넥*의 마*노*같은 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심이 되는 퀘스트 이외의 기본 게임을 즐기는데는 돈이 필요하지 않지요... 마*노*는 좀 엽기적으로 돈을 뜯어내는 방식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제약도 두고 돈 버는데는 최적화를 시킨 게임이더군요. 부분유료화라는 방법으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만... 역시 수익모델을 만들어가는것은 참 어려운 일이겠지요.
부분다운로드식이라면 기존처럼 시디정도를 크랙해서 쓰는것보다야 크랙이 조~금 어렵겠지요.
MMO의 경우 해외향인지 국내향인지 모르겠는데..
국내의 경우 퀘스트가 보상을 위한 수단적성격이 크기 때문에
그나마 몇개 없는 퀘스트도 효율이 안 좋으면 안하는 유저가 많습니다.
그래서 퀘스트 자체에 돈을 지불할 유저도 적고
그럴 가치를 제공하려면 퀘스트의 퀄리티나 길이도 상당해야겠지요.
비슷한 컨셉으로 되는것은 지역을 제약하는것인데요. 이 모델은 꽤 쓰이고 있습니다.
외산 MMO인 룬스케이프같은 경우는 정액유저만 필드 모두를 다닐수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는 주로 사냥(렙업)하기 좋은 던전등을 결제유저에게만 개방하는 식입니다.(ex. 붉은보석)
갠적으로 패키지의 향수를 구지 온라인에 맞출 필요는 있나 싶습니다 -_-)a
콘솔로도 패키지 게임은 꾸준히 나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