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디어
[ project g2 ]
1. GAME은 MMORPG 장르로써, 판타지 세계관이 아닌, 지구가 행성과의 충돌 후
인류와 외계종족, 변이된 몬스터 종족, 변이된 인간 종족간의 전투를 배경으로
한 GAME으로 기존 MMORPG와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각종 장르의 배경과 케릭.
몬스터등이 혼합된 장르의 MMORPG 입니다.
2. 게임 배경
가) 거대행성 충돌 후 기후 이상으로 이상 기온과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한
지구의 개척 전쟁.
나) 2112년 지구는 거대 행성과 충돌을 하여, 지구 인구의 2/1이 줄어 든다.
다) 행성 충돌 직전 각 나라별로 지하 벙커를 구축, 선발된 인원만 지하세계에서
대피하여, 지상으로 갈 날만 기다리게 된다.
라) 행성 충돌 후 현 인류는 지하세계에서 모든면에서 발전을 거듭해,
3117년 비로서 지상으로 올라오게 된다.
마) 그러나, 지상에 올라왔을땐 모든 문명이 파괴된 상태에서, 오랜 시간동안
생태계가 다시 복구가 되어, 온통 이상 생물과 동물들이 사는 원시림이 되었다.
바) 이제부터 지하의 인간들이 다시 예전의 문명을 만들려고 지상으로 개척을
하려는 시점에서 외계인종족, 변이몬스터 종족, 변이된 인류와의 개척 전쟁이
시작된다.
3. 종족 소개.
가) 인간.
▶ 인간 종족은 지하세계에서 자신들의 과학 기술과 문명을 꾸준히 발전 시킨다.
▶ 기본 구조는 스타의 테란과 비슷하며. 근접형 전투 케릭은 전용수트를 장착하여
특수제작된 검을 이용하여 전투한다.
밀리형 케릭은 각종 기간총과 밀리화기로 전투에 임하며, 각종 부비트렙과
폭탄,런처등을 이용하여 싸운다.
지원케릭은 스타의 메딕같이 케릭 및 파티원의 부상치료와 각종 버프로
전투 지원 임무.
▶ 인간 종족은 그외에 각종 전투기, 탱크, 아바타에서의 전투로봇 같은것들을
지원하여 전투에 임할수 있고, 스타워즈의 R2B2같은 소형로봇(펫)등을 데리고
다니며, 전투에 임한다.
나) 외계인.
▶ 스타의 프로토스 같은종족으로 인류보다 훨씬 발달된 과학과 문명으로 황폐화
된 지구로 개척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 외계종족은 각종 염력과 염력을 이용한 무기로 전투.
근접케릭은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같이 광선검과 염력으로 전투. (마검사같은
케릭)
원거리케릭은 마법사가같이 염력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으로 전투.
(스타에서 프로토스 마법케릭들과 비슷.)
그외 외계종족의 케릭중 하나는 로봇케릭.
다) 변이 몬스터.
▶ 이종족은 원시동물이라고는 했지만, 또다른 외계종족 같은 종족으로 몬스터를
직접 플레이.
▶ 근접 케릭은 거대한 몬스터,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전투에 임함.
밀리케릭은 각종독과 가스, 산성액체 같은 걸로 전투에 임함.
몬스터 종족은 각종 거대 몬스터를 직접 콘트롤해서 전투.
라) 변이된 인류.
▶ 변이된 인류종족은 흔히 다크엘프같은 분위기 종족.
▶ 지구가 거대행성과 충돌후 살아남은 인류들이 진화로 지구의 환경변화로
모든 신체 능력이 변이된 인류.
▶ 워크에서 다크엘프같은 종족으로 자연과 교감하여 전투에 임함.
마) 종족들 공통 직업군
▶ 인간종족: 탱크나, 아바타에서의 전투로봇등 탑승하여 전투.
▶ 외계종족: 인간종족과 비슷하게 로봇등을 타고 전투.
▶ 변이몬스터: 거대괴물이 직접 전투.
▶ 변이된인류: 거대한동물을 타고 직접 전투.
4. G2 특징.
가) 식상한 판타지 세계가 아닌 미래배경으로 펼쳐질 SF MMORPG.
나) 다양한 종족간의 전투와 사냥으로 유저들이 한편의 SF 영화,판타지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
다) 낮선 소재가 아닌,어디선가 본듯한 친숙한 소재들을 합하여, MMORPG GAME
의 장르의 차별성 강조. (판타지일색의 GAME과 차별화 강조)
라) 현재, SF소재의 MMORPG GAME이 없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거라 사료됨.
