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깊이 궁금증이 하나있습니다.
과연 유저는 부분유료화템의 잘못된 설정으로 게임을 버릴까요??
부분유료화템 가격이 비싸거나 과금방식이 납득되지 못함으로써 망한 게임이 있는가요?

제 주위엔 말도안되는 악마의 부분유료화라도 그것이 회사를 살렸다는 이야기가 다분하네요;;
정말 유저가 납득하지 못한 부분유료화로 망한 회사가 혹은 게임이 존재하는가요??

전 사실 부분유료화가 게임을 망치니어쩌니가 다 착각이란생각이듭니다. <= 진심;
특히 우리나라는 어떻고 중국은 어떻고를 떠나 좀더 구체적인 사례를 알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잘못된 방식이란 과금제도가 진정 나쁘다면 모든 유저가 안쓸뿐이고..
누군가 그걸 쓰고싶다면 이익은 창출되고 안쓰는 사람은 떠나겠죠..

과연 그렇게 떠나는 사람이
궁극적으로 무료유저인지 잠재적 부분유료화고객유저인지 고찰이 없는거같습니다.

계속 드는 의문은..

"안지를놈이 젤 불평하고 떠난다"
"무료유저가 과연 유료유저 더미에서 어떤 이익을 주는가?"
"대부분 중박으로 성공적인 게임은 유료유저들이 대부분인 것이지 무료유저의 가치는 거의없다"

등등입니다..
돈내고 샤넬을 입는 사람은 입는거고 샤넬을 거부하는 사람은 애초에 샤넬을 못살거 같습니다.

부적절한 예이며 독단적인 생각이지만 절대적으로 실패사례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