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이라는 단어가 과연 상식적으로 설명이 되는단어인가요

문화, 산업

-_-.. 난 이해가불가능한데..

음반산업이라고 부르는사람들...
그 음반이 작품입니까 아니면 돈입니까

돈이랑 작품이랑 과연 공존할수있는건가요?

난 전혀불가능하다고생각하고
게임도 마찬가지라고봄..

개발사들이 돈을 포기하던가
아니면 우리가 '롤'플레잉 게임을 포기하던가

둘중하나는 사라져줘야겠죵?

결국
뭐 우린 언제까지나 몹이나 잡으면서 공성이나해야겠죠..

이런종류의 논제라면 나도 어줍잖은 지식으로 많은말이 하고싶지만, 이제 더이상 신경안쓰기로했음..
어차피 나하나 대든다고 바뀔관행이 아니기때문...
난 그걸 개발자분들 커뮤니티다니면서 알게되었어요

글쓴이도 그냥 나오는게임이나 즐겨주고 가끔 캐쉬아이템뜨면 사주고 그러는게 속편히사는방법아니겠습니까

잠깐 끼어들겠습니다.

어느 플레이어가 D&D에서 이런 플레이를 했다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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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A는 도둑을 플레이하기로 했다.

플레이어 A는 DM으로부터 어떤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위험한 물건을 가지고 이 근처의 여관에 머물고 있으니 그걸 없애야 한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고, 스스로 그 일을 하기로 했다.

플레이어 A는 도둑이라는 자신의 직업을 충분히 활용하여, 아무도 몰래 숨어들어가 잽싸게 그 물건을 들고 나오는 데에 성공했다.

(아마도 플레이어 A가 전사라면 그 사람이 머물고 있는 여관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그 사람의 경호원들과 싸워 무찌르고 결국 그 물건을 박살내는 데에 성공했다.. 라는 플레이를 했을 것이다.)

DM은 어려운 임무를 잘 완수했다면서 플레이어 A에게 경험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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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의 어디에서 전투가 있었습니까?

원래의 D&D는 이런 식으로 플레이해도 전혀 지장이 없는 게임(이면서 룰북이기도 하지요.)이었습니다.

반드시 전투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전 기획계의 쒸레기님이 틀렸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저랑은 다르게 생각하시고 계신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ㅅ-a

덧붙여,

몇몇 기획자분들께서는 사냥위주의 게임이나오는건 당연히 '수익성'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시는분들있으신데....
철없고 모자란 제가 한말씀올리자면

작품을만들면 돈은 자연히 따라오는건데
돈버는 작품을 만들려고하니까 이런 해괴한 딴지글들이 생기는것이라고봅니다.

이건 그냥 근래 다년간 MMORPG를해보면서 느낀 단 한가지입니다
유저로써느끼는것..

이건 뭐 기획자분들과는 별 관련없는이야기(왜냐하면 게임만들 돈은 사장이 가지고있을테니까요..)지만
아무튼 혹시나 보실분있으실까봐 그냥 어둠의전설 세대였던 유저가 칭얼대보았습니당...

RPG에는 몹사냥 말고도 다른 ,생산,야영, 아이템사용, 의사결정, 추리 등의 활동도 잘만 한다면 충분히 영웅적 일을 해낼 수 있는 방식으로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매개로 하는 MMORPG의 시스템은 반복성과 개발의 용이성이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만일 전투 이외의 활동과 의사결정들을 전투와 동일한 효과로 개발할려면 게임은 개인의 반복된 경험과 경쟁에 미치는 시스템상의 제한을 넘어서게 됩니다. TRPG에서 가능했던 모든 선택항을 PC게임상의 스크립트로 만들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설령 이와 비슷한 선택항들을 추상화시켜 구현하려 한다해도 최적화를 추구하는 PC기반 MMORPG유저들은 마우스를 잡고 최적화된 의사결정을 커뮤니티 사이트를 찾아가 확인 후 사냥보다 더 빠를 랩업을 위한 새로운 노가다를 창조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MMORPG게임의 목적이 게임지배력의 획득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고, PC게임의 추상화의 한계가 있는 한 사냥중심의 MMORPG를 벗어나는것은 어려운 일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Q.==>만일 몹사냥이 중심이 아닌 게임이 개발된다면 즉 개발이 용이하지 않은 "전투 이외의 의사결정중심의 MMORPG" 가 개발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Q.==>MMORPG에서 레벨업,득템! 등 게임지배력의 획득이라는 일반적인 목표 외에 어떤 새로운 목표를 창조할 수 있을까요

