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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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콜오브듀티 모던을 하면서 감동중 하나.. 연사하면 능력 상승 버프에서 느끼게 된 것
왜 우리는 죽는것도 짜증나는데 패널티(!!)까지 받아야합니까!!
고렙한테 계속 죽는데 왜 패널티까지 받아야 합니까!!
그래서 기분이 좀 좋아지셨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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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망한 뒤 부활하면 통칭 '사망의 버프'가 걸립니다. (부활약이든, 와우 유령이든)
2. '사망의 버프'가 걸려 있는 동안 내 능력은 1% 증가합니다.
3. '사망의 버프'는 3분의 시간을 가지며 중첩됩니다.
4. '사망의 버프'는 최대 3번까지 중첩됩니다.
5. 최대 중첩 상태에서 사망시 사망 버프의 시간만 갱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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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하면 패널티를 줘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옳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몬스터 포함) 사망한다는 것이 패널티이고
부활약 사용 혹은 뛰어와야한다는 것이 패널티인데!!!!
혹은 부활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패널티인데!!!
사망시 어드밴티지를 주는 개념....좋치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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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2010.03.23 22:24:00 (*.51.74.159)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45point (63%), 레벨:2/30"){kind=icon}
AI bard/
세번 죽고 시작해서 3분 하고 또 죽고,.. 죽고 죽고... 너무 슬프고 안할거 같은 이야기인데.. 할 유저는 있을거같고 ㅎㅎ
회사입장으로는 세번 죽고 부활약 2개쓰면 감사(!!) , 플레이어가 부활하면 효과없음 정도로 쉴드치면.. 어찌 안될려나요(?) :-)
세번 죽고 시작해서 3분 하고 또 죽고,.. 죽고 죽고... 너무 슬프고 안할거 같은 이야기인데.. 할 유저는 있을거같고 ㅎㅎ
회사입장으로는 세번 죽고 부활약 2개쓰면 감사(!!) , 플레이어가 부활하면 효과없음 정도로 쉴드치면.. 어찌 안될려나요(?) :-)
2010.03.23 22:47:19 (*.251.68.253)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57point (55%), 레벨:7/30"){kind=icon}
同床異夢 당근과 채찍을 잘 생각해보면 되겠지요.
사망의 버프라는 당근을 쥐어줬으면, 그걸 빌미로 채찍을 가하는거죠.
가령 일정횟수 이상 죽을시에는 체력 소모가 심해서 경험치 획득이 줄어든다던지..
사망의 버프라는 당근을 쥐어줬으면, 그걸 빌미로 채찍을 가하는거죠.
가령 일정횟수 이상 죽을시에는 체력 소모가 심해서 경험치 획득이 줄어든다던지..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868point (98%), 레벨:10/30"){kind=icon}
옛날사람
2010.03.24 21:38:12 (*.189.163.250)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57point (98%), 레벨:1/30"){kind=icon}
프로미넌스 잘 했을 때 -> 어드밴티지를 준다.
잘 못했을 때 -> 패널티를 준다.
를 통해서 동기부여 되는거 아니었어요?
근데 잘 못했을 때 어드밴티지를 주면 잘해야 할 이유가 없어지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잘 못했을 때 -> 패널티를 준다.
를 통해서 동기부여 되는거 아니었어요?
근데 잘 못했을 때 어드밴티지를 주면 잘해야 할 이유가 없어지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2010.03.24 22:16:30 (*.51.74.159)
AI 전 요즘 느끼는게..
잘 못했을 때 -> 칭찬해준다.
잘 했을 때 -> 더 칭찬해준다.
이렇게함으로써 동기부여가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못했을 때 -> 칭찬해준다.
잘 했을 때 -> 더 칭찬해준다.
이렇게함으로써 동기부여가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03.25 10:06:43 (*.30.9.84)
진룡 잘 했을 때 -> 어드밴티지
잘 못했을 때 -> 아무런 것도 주지도 뺏지도 않는다.
항상 +보단 +,0를 적절히 사용하는게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는 더 신중히 써야 하고요.
잘 못했을 때 -> 아무런 것도 주지도 뺏지도 않는다.
항상 +보단 +,0를 적절히 사용하는게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는 더 신중히 써야 하고요.
