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소재...판타지...무협...이미 소설로 나와도 인물 설명 기술만 약간 다를뿐...

이야기만 다를뿐 식상할대로 식상하며 독자들 스스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대충 스토리를 눈치채버릴정도의 식상함...

게임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이미 바닥날대로 바닥나고 거덜날대로 거덜난 소재를 아직도 울궈먹고 있다.


획기적이라 함은 시스템 문제가 아닌듯 싶다.

새로운 게임들이 나오면서 진정한 획기적인...이따위 문구로 새로운 게임의 시대가

도래했다는걸 증명해주고 싶어하는 게임이 많다.

유저들은 시스템에 목말라 있지 않다. 진부한 게임들의 내용이 문제 인것이다.

즉...세계관...

판타지 라고 해봐야...우린 소설로도 많이 보아왔고 넘치고 넘치는 판타지 게임

많이 해봤다.

무협이라고 해봐야... 우린 소설로도 많이 보아왔고 넘치고 넘치는 무협 게임

많이 해봤다.

우린 심지어 무협판타지 짬뽕 소설게임도 해보았다 만화도 보았다.

자 이제...판타지...무협이란 장르와 세계관에서 벗어나보자...

바로 그것이다. 유저들이 원하는 것...

여태 존재했던 게임들의 진부한 소재 판타지 무협... 이딴거 말고...

새로운 세계관과 새로운 장르...

유저들의 상상력을 자극 할수 있는 전혀 듣도 보도 못한 그러한거...그걸 원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 회사에서 진정으로 새로운 게임을 만들고 싶다면 기존에 획기적인 소재로

소설을 써가는 (판타지.무협 빼고) 인물들을 위주로 심사를 해봄도 좋을듯 하다.

괜찮은 소재가 있다면 따로 홈페이지를 두어 소설을 장기간 연재를 한다.

그 이후... 그림빨좀 되는 사람을 섭외해서 그 소설을 바탕으로 만화를 연재해 나간다.

그와 동시에 앞으로 만들어질 게임케릭터들을 일러스트로 만들어서 홈페이지에

장식을 하며 배경 또한 장식을 한다.

이런식으로 하나 하나 처음부터 새로운걸 만들어 보는게 어떤가 싶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따라하기 그딴거 없이...오로지 새로운...

와 난 이런거 처음봐... 이건 뭐지?......이런 느낌...

뭐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두어도 게임이 만들어지면 중요한건 시스템이겠지만...

밥에 물마느냐...진수성찬이 되느냐는...아무리 좋은 세계관과 소재를 두어도...

게임개발자들의 능력에 달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_-...레임에 존재하는 개발자분들 화이팅!!!!

ㅆㅃ 완전 대박 새로운 미친듯한 쇼킹한 게임좀...던저줍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