위에 두분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기획계의 쒸레기// , 그리고 능구렁이//님. 두분다 생각이 돋보이셔 습니다.
여기서 두분의 이야기가 맞다 틀리다 이야기 하는것은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두분의 생각을 바꾸고자 노력해도, 자신만의 게임관이 있는 분들에게 제 생각을 강요 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것도 나름대로 개성이거니와 사람은 날때 부터 다르게 태어나면 또한 다르게 살아 가는데 하물며 생각까지도 같을수는 없겟죠.

글을 읽어 보았는데 대충 주요 쟁점은 3가지 로 압축 되더군요.

1.전투,사냥 이 RP의 고유시스템, 기능 ?
2.시점??
3.시나리오 = 세계관 ??

제 짧은 소견으로는...

RP 에서 전투의 영향은 대체적으로 D&D 을 많이 언급하시긴 했습지다만, DD가 RP의 원륜이긴 합니다만,
꼭 정석은 아니지 않을까요? 룰북이라....
게임은 대체적으로 남성들이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전투가 RP의 많은 부분을 차지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듬니다.
남자는 호르몬이나 신체적 영향때문에 공격적이고, 파괴적이기 때문에... 또한 게임자체의 한계도 있을수 있고요.
게임이 전투이외에 엄청나게 인터랙티브 하다면, 전투 말고도 RP적인 플레이가 가능할것 갑습니다.
하지만, 현시대의 AI 나 프로그래밍 기술로는 그런 정도의 RP 게임을 만들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위에 mesoroom // 말씀하셧듯이 프로그래밍 상의 반복성과 개발의 용이성또한 게임의 주 고객층인 남성들의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성향이 딱 맞아 떨어지면서, 꼭 마치 전투나 사냥이 RP의 다인것처럼 되지는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제가 쓴 글처럼 생각하게 되면 수동RP든 능동RP 든 할말 없게 되죠.... ㅡㅅㅡ;

그렇다고 사냥과 전투를 뺀 RP를 RP라 부르는 것도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전투<모험 더 비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투는 모험의 부산물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에 액션이 가미 된것 같고요.
게임이 그저 한쪽의 영역에만 포함된다라 고는 저는 생각 안한는데요.
게임은 액션이든, PRG 든 아케이드 어드벤쳐등 이 모두의 합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글에서 '전투를 빼 RP게임은 RP게임이 아니다..' 라고 보는것도 어느측면에서는 맞는 말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主) 는 아닐듯합니다.
'전투를 빼 RP게임은 RP게임은 커뮤니티에 불과하다? 라고 한다면,
'일상생활, 또한 다른 일들에서도 거기에서 모험심이나 역활체험을 한다면 그것도 단순한 커뮤니티가 아닌 RP 게임이라고 부를수 있진 않을까요?' 저는 주장할수 있겟습니다.

위글에 조이시티는 처음부터 커뮤니티 게임을 지향한 게임이니 그것을 예로 든것은 애초부타 잘못 예를 들으신듯 합니다.

그리고 역시 마지막엔 수익성이겟죠...;;


2. 시점
여기에 대해선 두분다 너무 잘알고 있으시기 때문에 언급 안하겟습니다. 또한 두분다 맞는 얘기 시고요.
그저 두분이 생각하는 방향이 틀리 시기때문에;;;

전 지금까지 그냥 시점이야 게임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시스템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감정이입이니 어쩌구니 복잡한이야기는 잘 실감이 안되네요.
RPG 도 1인칭이든 3인칭이든 게이머가 감정이입이 되며, 게임의 한부분인 것처럼 게임에 게이머가 동화되어 재미있게 플레이 한다면 그게 다인것 같습니다.
부지 RPG라고 해서 1인칭을 쓰지 말라는 법도 없고요, 꼭 액션 게임이라고 해서 1인칭을 쓰고 시뮬적이니 3인칭으 쓴다는건 조금 이율배반적인것 같네요.

Ps. 전 앨더스크롤시리즈 1인칭라서 더 실감나고 잼떤데 ㅡㅡ;; 저만 그런가요?