2010.03.25 12:46:45 (*.136.117.129)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20point (65%), 레벨:3/30"){kind=icon}
MasterMind 레이드 갈 때는 3번 죽고 시작하는건가요? FPS는 내가 죽는게 꼭 잘못해서가 아니라 운이 없었다거나 상대가 잘해서 일수도 있으니 보너스를 줘도 상관없지만
PvE에서 죽었다고 보너스를 주는건 악용의 여지가 있죠. MW2 싱글에서도 여러번 죽으면 난이도를 바꾸지 캐릭터가 강해지진 안잖아요
PvE에서 죽었다고 보너스를 주는건 악용의 여지가 있죠. MW2 싱글에서도 여러번 죽으면 난이도를 바꾸지 캐릭터가 강해지진 안잖아요
2010.03.25 13:00:46 (*.36.230.141)
AI MW2 네트워크 에서는 죽은 캐릭터 강해지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난이도를 낮춰주고 싶어도 유저들의 실력을 다운시킬순 없으니까..ㅎㅎ
PvE는 몬스터 사냥시 세번죽음 (와우기준) 방어구 너덜너덜이라 마을 갔다와야 한다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연사에 의한 어드밴티지를 악용하는 것은 조금만 생각하면 막을 방법이 끝없이 많을듯합니다.
다만 진룡님과 프로미넌스님 말씀의 관념론이 더 중요한 듯해요
어느쪽이 더 유저들을 즐겁게 하는 어드밴티지&패널티 시스템인가죠 머 ㅎㅎ
PvE는 몬스터 사냥시 세번죽음 (와우기준) 방어구 너덜너덜이라 마을 갔다와야 한다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연사에 의한 어드밴티지를 악용하는 것은 조금만 생각하면 막을 방법이 끝없이 많을듯합니다.
다만 진룡님과 프로미넌스님 말씀의 관념론이 더 중요한 듯해요
어느쪽이 더 유저들을 즐겁게 하는 어드밴티지&패널티 시스템인가죠 머 ㅎㅎ
2010.03.29 08:08:57 (*.212.222.25)
그림 1:1보다 다대다를 봤을때 잠깐 생각해 보자면.
1. 상대방의 버프를 막기 위해서 먼저 공격하지 못하고 소강상태가 벌어지는 경우 + 전력적 우세지만 버프로 인해 열세로 몰리게 되는 경우 = 동기부여의 감소
3. 전략적으로 돌아가며 버프를 받는 경우 = 일부 캐릭터는 사망했지만 유기적인 조직이 건재한 경우 -"아직 안죽으신분들 막고 있을 동안 빨리 가서 죽고 오세요!"
보통 RvsR이나 대규모 전투 시스템이 있는 MMORPG의 경우 무한정한 대치를 막기 위해
사망한 캐릭터를 일정간 격리시키는 패널티를 줌으로 잠시동안 승자측의 우위를 점하게 하는경우가 많은데
만약 사망자에게 버프를 준다면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될 것인가 하는 고민이 떠오르네요.
1. 상대방의 버프를 막기 위해서 먼저 공격하지 못하고 소강상태가 벌어지는 경우 + 전력적 우세지만 버프로 인해 열세로 몰리게 되는 경우 = 동기부여의 감소
3. 전략적으로 돌아가며 버프를 받는 경우 = 일부 캐릭터는 사망했지만 유기적인 조직이 건재한 경우 -"아직 안죽으신분들 막고 있을 동안 빨리 가서 죽고 오세요!"
보통 RvsR이나 대규모 전투 시스템이 있는 MMORPG의 경우 무한정한 대치를 막기 위해
사망한 캐릭터를 일정간 격리시키는 패널티를 줌으로 잠시동안 승자측의 우위를 점하게 하는경우가 많은데
만약 사망자에게 버프를 준다면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될 것인가 하는 고민이 떠오르네요.
비슷한걸로는 슈팅게임에서 죽고나서 무적시간을 주는 것...이 될 수 있겠네요.
RPG에서 적용이라면 젖절한 무적 시간을 제공하고
"이동을 제외한 다른 행동을 취하는 순간 논 무적이 풀리게 되게치." 라는 제한을 걸면 되겠네요.