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 RPG의 가장 대표적인 직업인 전사, 마법사, 성직자를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전사는 어느정도 강한 파워와 좋은 방어력으로 몸빵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마법사는 약한 방어력 대신 강한 파워가 있어 공격의 주력이 가능합니다.
성직자는 적당한 파워와 적당한 방어력이 있으며 보조마법으로 더욱 수월한 사냥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이건 파티플이 아니라 개인 플레이를 할 경우의 얘기인데요.
우리나라 온라인 RPG를 해보면 스틸 개념이 있어서 몹이 어느정도 남아돌면
1:1(혹은 1:다수..-_-)로 사냥하는 것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몹의 HP와 파워를 3가지로 정해둔 다음에 어떤 캐릭터가 때리느냐에 따라 변하게 하는 것이죠.
전사가 공격 할 경우 강력한 파워를 갖게 하고
마법사가 공격 할 경우 HP의 양이 높아지고
성직자가 공격 할 경우 위 둘의 중간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변태 주영이가........


P.S 단점?
      그런걸 생각 할 머리 따윈 없[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