※ 마지막으로 항상 게임을 해오면서, 뭔가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 이런 게임이
나온다면 재밌겠다는 생각에 우선, 생각한것들을 잘막하게 정리해봅니다.
좀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사항들은 대략 머리속에서 구상중이지만, 개발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답장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재밌는 SF MMORPG. 제2의 스타워즈를 꿈꾸며…
ps: 관심이 있으시다면, 제가 구상한 케릭이나,종족 스케치를 스캔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만약, 이게임이 나온다면 생각만해도 너무 즐거워서, 많이 부족하지만, 즐거운마음에 올려봅니다.
e-mail: neo2905@naver.com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채이도훈아빠
2010.05.07 01:58:02 (*.98.37.182)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551point (13%), 레벨:4/30"){kind=icon}
정상택 "게임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게임 그 자체다." 이긴한데..노력이 좀 필요하지요.
알만툴이나 비주얼노벨 툴 같은 걸로 한번 만드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알만툴이나 비주얼노벨 툴 같은 걸로 한번 만드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2010.05.07 02:17:10 (*.51.74.159)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45point (63%), 레벨:2/30"){kind=icon}
AI 프로토 타입 꼭 게임으로 만들필요는 없습니다.
구현될 이미지 만들어보고 그것들이 움직일거라생각되는대로 동영상을 만들어 게임이 이럴거라고 전달하면 되죠..
그리고 초반 기획의 승부는 정확도, 스케일, 참신함이 아니고
얼마나 상대방에게 강렬하게 전달하는 가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과정에서 글은 가장 낮은 도구입니다.
구현될 이미지 만들어보고 그것들이 움직일거라생각되는대로 동영상을 만들어 게임이 이럴거라고 전달하면 되죠..
그리고 초반 기획의 승부는 정확도, 스케일, 참신함이 아니고
얼마나 상대방에게 강렬하게 전달하는 가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과정에서 글은 가장 낮은 도구입니다.
2010.05.07 09:10:53 (*.196.247.198)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39point (43%), 레벨:0/30"){kind=icon}
알카인 글만 읽고는 이 게임이 다른 게임들과 차이점이 없는것 같습니다. 소재만 있고 이에 따른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서 그런것 같습니다. 소재는 SF라는 것은 분명이 나타내 주셨지만 그 다음은??? 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다른 MMORPG랑 같다??
다른 게임들과 특이한점은 소재뿐??? "와우 시스템에 스타크래프트 그래픽을 적용해서 MMORPG만들자" 라는 말이 저는 더욱더 어떠한 게임이 될지 눈에 더 들어올것 같습니다...
다른 게임들과 특이한점은 소재뿐??? "와우 시스템에 스타크래프트 그래픽을 적용해서 MMORPG만들자" 라는 말이 저는 더욱더 어떠한 게임이 될지 눈에 더 들어올것 같습니다...
2010.05.07 15:22:48 (*.19.122.87)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868point (98%), 레벨:10/30"){kind=icon}
옛날사람 일단은,
판타지가 그렇게 식상하진 않아요~~
초반 해성 충돌 이후 인류의 생존에 관해서는, fallout 시리즈의 vault에 대한 설정을 좀 참고하시면 이야기에 살을 찌울 수 있을듯합니다.
fallout에는 핵전쟁 이후의 디스토피아적 지구를 묘사하고 있는데요, 거대 생물들이나 돌연변이 인간(좀비화)과 같은 설정들도 있고,
일부 무기들을 보면, 외계에서 온 듯한 무기나 구조물도 있습니다.
다만, 핵전쟁 이후라서 지상의 생태계는 매우 척박해서 생존자들간의 갈등이 매우 심합니다.
그리고 게시물의 설정을 보면, 외계인에 대한 설정이 약간 부족한듯합니다.
그들이 어디서 왜 왔는지, 만약 행성간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과학이 발달했다면 지하의 인간들을 탐지할 수 있지 않았을런지..
인간들을 탐지했다면 왜 그대로 두었는지..
외계인들이, 과학문명으로 황폐화된 지구를 복구하기 위한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변이된 인류들은 황폐화된 지상에서 어떤 '자연적인 요소'와 교감을 하는지..