3. 시나리오와 세계관 의 상관관계??
;; 이건 할말좀 하겟습니다.

기획계의 쒸레기 // 님이 언급하신 R2,로한 이건 너무 단편적인 이야기가 아닌가요??

세계관과 시나리오는 어차피 상관없게 만들면 상관없을테고, 상관있게 만들면 상관있을테고, 그건다 기획자 마음 아닌가요??

또한 로한이나 R2 나 리니지 처럼 세계관은 있되 시나리오가 없는 무한경쟁 게임 아님니까?? 나이외에 모두적으로 돌리는 ㅡㅡ;;

너무 세계관을 '전투'에만 편중하시게 생각하시는듯.;;;

'시나리오 의 합은 세계관이다. 정반합의 최종점이 세계관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시나리오 없는 세계관은 세계관이 아니죠. 그저 단순한 팬의 끄적임일뿐...' 라고 생각이 드는것은 외일까요?? ㅡㅅㅡ;;

세계관만으로 오직 적과 나를 구분짓는 척도 라는것은 '천상천하유아 독존식'의 안일한 생각일 뿐일듯 합니다.

선 과 악의 규정의 반가름은 오직 인간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라는 어떤 철학의 한구절이 생각이 드네요...극히 주관적인 해석일 뿐이죠.


지금 까지 저의 짦은 소견이라고 하면 소견일테고, 말장난 이라고 하면 말장난 이겠습니다.
두분다....;;;너무 자기 주장이 강하시긴 합니다. '수용,포용' 이 두 단어좀 좀 생각하시면서 말씀 하셧으면 합니다.

그것도 기획자의 자질인데 말이죠... ㅡㅅㅡ;;쩝..

여기는 커뮤니티 사이트 입니다. 남들과의 대호와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발전가능성을 넓히는 곳이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근데 두분다 너무 감정적이시라...ㅡㅅㅡ;;; 쩝

ps. 기획계의 쒸레기 // 님은 골수 리지니 유저신들 ㅡㅁㅡ;; 덜덜덜~~;; 리니지같은 겜들말고 다른 게임도 해보시길....

자기가 틀렸다는 걸 알게 됐을 때는 인정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야 본인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RPG의 RP에 대해서는 10년 전 바바 히데카즈가 했던 얘기를 옮겨보겠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길.

[먼저, RPG라는 약자의 기초가 된 「롤플레이」라는 용어에 대해 생각해 보자. 「플레이」라는 단어에는 「연기」라는 의미도 있으므로 혼동되기 쉬우나, 원래 RPG에서의 롤플레이란 「야구를 플레이한다」라든가 「피아노를 플레이한다」와 마찬가지로 「역할(role)을 플레이한다」는 의미이며, 연기라고 하는 의미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점에 주의해주기 바란다.

초기의 RPG는 던전을 돌파하여 보물을 갖고 돌아오는 게임이었다. 던전에서는 갖가지 장애가 플레이어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장애의 종류별로 담당자를 정하여 협력하여 맞선다고 하는 게임 스타일이 채용되었다. 이것을 구체화하기 위해서 게임 규칙에다 「실체가 있는 몬스터는 전사. 실체가 없는 마물이나 악령에게는 성직자. 함정은 도적. 마법 장치에는 마법사」와 같은 식으로 각각 과제를 맡을 담당을 정한 것이다.

그러므로 초기의 RPG에서 「전사를 플레이한다」고 말하는 것은 워게임에서 「독일군을 플레이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며, 그 이상의 의미는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원래 의미에서의 롤플레이를 여기서는 「좁은 의미의 롤플레이」라고 부르기로 하자. ]

(중략)

[그런데, 여기까지의 이야기에 「감정이입」이나 「연기」와 같은 요소가 나오지 않는 것에 주의해주기 바란다. 이들 요소는 「롤플레이」와는 무관하기 때문이다.
원래 롤플레이와 관계가 없는 게임에도 대개 「감정이입」이나 「연기」와 같은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것에 주목하자. 예를 들면 시뮬레이션 워게임에서 전차를 나타내는 말에 전차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은 왜인가. 그것은 「감정이입」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쉽게 말하면 「마음이 끌리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다.

