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의 핵심기술 중에 하나인 쓰레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개의 프로세서가 동작할때 여러개의 작업을 동시에 해야 할 경우, 쓰레드라는 것을 이용하면 멀티적인 동작을 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게 가능한 윈도우의 특성을 잘 살린 다중 작업의 한 방법이죠.

공부하면서 이 부분 참 관심있게 봤었는데, 쓰레드를 이용해서 화면만 지속적으로 출력하는 쓰레드를 만든다든지, 전투에서는 유저와 몹의 이동및 공격 데이터를 관리하는 쓰레드를 만든다든지..

근데 IT EXPART 3D 게임 프로그래밍 이란 책을 보면, 랜더링 쓰레드를 사용할때 동기화를 잘못했을 경우 치명적인 오류의 위험이 있다던데, 실제 게임을 만들때도 쓰레드를 어느 부분까지 응용하는지, 그리고 어디까지 연구가 되어있는지도 궁금해 지더군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