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와, 어른이 싸웁니다.

★누가 이길까요? 당연히 어른이 이깁니다.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물론 요즘초딩은 무섭..)

게임도 마찬가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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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의 어른들은,

어린애들이랑 싸워서 이겨도, 어디가서 자랑할 그런것도 아니고 -_-;

어린애들하고 놀때는 재미삼아,장난삼아 저주기도 하고,

일부러 봐주기도 합니다.


★어른이 된 입장에서, 어린애와
"게임"이 되도록, 난이도를 스스로 조절해주지요.


전력을 다해서 어린애를 이기려고하는..
그런;; 어른은 왠만해선 없죠 -_-;;
물론..있기도 합니다만 -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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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게임들 보면..

뭐 pk시에 적용되는 hp가 따로있다거나, 레벨보정이 이루어진다거나

하는 형태로 해결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종의 강제" 된거죠.


★어린애랑 어른이랑 싸우는데,

★쪼끄만 어린애가 갑자기, 어른 몸집만해지는거랑..같은거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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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스스로 "힘조절"을 할 수 있는 형태..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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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이라면,

fps총싸움게임에서,
초보 8명 / 고수 8명이라고 치고,

고수들이.. 단 3발의 총알만을 가지게 된다면??
초보도 고수를 잡을 확률이 생기지 않을지요?
고수라는사람도 기계가 아닌이상 실수를 할 수 있고,
총알 3발밖에없다는 심리적인 불안때문에,
원샷 원헤드샷이 안될수도 있지않습니까?

그리고 그 총알을 몇발 소유할지같은건, 자기가 스스로 정하는거죠.

싸워보다보니까.. "님 졸라 못하네요 ㅋㅋ 봐줄까영?" 이러면서..

"총알 3발모드로 발라드림"..같은식이죠

서로의 동의 하에, 고수쪽은 총알 갯수를 3발로 줄이고..


초보쪽은 30발 그대로고 ㄷㄷ..

뭐 그런식이랄까요..

★중요한건 강제된 시스템이 아닌,

★유저가 스스로 정하는거라는거죠.

그리고,

"총알 3발로 했는데도 이겼다" = 나는 더욱 더 대단함

★이라는 그냥 승리하는 재미에서, 조금 더 강화 됬다랄까?
★조금 개념이 다른 재미도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봐줬는데도 이겼다라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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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에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능력치를, 플레이어가 스스로 %단위로 조절을 하는겁니다.


★ 100% 기준으로 그대로인데,

%를 낮출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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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그냥 % 낮추는것만 있다면.. 특별한경우가 아니고서야

자신을 약하게 처리하고 다니는 정신나간 사람은 없을거에요 -_-;



그러니까..이런게있어야겠죠.

뭐.. 50%로 낮춰 놓으면,

★분당 특정한 포인트가 올라가는데,


그 포인트로,

자신을 100%이상으로 강해지게 만들수 있는..

일종의 버프를 줘서,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포인트인겁니다!?


위에 올린 짤방과 같은식이죠.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정책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였다!" -_-ㅋㅋ;




p.s

저는 이명박 아저씨 멋진분이라고 생각해서 좋아했는데..

지금보면 좀 아닌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