플레이어는 전차의 포격명중판정의 주사위를 굴릴 때, 말에 그려진 전차의 그림을 보고 실제로 전차가 포격하는 장면을 떠올리며 말에 감정이입하는 셈이다.
또 실로 많은 플레이어가 명중판정 주사위를 굴릴 때 「콰쾅!」과 같은 효과음을 입으로 낸다. 이것은 포격의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목적? 물론 감정이입의 촉진이다.

모노폴리의 「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 잘 생각해 보면 모노폴리의 돈이란 게임 시스템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단순한 「승리점수」를 나타내는 마커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마커가 실제의 돈을 빼닮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어째서인가. 물론 「감정이입」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당신 주위에도 테이블 게임의 플레이 중에 다른 사람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되게 될 경우 「이번 달 자릿세는 약소합네다. 제발 이걸로 넘어가 주십쇼」라든가 「쳇, 너무 적잖아. 뭐 이번은 이것으로 봐 주지」같은 꺼벙한 대사를 입에 담는 사람이 틀림없이 있을 터이다. 그들은 「연기」를 통해, 돈을 주고받는다고 하는 작업에 대해 감정이입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

전문은 네이버 등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능구렁이님은 일독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획계의 쒸레기 // 이 님이 RPG에 대해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네요.
사람들이 일반 검색 사이트에서 "Role" 단어에서 오해를 하고 있는데요.
게임에서는 역할의 의미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두루마리"라는 의미로 사용하고요.
Role playing 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건축, 영상, 사진 등등...각 다른 분야에서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왜 두루마리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스토리를 한장한장 넘겨서 보는 하나의 책처럼
게임을 한다는 의미로 표현되 RPG라고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두루마리는 Roll이죠....-_-;;

RPG 제작에 대해서//

만약 RPG의 제작에서 전투 시스템을 넣지 않는다면, RPG의 절반은 안 만들어도 됩니다.
프로그램 파트의 70% 이상의 역량, 기획의 대부분의 역량, 그래픽 파트의 50%이상의 역량이
이 전투 시스템을 기획하고, 제작하는데 소모됩니다.

그러니, 게임의 제작 관점에서 본다면.. RPG를 만든다는 것은 미려한 전투 시스템을 디자인 하는 것과 같지는 않지만,
크게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이 전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각종 서브 스킬이 들어가고,
이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시나리오를 통해서 퀘스트를 만들어가고,
이것의 궁극의 묘미를 맛보게 하기 위해서 PvP를 디자인합니다.

위에 그레이튜터님.. 잠입 액션 게임이라면, 그 요소만으로도 게임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RPG에서는 도둑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씨엘님..말로 먹고사는 종족이 말에서 밀리는 건 죽어도 싫거든요. ^^;; 감정적인 것은 호혜평등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게임에 전투가 없어도 좋고, 장사만 해도 되고, 경험치가 존재하지 않아도 되고, 레벨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걸 RPG라고 부르지는 말자는거죠.

토론이 매우 감정적이고 읽으시는 분들로 하여금 거부감이 들게 진행된 것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놈의 종족 특성상, 받은 만큼은 돌려줘야 하거든요. 같은 종족전은 이래서 힘듭니다.

기획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타 종족(그래픽, 플그램)과는 타협하시고 같은 종족과는 박터지게 싸우세요. ^^;;
좋은 게임이 나오는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획계의 쒸레기 님//

호혜평등.... 좋은 말이죠.
하지만 이성을 갖으신 분이라면 부지 똑같이 행동 필요가 없으셧을 텐데요?

기획자가 말로 먹고 사는 종족이긴 하나, 바르지 못한 말로는 먹구 살지는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저또한 마찬가집니다.
자기 자신에게 부정적인 말이라고 맹신해서야 되겟습니까?

지고 이기고가 무언이 중요합니까? 괸한 자신은 한낱 프라이드 때문에?
정말로 어진 사람이라면, 말한마디 부터가 분란을 일으키지 않는 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발언은 좀 아닌듯 하네요.
자신의 기획에 대한 어느정도의 중심, 이나 프라이드를 지키는 것은 좋은데, 구지 다른파트와 박터지게 싸운다고 좋은 게임이 만들것 같으면... 지금 한국게임계는 엄청나게 발전했을겁니다. 괴변입니다.

게임을 기획자 혼자 만드는거도 아닌데 말이죠. 너무 분란을 만드시는 분이군요.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게임제작이란 일은 팀웍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팀웍이 깨지면 게임도 무너지죠.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