어쨌든, 초반부터 mmorpg로의 접근보다는,
패키지형 게임이나 rts등으로, 이야기를 어느정도 강제적으로 끌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대립하는 진영이 많고 각각의 개성이 강하다면 rts로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김선근씨의 의견대로 참신하고 새로운 스토리라면, 그런 일괄적인 이야기 진행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와중에 영웅이 등장한다든지, 종족이 추가되거나 멸종하는 것 같이.. 어느정도 설정이 굳혀진 다음에 mmorpg로 옮겨가면 훨씬 풍부한 세계를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sf장르는 국내시장보다는 북미시장에서 더 활기를 띠는듯합니다.
미국의 우주 개척 환상에 대한 대리만족이랄까..
Mass effect시리즈를 보면, 행성 탐사/ 은하계 탐사, 외계종족과의 교류 등이 비교적 그럴듯하게 나오는데요,
게시물에 있는 설정에 나오는 종족간의 유기적인 교류가 있으면 좀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와우에서 대립하는 진영인, 호드와 얼라이언스 안에 각각 여러 종족들이 있고 그 종족들 간의 유기적인 설정도 있습니다.
또한, 고블린 같은 중립자적 위치에서 양쪽 모두와 교류를 하는 종족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에도 있는 말이지만)현재 sf소재의 mmorpg가 거의 없는 이유는 그만큼 (국내에서) 시장형성이 힘들기 때문일 겁니다.
심지어는 스팀펑크(sp1같은..)나 근대물도 fps장르가 아니면 거의 없습니다.
결국에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매력적인 요소는, 고대에 있었을법한 판타지물이라라 생각합니다.
예로는, 리니지, 무협mmorpg들, 와우 정도입니다.
판타지가 그렇게 식상하진 않아요~~
초반 해성 충돌 이후 인류의 생존에 관해서는, fallout 시리즈의 vault에 대한 설정을 좀 참고하시면 이야기에 살을 찌울 수 있을듯합니다.
fallout에는 핵전쟁 이후의 디스토피아적 지구를 묘사하고 있는데요, 거대 생물들이나 돌연변이 인간(좀비화)과 같은 설정들도 있고,
일부 무기들을 보면, 외계에서 온 듯한 무기나 구조물도 있습니다.
다만, 핵전쟁 이후라서 지상의 생태계는 매우 척박해서 생존자들간의 갈등이 매우 심합니다.
그리고 게시물의 설정을 보면, 외계인에 대한 설정이 약간 부족한듯합니다.
그들이 어디서 왜 왔는지, 만약 행성간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과학이 발달했다면 지하의 인간들을 탐지할 수 있지 않았을런지..
인간들을 탐지했다면 왜 그대로 두었는지..
외계인들이, 과학문명으로 황폐화된 지구를 복구하기 위한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변이된 인류들은 황폐화된 지상에서 어떤 '자연적인 요소'와 교감을 하는지..
어쨌든, 초반부터 mmorpg로의 접근보다는,
패키지형 게임이나 rts등으로, 이야기를 어느정도 강제적으로 끌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대립하는 진영이 많고 각각의 개성이 강하다면 rts로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김선근씨의 의견대로 참신하고 새로운 스토리라면, 그런 일괄적인 이야기 진행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와중에 영웅이 등장한다든지, 종족이 추가되거나 멸종하는 것 같이.. 어느정도 설정이 굳혀진 다음에 mmorpg로 옮겨가면 훨씬 풍부한 세계를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sf장르는 국내시장보다는 북미시장에서 더 활기를 띠는듯합니다.
미국의 우주 개척 환상에 대한 대리만족이랄까..
Mass effect시리즈를 보면, 행성 탐사/ 은하계 탐사, 외계종족과의 교류 등이 비교적 그럴듯하게 나오는데요,
게시물에 있는 설정에 나오는 종족간의 유기적인 교류가 있으면 좀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와우에서 대립하는 진영인, 호드와 얼라이언스 안에 각각 여러 종족들이 있고 그 종족들 간의 유기적인 설정도 있습니다.
또한, 고블린 같은 중립자적 위치에서 양쪽 모두와 교류를 하는 종족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에도 있는 말이지만)현재 sf소재의 mmorpg가 거의 없는 이유는 그만큼 (국내에서) 시장형성이 힘들기 때문일 겁니다.
심지어는 스팀펑크(sp1같은..)나 근대물도 fps장르가 아니면 거의 없습니다.
결국에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매력적인 요소는, 고대에 있었을법한 판타지물이라라 생각합니다.
예로는, 리니지, 무협mmorpg들, 와우 정도입니다.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96point (13%), 레벨:3/30"){kind=icon}
Rookiss![[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28point (88%), 레벨:1/30"){kind=icon}
onjo
요즘에는 간단히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게임툴 들도 많으니 그런 것들을 이용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